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세월호478일) 아홉분외 미수습자님들이 가족과 꼭 만나시기를!

bluebell 조회수 : 534
작성일 : 2015-08-06 22:13:30
허다윤입니다.
조은화입니다.
남현철입니다.
박영인입니다.
어린 권혁규입니다.
권재근님 입니다.
고창석선생님 입니다.
양승진 선생님 입니다.
이영숙님입니다..

그저 무조건 기적이 ..신의 가호가 일어나
위의 아홉분들이 돌아오심을 오늘도 바래봅니다..
그리고..하루하루 피가 마르는 느낌으로 사신다는
우리 미수습자 가족님들..
부디..건강 챙기셔서 ..
꼭 가족이 돌아오실때까지 버티시길 바랍니다..

아홉분외 미수습자님들이,
하루라도 빨리 돌아오시게 되기를 기도하겠습니다..
IP : 223.62.xxx.177
8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부디
    '15.8.6 10:22 PM (110.174.xxx.26)

    가족분들이 염원하시는 일들이 반드시 이루어지길 기원합니다.

  • 2. 저도
    '15.8.6 10:26 PM (218.237.xxx.155)

    허다윤님
    조은화님
    남현철님
    박영인님
    권혁규님
    권재근님
    고창석님
    양승진님
    이영숙님
    제발 가족들 품으로 돌아오시길 빌어요.
    그리고 못다한 소망 다른세상에서라도 이루기시길
    명복을 빌어요.

    블루벨님 존경해요.

  • 3. ...
    '15.8.6 10:29 PM (66.249.xxx.186)

    은화야 다윤아 영인아 현철아
    고창석 선생님 양승진 선생님
    어린 혁규야 권재근님
    이영숙님
    꼭 가족품으로 돌아오시길 기다립니다

  • 4. 마음으로 함께 합니다
    '15.8.6 10:45 PM (14.42.xxx.85)

    마음으로 함께 합니다
    수능일이 두자리숫자가 남았지요
    저희집 아이도 고3 입니다
    단원고 아이들이 고3이 되었듯이요
    고3이라고 모두 수능준비를 하는 것은 아니지만
    딸아이의 수능 원서 사진을 보니 ㅡ
    가족분들의 마음이 어떨지 가늠하기도 ㅡㅡㅡ

    오늘도 잊지 않고 아홉분을 기다립니다
    마음으로 함께 합니다

  • 5. 잊지않겠습니다.
    '15.8.6 10:51 PM (116.121.xxx.79)

    아이들의 얼굴이 떠오르면 지금도 눈물이 납니다.

    모두 가족들품으로 돌아오길 기도합니다.

  • 6. 호수
    '15.8.6 11:19 PM (182.211.xxx.30)

    다윤아 은화야 영인아 현철아
    고창석선생님 양승진선생님
    혁규야 권재근님
    이영숙님

    잊지 않고 기다려요. 가족품으로 꼭 돌아오세요.

  • 7. bluebell
    '15.8.7 1:09 AM (210.178.xxx.104)

    하늘에게 빌고 또 비는 것.. 부디 세월호로 희생되고 가슴아프신 모든 분들께 인간적으로 작은 위로라도 되게,
    진상규명과 모든 미수습자님들이..얼렁 뭍으로 올라오시게 되기를 진심으로 바랍니다..

  • 8. ..........
    '15.8.7 2:25 PM (39.121.xxx.97)

    다윤아, 은화야, 영인아, 현철아,
    혁규야, 권재근님,
    고창석선생님, 양승진선생님,
    이영숙님

    어서 기다리는 가족들 품으로 돌아오시기를
    간절히 기원합니다...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471429 학대의 기억이 떠올라서 가슴이 타네요 4 팡소 2015/08/09 2,126
471428 사진빨. 동영상빨 잘 받으려면.. 2 .. 2015/08/09 1,405
471427 통바지 ..내년에는 입기 좀 그럴까요? 10 ㅅㅅ 2015/08/09 2,253
471426 이민정 팔뚝살 가리려고 이런 옷 입은듯 29 blueu 2015/08/09 24,948
471425 재료 완전 심플하고 간단한 된장찌개 알려드릴께요. 9 된장찌개 2015/08/09 3,830
471424 더치페이하는 여자는 자존감이 없어서라니 얼척없어서 13 ... 2015/08/09 3,233
471423 바빠서 스트레스 많은 직장맘이라고 생각했는데 오늘 숙원사업들을 .. 2 아휴 2015/08/09 923
471422 폼클렌저도 유통기한이 있나요? 1 화장품 2015/08/09 1,368
471421 저처럼 친구나 지인 연락 없고 약속도 없는 사람 있을까요? 8 ........ 2015/08/09 13,361
471420 친정엄마 글 읽다 저도 울컥하네요 4 ㅇㅇㅇㅇ 2015/08/09 2,273
471419 교수라는 집단 자체가 혐오스럽게 느껴질 정도네요.. 23 3333 2015/08/09 5,489
471418 82분들은 일제강점기에 살았다면 독립운동 하실껀가요? 44 소심녀 2015/08/09 3,396
471417 오스트리아 거주하시거나 겨울에 여행해 보신 분 4 비엔나 2015/08/09 1,524
471416 이사를 준비하다보니 생각이 많아지네요... 5 단유 2015/08/09 1,505
471415 마트에서 파는 된장중 맛있는것좀 추천 부탁 드려요 6 dd 2015/08/09 2,885
471414 (급) 항공권 이티켓에 성별이 잘못 나온 경우 어떻게해야 하나요.. 4 ... 2015/08/08 3,080
471413 인분교수, 처음 알려준 그 식당직원 정말 고맙네요 30 인분장효현 2015/08/08 15,147
471412 마흔 넘어 엄마랑 연락 끊고 지내면서 용서 안되는 것들 18 .. 2015/08/08 6,173
471411 부인도 없고 애인 없는 남자가 매춘하는건 그럴수 있다고 보나요 .. 27 rkwk 2015/08/08 5,491
471410 계속 신경질 내는 딸, 아.. 짜증 지대로 3 버럭했어요... 2015/08/08 1,418
471409 계곡에서 개 수영 같이 하는거 어떠세요? 69 계곡 2015/08/08 5,740
471408 틴트 추천해주세요^^ 21 멀건입술 2015/08/08 3,420
471407 알고싶다 인분 똥 교수 35 그것이 2015/08/08 7,275
471406 ebs에서 죽은 시인의 사회 하네요 jasper.. 2015/08/08 652
471405 지금 EBS에서 죽은 시인의 사회 시작하네요 8 ㅇㅇ 2015/08/08 1,34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