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후 ㅡㅡ걱정이 한가득 입니다
갑자기 집에 같은 종류의 크기도 같은 ㅡ벌레가 자꾸 보여요
어떤 벌레인지 아시는분 ㅠ ㅠ
먼저 검은색이고 1.5 밀리미터 정도로 쌀알의 3분의 2정도 크기이고 ㅡ바닥에 한마리씩 벽이나 어디든 기어다니고 있어요 잡아서 누르면 ㅡ풍뎅이 과 처럼 단단한 덮개가 있고 안에 작은 날개가 있는 모양이예요
정말 이 벌레 ㅡ어디서 나오는걸까요 ㅠ 미치겄어요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집에 벌레가 갑자기 생겼는데 한번 봐주세요 ㅠ
벌레출몰 조회수 : 4,633
작성일 : 2015-08-06 22:57:54
IP : 211.108.xxx.131
10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원글
'15.8.6 10:59 PM (211.108.xxx.131)하루살이 스탈은 아니구 뭔가 작고 단단한 느낌이예요 ㅠ
2. 여름이면
'15.8.6 11:00 PM (112.144.xxx.46)생기는것 같아요
약 철처히 뿌리세요 구석으로
그거 두꺼운 등껍데기로 싸있는거라
파리채로 저는 딱 딱 때려잡기도 했어요
약 뿌린 후에요3. ..
'15.8.6 11:05 PM (180.65.xxx.29)권연벌레 아닌가요 과자,밀가루에 생기는 벌레
4. 그거
'15.8.6 11:05 PM (61.102.xxx.46)곡식류나 마른 나물류 혹은 드라이허브류에 생기는 벌레에요.
갑자기 이름이 생각 안나는데 여름에 더우면 나타나요.
저의 경우엔 대용량 허브통에 엄청나게 번식해서 그게 기어나왔더라구요.
몇년전에 이거땜에 완전 식겁 했습니다.
바퀴벌레 새끼인줄 알았는데 그래도 그건 아니었어서 다행이랄까요.
그 원인을 찾아서 비닐에 꽁꽁 싸서 내다 버리세요.
그리고 보이는 족족 죽이셔야 해요.
잘 없어지진 않더라구요.5. 어
'15.8.6 11:08 PM (112.144.xxx.46)과자 밀가루 맞는듯요
윗님
이름은 몰라요
권씨군요 그벌레 이름요
저는 지난해 여름에 기절짬뽕하는줄알았어요6. 쌀알
'15.8.6 11:10 PM (112.144.xxx.46)인가
그보다 더 작은가
갈색 맞어요
윗님
성이 권씨에 이름은 연을 가진
권율장군 후손인가보네요
고얀지고 ㅡㅡ7. 저도
'15.8.6 11:10 PM (14.52.xxx.27)말린 허브에서 나와서리.. 기절할 뻔.
8. 넵ㅡ
'15.8.6 11:14 PM (211.108.xxx.131)아이고ㅡㅡ짐 검색해보니 권연벌레 맞네요 베란다에 콩이랑 팥 비닐에 있고 싱크대에 먹다남긴 국수 비닐에 대충 넣었는뎅 어후 ㅠ 언넝 버릴게요
9. 팥
'15.8.6 11:46 PM (121.169.xxx.114)에 구멍이 숭숭 뚫렸겠어요.
10. 묵은 팥
'15.8.7 12:58 AM (39.7.xxx.187)샀다가 벌레 폭탄 맞았어요.
팥을 치웠는데도 아직 한 두마리씩 벌레가 보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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