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실제상황 기막힌 이야기

조회수 : 6,366
작성일 : 2015-08-06 23:00:24
이 프로 남편이 좋아해 가끔 보는데요..
실화 맞죠?
정말 헉 할만한 이야기가 많이 나와서요.ㅠ


어제 본것 때문에 잠이 안와요
사업 망한 부부가 저렴한 월세방 와서
살았는데 우연히 벽이 무너지면서
그 안에 ㅠ 말안해도 아시겠죠??

죽인 놈이 거기 유기해놓고
가벽 설치하고 도배해놨나봐요


너무 오싹하고 무섭네요
이사온지 얼마 안되어 저도 무섭네요ㅠ


벽 보통 콘크리트인데..
집 벽 전체가 합판소리 나거든요ㅠ
빌라인데도 어쩜. 허접하게ㅠ

암튼 어제 그것보니 이 집 벽도 무섭고 ㅜ
프로그램 보고 정신건강 ㅠ안좋아지네요
IP : 218.39.xxx.64
7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납량특집?
    '15.8.6 11:09 PM (222.108.xxx.202)

  • 2. ..
    '15.8.6 11:16 PM (92.78.xxx.77)

    힘받는 소위 내력벽은 철근콘크리트이거나 벽돌인데, 가벽은 그냥 합판과 스티로폴같은 재료예요. 7, 12 센치정도되는 벽은 가벽이예요. 이 벽은 허물어도 집 안 무너지는.

  • 3. 이프로
    '15.8.6 11:19 PM (39.116.xxx.214)

    실화라고 하는데 가끔 믿기힘든것도 있더라구요
    저도 좋아하는 프로에요

  • 4. 벽전체 합판소리는
    '15.8.6 11:22 PM (14.32.xxx.70)

    석고보드 소리예요....정상입니다..

  • 5. 실제상황
    '15.8.6 11:23 PM (112.144.xxx.46)

    저도 자주 봅니다
    넘 기 막힌 사건 보고 진짜 몸이 부들부들 떨리더라구요

  • 6. ㅇㅇ
    '15.8.6 11:31 PM (211.36.xxx.184)

    지금도 보고있는데 어제 월세방얘기는 진짜 무섭더군요ㅜㅜ

  • 7. 오늘 두번째 이야기
    '15.8.6 11:53 PM (58.231.xxx.37)

    할머니들이 사장님이 됐다는 거요. . 뒷부분에 결말이 어떻게 된 건지 아시는 분 말씀좀 해주세요ㅜㅜ 잠시 졸았더니 끝났어요ㅜ 공사판에서 힘든일하고 아들이 찾아헤매는것까지 기억이 나는데 . .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472503 서있으면 다리쪽으로 열감과 붓고 터질듯한 느낌이 심해요 6 다리붓기 2015/08/12 2,355
472502 러닝머신 걷고 나면 어지러워요 5 원래 2015/08/12 3,667
472501 7살 딸아이 이런 성격 어떻게 키워야 할까요?? 7 고민 2015/08/12 3,340
472500 친일 후손으로서 사과 드립니다.txt 8 불펜링크걸어.. 2015/08/12 1,521
472499 선택좀 도와줏요.다이아몬드 목걸이. 3 무플절망 2015/08/12 1,730
472498 신랑 쥐젖난걸루 시엄니가 아는분께 시술?받으라했는데.. 3 휴.. 2015/08/12 1,810
472497 콩나물 볶음밥해봤습니다. 2 참맛 2015/08/12 2,545
472496 이번 금요일 아이들 학원쉬나요? 4 지나 2015/08/12 1,180
472495 부산외대는 어떤 학교인가요? 10 수능준비생 .. 2015/08/12 3,454
472494 고등 주민등록증 하셨나요? 5 벌써 하나요.. 2015/08/12 984
472493 제결정이 맞을까요? 조언 부탁드려요~ 민쭌 2015/08/12 577
472492 가을에 네덜란드에서 뭘하면 좋을까요? 4 가을에 2015/08/12 924
472491 농협 입출금통장은 아예 못만드는건가요? 4 스노피 2015/08/12 2,911
472490 생리 전이나 진행중에 두통은 어찌해야하나요? 4 두통 2015/08/12 1,390
472489 초등 고학년들 쓰고 있는 샴푸 추천해 주세요~ 4 궁금맘 2015/08/12 2,258
472488 생리할때 오래 앉아 있다보니 이런 증상이 있는데... 1 ... 2015/08/12 2,726
472487 절기 정한것 정말 대단하지 않나요? 11 2015/08/12 3,776
472486 ˝손기정이 키테이 손, 한복이 코리안 기모노?˝ 세우실 2015/08/12 527
472485 신경치료한 이 계속 아파요 7 ㅠㅠ 2015/08/12 2,633
472484 탐폰을 쓰다가 중단한 이유 16 2015/08/12 57,622
472483 제발 어디에 쓰는 화장품인지 알려주세요. 6 정녕 2015/08/12 1,313
472482 7살 좀 얄밉지 않나요? 9 ... 2015/08/12 1,447
472481 로이터, 박근혜 정권 경제정책 실패 꼬집어 10 light7.. 2015/08/12 969
472480 미국사는 오빠네 가족 선물추천해주세요 6 핑구 2015/08/12 1,013
472479 태교 잘해야하는데 최근 좀 우울하네요 2 걱정 2015/08/12 83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