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식대첩 심사위원에 최쉪은 왜 있는거에요?
작성일 : 2015-08-06 22:09:58
1967660
개인적으로 최헌석 쉐프의 허세 좋아해요.
순수 국내파로 잘 나가는거 보기 좋구요.
그런데 왜 이탈리아 요리 쉐프가 한식대첩 심사를 하죠?
사실 매번 지나가며 건성으로 보다가 오늘 결승이래서 처음으로 첨부터 보는데 문득 궁금하더라구요.
계속 보신 분들 좀 가르쳐주세요~
IP : 1.226.xxx.250
10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
'15.8.6 10:13 PM
(101.250.xxx.46)
요즘 대세니까 시청률 때문에 제작진에서 앉힌거죠
무슨 자격 이런거 때문에가 아니구요
그래서 한식대첩 시작할때 최현석솊이 인사하면서 그랬어요
너무 대단하신 분들이 다 나오셔서 자기가 심사할 자격이 없지만
배운다 생각하고 열심히 심사하겠다고요
2. 원글
'15.8.6 10:15 PM
(1.226.xxx.250)
그렇군요.
한식대첩이란 이름이 워낙 강렬해서요.
정말 최쉪입장에선 많이 배우는 기회긴 하겠어요.
3. 음음음음음
'15.8.6 10:31 PM
(59.15.xxx.50)
처음에는 최세프 분량이 훨씬 많았어요.한식대첩 3부터 백종원 분량이 많아지더라고요.
4. ...
'15.8.6 10:41 PM
(175.207.xxx.156)
대세이기 전인 2시즌부터 했어요.
미각이 섬세해서 괜찮던데요.
5. ..
'15.8.6 10:48 PM
(118.42.xxx.125)
요리하는게 아니라 맛보고 평가하는거니까 상관은 없죠. 후각 미각이 뛰어나니 심사도 잘보는거같던데요.
6. 최현석
'15.8.6 11:01 PM
(220.85.xxx.210)
언젠가는
그 예민한 후각에 백종원씨가 놀라며
부러워하던데요
7. ..........
'15.8.6 11:09 PM
(76.113.xxx.172)
-
삭제된댓글
거기서 최현석씨가 요리를 하는게 아니니까요.
그 정도 레벨의 주방장이라면 당연 어떤 음식이든 맛보고 평가할 수 있죠.
그리고 최현석씨는 뜨기 전부터 거기 심사위원이었어요.
심영순씨는 시즌 1부터, 백종원 최현석은 2부터 합류했습니다.
8. ㅇㅇ
'15.8.6 11:27 PM
(175.114.xxx.12)
요즘 대세전부터 거기 나왔어요
작년에 나왔을 때는 조용하고 진중해서 허셰프 이미지는 생각도 못했어요 ㅎㅎ
9. 저도
'15.8.7 12:58 AM
(211.244.xxx.52)
처음엔 왜 서양음식 전문 요리사가 심사의원일까 했는데 심사평 들어보니 백종원씨보단 덜해도 음식 식재료에 대한 지식도 풍부하고 음식에 대해 평가도 정교하더군요.심사의원 자격 충분하다고 보였어요
10. 아고
'15.8.7 6:56 AM
(175.223.xxx.49)
정확한 사정도 모르고 일단 까고 보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N
번호 |
제목 |
작성자 |
날짜 |
조회 |
475527 |
어제 무도 광희어땠나요? 37 |
나무안녕 |
2015/08/23 |
14,797 |
475526 |
어제 폭죽 터트린도시 이름좀 써봅시다 10 |
파악 |
2015/08/23 |
3,006 |
475525 |
월세인데 임대인이 너무 나몰라라하네요 3 |
억울 |
2015/08/23 |
1,992 |
475524 |
부모에게 차별 받고 큰 지 모르는 사람 13 |
궁금 |
2015/08/23 |
4,535 |
475523 |
대기업 임원이되면 연봉이 엄청 뛰나요? 12 |
와이프 |
2015/08/23 |
5,147 |
475522 |
저에게 상처를 준 사람들이 잘 사는 모습 볼 때 15 |
J |
2015/08/23 |
4,782 |
475521 |
혹시나 해서 광고합니다 임시 82쿡.. 2 |
... |
2015/08/23 |
1,395 |
475520 |
그 지뢰에 부상 당한 군인 어떻게 되나요 10 |
........ |
2015/08/23 |
2,576 |
475519 |
저는 무성인입니다.. 17 |
무성 |
2015/08/23 |
5,219 |
475518 |
절친한 사이에서의 채무관계에 대해 여쭈어요 1 |
흠 |
2015/08/23 |
956 |
475517 |
현미랑 백미랑 따로 분리해서 같이 밥짓는 거 성공했어요! 2 |
... |
2015/08/23 |
1,425 |
475516 |
화성인데 전투기소리 2 |
불안 |
2015/08/23 |
1,280 |
475515 |
귀촌 6년차입니다. 27 |
... |
2015/08/23 |
10,716 |
475514 |
일산이 분당보다 뒤쳐지는 느낌이 드는건 왜인지? 14 |
좋은데 |
2015/08/23 |
6,194 |
475513 |
비행기 옆 좌석으로 원래 음식 전달 안해주나요..? 18 |
.. |
2015/08/23 |
6,091 |
475512 |
이젠 나도 사랑받는건가 했네요 5 |
슬퍼 |
2015/08/23 |
2,771 |
475511 |
펀드 한달도 안됐는데 6~7천만원 마이너스예요 20 |
불면 |
2015/08/23 |
7,936 |
475510 |
이사가고 싶은데 증여를 받게 되었어요. 1 |
.... |
2015/08/23 |
1,789 |
475509 |
펑했습니다. 4 |
... |
2015/08/23 |
659 |
475508 |
어떻게 하면 열정적으로 밝게 젊게 살수 있나요? 저는 너무 차분.. 2 |
ㅡ |
2015/08/23 |
1,726 |
475507 |
전 잘살면 9급도 괜찮아보여요. 24 |
!! |
2015/08/23 |
5,557 |
475506 |
엄마만 찾는 우리집. |
... |
2015/08/23 |
763 |
475505 |
냄새 안나는 음식물 쓰레기통-다이소 2 |
ㅍㅍ |
2015/08/23 |
4,459 |
475504 |
지긋지긋한 친정엄마의 화풀이... 3 |
뿌뿌 |
2015/08/23 |
3,408 |
475503 |
오늘 백화점 행사장에서 어이없는 직원의 태도.. 17 |
퐝당 |
2015/08/23 |
4,608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