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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우미분께 휴가비&명절보너스 드리나요?

궁금해요 조회수 : 2,374
작성일 : 2015-08-06 23:01:14

친정부모님 댁에서 얼마전부터 오전에 오시는 가사도우미분의 도움을 받고 있습니다.

60대 후반이신 분이신데....다른분들보다 이른 출근시간을 잘 지켜주시고(물론 퇴근도 일찍 하십니다)

주5일, 친정살림을 잘 도와주고 계세요.

 

도우미 도움을 받아본 적이 없어서 여기 여쭤봅니다.

 

그분께서 여름휴가얘기를 하셨나봐요.

'다른집은 여름휴가를 며칠 주거나 일을 쉬지 못하면 휴가비를 챙겨준다'는 말씀을 하셨다고 해요.

그래서 이 상황이 일반적이 상황인지....

주중에 아주머니가 안오시면 곤란한 상황인지라 휴가대신

저희 친정에서는 일주일치 정도의 주급을 보너스로 주시려고 하시더라구요.

 

다들 이렇게 하시나요???

 

그럼 돌아오는 추석이나 설때는 또 어떻게 해야하나요?

 

주신다면 보너스는 어느정도가 적당한가요?

제 생각에는 일주일치 주급은 너무 많은것 같은데.....잘 몰라서 여쭙는 것이니 어느정도로 감사표시를

해야 서로 적당한지....부탁드립니다^^

 

IP : 221.158.xxx.179
4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15.8.6 11:05 PM (39.7.xxx.134)

    가사도우미는 아니고 가사도 해주시는 입주시터이모님께 명절에 십만원+육만원 정도 하는 화장품 드렸었는데요 여름휴가 어떻게 해야하나 저도 고민이예요 쌍둥이라 도저히 혼자는 자신이 없는데..

  • 2.
    '15.8.6 11:06 PM (175.223.xxx.21)

    가사도우미는 보통 일당제로 하는데... 여름휴가는 안 줬고 명절비는 선물세트 작은걸로 했어요. 그분도 저희집에 명절선물 하셨고요

  • 3. 궁금해요
    '15.8.6 11:09 PM (221.158.xxx.179)

    일주일에 오신 날만큼(공휴일은 쉬세요) 계산에서 매주 금요일에 주급으로 달라고 하셔서 그렇게 하고 있어요. 다른 분들도 명절은 챙기시고 여름휴가는 꼭 챙겨야 하는건 아닌가보네요..;;
    답변 감사합니다^^

  • 4. 여름 더워
    '15.8.7 2:20 AM (223.62.xxx.72)

    받아서 싫은 사람은 없어요
    몇만원이라도 드리세요
    휴가 다녀오시면 몇배로 열심히 하실거예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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