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한식대첩 심사위원에 최쉪은 왜 있는거에요?

근데 조회수 : 5,411
작성일 : 2015-08-06 22:09:58
개인적으로 최헌석 쉐프의 허세 좋아해요.
순수 국내파로 잘 나가는거 보기 좋구요.
그런데 왜 이탈리아 요리 쉐프가 한식대첩 심사를 하죠?
사실 매번 지나가며 건성으로 보다가 오늘 결승이래서 처음으로 첨부터 보는데 문득 궁금하더라구요.
계속 보신 분들 좀 가르쳐주세요~
IP : 1.226.xxx.250
10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5.8.6 10:13 PM (101.250.xxx.46)

    요즘 대세니까 시청률 때문에 제작진에서 앉힌거죠
    무슨 자격 이런거 때문에가 아니구요

    그래서 한식대첩 시작할때 최현석솊이 인사하면서 그랬어요
    너무 대단하신 분들이 다 나오셔서 자기가 심사할 자격이 없지만
    배운다 생각하고 열심히 심사하겠다고요

  • 2. 원글
    '15.8.6 10:15 PM (1.226.xxx.250)

    그렇군요.
    한식대첩이란 이름이 워낙 강렬해서요.
    정말 최쉪입장에선 많이 배우는 기회긴 하겠어요.

  • 3. 음음음음음
    '15.8.6 10:31 PM (59.15.xxx.50)

    처음에는 최세프 분량이 훨씬 많았어요.한식대첩 3부터 백종원 분량이 많아지더라고요.

  • 4. ...
    '15.8.6 10:41 PM (175.207.xxx.156)

    대세이기 전인 2시즌부터 했어요.
    미각이 섬세해서 괜찮던데요.

  • 5. ..
    '15.8.6 10:48 PM (118.42.xxx.125)

    요리하는게 아니라 맛보고 평가하는거니까 상관은 없죠. 후각 미각이 뛰어나니 심사도 잘보는거같던데요.

  • 6. 최현석
    '15.8.6 11:01 PM (220.85.xxx.210)

    언젠가는
    그 예민한 후각에 백종원씨가 놀라며
    부러워하던데요

  • 7. ..........
    '15.8.6 11:09 PM (76.113.xxx.172) - 삭제된댓글

    거기서 최현석씨가 요리를 하는게 아니니까요.
    그 정도 레벨의 주방장이라면 당연 어떤 음식이든 맛보고 평가할 수 있죠.
    그리고 최현석씨는 뜨기 전부터 거기 심사위원이었어요.
    심영순씨는 시즌 1부터, 백종원 최현석은 2부터 합류했습니다.

  • 8. ㅇㅇ
    '15.8.6 11:27 PM (175.114.xxx.12)

    요즘 대세전부터 거기 나왔어요
    작년에 나왔을 때는 조용하고 진중해서 허셰프 이미지는 생각도 못했어요 ㅎㅎ

  • 9. 저도
    '15.8.7 12:58 AM (211.244.xxx.52)

    처음엔 왜 서양음식 전문 요리사가 심사의원일까 했는데 심사평 들어보니 백종원씨보단 덜해도 음식 식재료에 대한 지식도 풍부하고 음식에 대해 평가도 정교하더군요.심사의원 자격 충분하다고 보였어요

  • 10. 아고
    '15.8.7 6:56 AM (175.223.xxx.49)

    정확한 사정도 모르고 일단 까고 보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470030 좋은 컵(도기그릇)은 원래 이렇다는데.. 11 2015/08/06 2,976
470029 맨체스터 대학 10 영국 2015/08/06 1,535
470028 세월호478일) 아홉분외 미수습자님들이 가족과 꼭 만나시기를! 9 bluebe.. 2015/08/06 495
470027 이 더위에.. 3 파란 2015/08/06 926
470026 한식대첩 심사위원에 최쉪은 왜 있는거에요? 10 근데 2015/08/06 5,411
470025 하고싶은일하며 사는사람이 얼마나 될까요? 8 2015/08/06 2,056
470024 장마 끝나니 더 더워졌지만 살만하네요 2 ㅇㅇㅇ 2015/08/06 1,569
470023 이래서 보고 자라는게 무서운건가봐요 43 아들 2015/08/06 24,125
470022 닭이 읽는 글 써주는 사람은 그 맛이 아주 짜릿하겠어요..ㅎ 2 ㅇㅇ 2015/08/06 1,457
470021 수도권에서 아웃백 맛있는 지점 있나요?? 4 ... 2015/08/06 1,746
470020 한국말대신 영어로 나오는 네비게이션이 한국에도 있나요? 3 nomad 2015/08/06 3,144
470019 동요 어플 괜찮은 추천해드립니다^^ 오리 2015/08/06 399
470018 KBS2 보세요 ㅎㅎㅎ 4 우왕~ 2015/08/06 2,309
470017 서래마을에 요리 배우는 곳 있을까요?? 3 처음본순간 2015/08/06 1,090
470016 전 해외여행이 안 맞나봅니다. 78 새벽2 2015/08/06 21,999
470015 평수 줄여 이사가신분들 만족하시나요? 4 집한칸마련하.. 2015/08/06 2,368
470014 공부못(안)하는 첫째 놔두고 이제 잘하는 둘째에게 투자해야하나요.. 11 고민이됩니다.. 2015/08/06 3,608
470013 어떻게 하면 넉넉한 마음에 푸근한 사람이 될 수 있나요? 4 후회 2015/08/06 1,640
470012 미드나잇인 파리 같은 영화 추천해주세요!!! 8 영화인 2015/08/06 4,078
470011 14개월 아기 젖 끊기 넘 힘들어요 ㅠㅠ 14 Vv 2015/08/06 3,452
470010 요즘같이 더운날 택배, 배달하시는 분들.. 21 은이 2015/08/06 4,977
470009 나이 마흔이 다 되어가는데 해리포터 같은 영화가 너무 좋아요. 2 영화 2015/08/06 1,329
470008 영화 베테랑도 재미있군요!!! 13 ..... 2015/08/06 3,388
470007 아파트단지내 운동장에서 저녁에 공을 차요 1 2015/08/06 737
470006 직장에서 나이차이 많을경우 뭐라고 부르나요 6 호칭 2015/08/06 3,10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