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4학년 남아 키가 어찌 되나요

. 조회수 : 2,943
작성일 : 2015-08-06 23:03:52
키는 143
몸무게 38

고환크기가 2.5부터 사춘기라는데

저희애는 2센티는 안되는듯 싶어요

아직은 목욕할때 저에게 보여주는거 챙피해하거나 하진 않거든요

근데 키가 안클까 걱정이 되네요
IP : 182.211.xxx.8
13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ㅁㅇ
    '15.8.6 11:07 PM (180.65.xxx.9)

    저희 아이는 151에46인데 아직 2차성징이 나온다던가 그런건 없어요.

    저희아이도 아직도 고만고만~해요.

    원글님 아이처럼요...

    저희아이는 몸무게때문에 걱정입니다;;;;

  • 2. 원글맘
    '15.8.6 11:09 PM (182.211.xxx.8)

    키가 엄청 크네요

    고만고만은 아닌듯요

    다들 크더라구요

    키가 작은 키인듯

  • 3.
    '15.8.6 11:13 PM (121.166.xxx.118) - 삭제된댓글

    145-37
    우리 아이도 아직 애기같은데..ㅈ

  • 4. 초코바
    '15.8.6 11:21 PM (124.195.xxx.62)

    143-33
    삐쩍 말라 걱정이에요.

  • 5. 아띠제
    '15.8.6 11:59 PM (121.190.xxx.166)

    149-35에요
    잘먹는데요즘은 여름타는지 까탈부려요
    고환크기는생각도못하고
    이가 우수수빠져서. 올것이오나보려다했어요

  • 6. 초4 아들
    '15.8.7 12:00 AM (221.159.xxx.68)

    150에 36키로 운동화사이즈 240
    아빠 닮아 팔다리가 긴 서구적체형이고 통뼈에 말랐어요. 아직 부모눈 앞에 창피 잘 모르구요.
    첫짼데도 아직 아기로 보여요. 머리에서 아직 아기냄새 나요. 매우 활동적이고 웬만한 성인남성만큼 혹은 더 많이 먹어요. 아구찜집 가면 아구찜에 어린이돈가스에 아구찜볶음밥까지 다 먹고도 과일,과자 먹어요ㅡㅡ벌써부터 사춘기가 무서워집니다.
    편식 없구요. 키 큰 부류중에 어릴적엔 작았다가 성장기에 폭풍성장쪽이 있고 어릴적부터 쭉 큰 경우가 있는데 울 아들은 아빠 닮아 후자쪽이예요. 전 작은키구요.
    전교 같은학년에서 제일 크고 이제 제법 하기 싫음 짜증도 내기도 하고 하네요.
    근데 첫째라 그런건지 남자애라 그런건지..더럽게 눈치 없어요.ㅜㅜ

  • 7. 저희애는
    '15.8.7 12:18 AM (119.69.xxx.216)

    152ㅡ153정도요. 근데 살이 포동포동해요.

  • 8. ㅇㅇ
    '15.8.7 12:19 AM (211.36.xxx.49)

    와~ 4학년인데 키들이 크네요

  • 9. . .
    '15.8.7 12:27 AM (118.221.xxx.252)

    키큰 엄마들 자랑판열렸네요 ㅋㅋ

  • 10. 걱정마세요 ㅎㅎ
    '15.8.7 12:36 AM (101.250.xxx.46)

    저희 아들 그맘때 그랬어요
    지금 중3이고 175 정도 되나봐요 몸무게는 60 발사이즈 275
    딱 보기 좋아요
    엄청나게 먹고 있는걸로 봐선 더 크지 싶어요

    동네에서 오랜만에 보는 할머니들은 깜짝 놀라세요
    그맘때 늘 볼때마다 에구 살 좀 쪄야겠다 얼른 커야할텐데 애기네..그러셨거든요
    미용실에서도 이발하러 갈때마다 원장언니가 볼때마다 큰다고 놀라구요
    정말 작고 말랐었는데 클때되니까 다 크더라구요
    6학년까지 저랑 같이 잤어요 자기방에서 재워도 아침되면 안방침대에 와있고;;;ㅋㅋ

  • 11. 시누아들
    '15.8.7 6:40 AM (1.254.xxx.66)

    늘 빼빼하고 안큰다고 걱정하더만 고2인데 어제보니 181됐더구만요

  • 12. 아들
    '15.8.7 2:05 PM (121.151.xxx.146)

    키 140에 몸무게 43이요. 요즘 너무 많이 먹어서 걱정이예요.

  • 13. ㅁㅁ
    '15.8.27 7:21 PM (112.149.xxx.88)

    다들 크네..
    큰 아이 엄마들만 댓글 다시나봐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485406 칠순 여행으로 국내 어디가 좋을까요? 49 11월 2015/09/28 2,635
485405 후회 되는 것 49 .... 2015/09/28 4,277
485404 추석에 친정가면 어느정도 일하세요? 14 dd 2015/09/28 3,527
485403 영수증 자세히 보세요. 3 영수증 2015/09/28 2,832
485402 수능으로만 대학가는게 가장 편하고도 좋지않나요 61 유유 2015/09/28 6,519
485401 버거킹 커피 21 2015/09/28 5,478
485400 처음으로 김치담기 도전하는데요 배추 씻어야 하는거죠? 17 dd 2015/09/28 2,517
485399 미국 블랙프라이데이 vs 한국의 블랙프라이데이…같지만, 현실은 .. 2 에휴 2015/09/28 2,078
485398 전업은 진짜 동네북이네요.. 14 전업.. 2015/09/28 13,130
485397 병원도. 파란 2015/09/28 545
485396 초4 학교 영어수업 4 은빛달무리 2015/09/28 1,296
485395 안부전화 자주 하라는 시어머니 잔소리.. 49 저나 2015/09/28 7,098
485394 레이저 제모기 좋나요? 1 2015/09/28 1,460
485393 수도세 오른건가요? 3 파란 2015/09/28 1,202
485392 동서가 오질 않았어요. 49 2015/09/28 20,095
485391 채널돌리다가 cj몰에서 가누다 목베개 6 팔랑귀 2015/09/28 3,515
485390 낼 이마트 영업하나요? 9 모모 2015/09/28 2,151
485389 추석연휴 시댁에 넘 오래있던걸까요? 5 2015/09/28 1,873
485388 한 달에 얼마 저금 ( 펀드..등등)하세요? 1 Ssbong.. 2015/09/28 1,861
485387 헬리코박터균 치료들어갈것같은데요 한약 먹어도 될까요 3 한약 2015/09/28 2,862
485386 요즘 예전 영화들 찾아 보고 있네요^^ 3 조용한저녁 2015/09/28 1,396
485385 지금 도플싱어 가요제 13 진리의 승환.. 2015/09/28 3,379
485384 15개월 아기가 아직도 못걸어요. 25 Let's .. 2015/09/27 11,828
485383 새 도시형 생활주택(?) vs.오래된 아파트 3 ddd 2015/09/27 2,465
485382 급질)철팬에 화상을 입었어요 13 모스키노 2015/09/27 1,86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