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실제상황 기막힌 이야기

조회수 : 6,450
작성일 : 2015-08-06 23:00:24
이 프로 남편이 좋아해 가끔 보는데요..
실화 맞죠?
정말 헉 할만한 이야기가 많이 나와서요.ㅠ


어제 본것 때문에 잠이 안와요
사업 망한 부부가 저렴한 월세방 와서
살았는데 우연히 벽이 무너지면서
그 안에 ㅠ 말안해도 아시겠죠??

죽인 놈이 거기 유기해놓고
가벽 설치하고 도배해놨나봐요


너무 오싹하고 무섭네요
이사온지 얼마 안되어 저도 무섭네요ㅠ


벽 보통 콘크리트인데..
집 벽 전체가 합판소리 나거든요ㅠ
빌라인데도 어쩜. 허접하게ㅠ

암튼 어제 그것보니 이 집 벽도 무섭고 ㅜ
프로그램 보고 정신건강 ㅠ안좋아지네요
IP : 218.39.xxx.64
7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납량특집?
    '15.8.6 11:09 PM (222.108.xxx.202)

  • 2. ..
    '15.8.6 11:16 PM (92.78.xxx.77)

    힘받는 소위 내력벽은 철근콘크리트이거나 벽돌인데, 가벽은 그냥 합판과 스티로폴같은 재료예요. 7, 12 센치정도되는 벽은 가벽이예요. 이 벽은 허물어도 집 안 무너지는.

  • 3. 이프로
    '15.8.6 11:19 PM (39.116.xxx.214)

    실화라고 하는데 가끔 믿기힘든것도 있더라구요
    저도 좋아하는 프로에요

  • 4. 벽전체 합판소리는
    '15.8.6 11:22 PM (14.32.xxx.70)

    석고보드 소리예요....정상입니다..

  • 5. 실제상황
    '15.8.6 11:23 PM (112.144.xxx.46)

    저도 자주 봅니다
    넘 기 막힌 사건 보고 진짜 몸이 부들부들 떨리더라구요

  • 6. ㅇㅇ
    '15.8.6 11:31 PM (211.36.xxx.184)

    지금도 보고있는데 어제 월세방얘기는 진짜 무섭더군요ㅜㅜ

  • 7. 오늘 두번째 이야기
    '15.8.6 11:53 PM (58.231.xxx.37)

    할머니들이 사장님이 됐다는 거요. . 뒷부분에 결말이 어떻게 된 건지 아시는 분 말씀좀 해주세요ㅜㅜ 잠시 졸았더니 끝났어요ㅜ 공사판에서 힘든일하고 아들이 찾아헤매는것까지 기억이 나는데 . .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513787 만일에 어떤약때문에 간수치가 오른거면 약 끊으면 정상으로 돌아오.. 2 골다공증약 2015/12/29 1,827
513786 6억으로 광교 갈까요..? 14 지친다.. 2015/12/29 6,524
513785 우리나라 인간들이 다른나라 민족 까대는거보면 참 우습습니다. 광해 2015/12/29 719
513784 본인 사생활을 만천하에 떠벌리는 이유가 3 뭔가요? 2015/12/29 2,518
513783 국민 카드는 혜택이 왜 자꾸 줄까요? 2015/12/29 815
513782 새해 목표 세우셨나요? 4 새해 2015/12/29 1,072
513781 베스트에 무능한 남편 얘기요.. 14 .. 2015/12/29 7,482
513780 예전에 길렀던 토끼 8 ... 2015/12/29 1,716
513779 남편이랑 딸래미랑 둘다 너무 집요하고 한 가지에 꽂히면 계속 말.. 6 어우 2015/12/29 2,086
513778 위안부 굴욕 협상의 배후에 미국이 있다 15 전쟁을원하는.. 2015/12/29 2,319
513777 9살7살 두아들데리고 일주일 제주도 가요..겨울에 갈만한곳. 2 포에버앤에버.. 2015/12/29 1,547
513776 아무리 예쁘고 매력이 넘친다해도... 6 이해불가 2015/12/29 6,879
513775 국민 대변하라고 만들어놓은게 정부인데 참 웃기지도 않네요. 3 다 한심 2015/12/29 701
513774 매 순간 불안해요.. 이거 어떡하죠.. 9 ㅜㅜ 2015/12/29 2,740
513773 최-노 이혼 가능성에 대한 변호사 분석 7 2015/12/29 6,714
513772 주식 오늘이 배당락 아니예요? 2 2015/12/29 1,603
513771 日 요미우리 사설 "한국 소녀상 철거로 진정성 보여야&.. 9 샬랄라 2015/12/29 1,317
513770 결혼하고 싶네요 5 2015/12/29 2,153
513769 이뻐지는 해 1 Jhg 2015/12/29 1,116
513768 다시 여쭤봅니다. 남학생들 학군이요 1 아들들 2015/12/29 1,387
513767 꼬막을 아까 오후 3시쯤 해감 소금물에 넣어뒀는데요 7 asd 2015/12/29 2,448
513766 몇살부터 혼자 돌아다닐수 있어요? 아이들? 20 .... 2015/12/29 6,615
513765 "나라가 우리를 두번 죽이네" 위안부 할머니의.. 11 샬랄라 2015/12/29 1,534
513764 스칼렛 요한슨, 아만다 사이프리드, 앤 해서웨이 13 ppp 2015/12/29 4,256
513763 발에 한포진? 습진인지가 자꾸 재발하네요. 14 한습진? 2015/12/29 4,03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