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닭이 읽는 글 써주는 사람은 그 맛이 아주 짜릿하겠어요..ㅎ

ㅇㅇ 조회수 : 1,582
작성일 : 2015-08-06 21:50:12

그녀의 머리 속에 별 생각이 없으니까  - 있어봤자 말같지도 않은 유치함과 저능함에,

국민은 안중에도 없는 공감능력 제로, 최고통치자로서의 의연함과 출중함은 네버 바라지도 않고, 

그저 한 인간이 가질 수 있는 지식이나 지성이라도 갖춰주길 바랄 뿐 - 

 

원고를 읽는 아나운서처럼 (아나운서란 말도 아깝고 미안하네요..ㅜ) 앵무새처럼 읽어대는 그녀를 위해

나라의 모든 정책 방향과 지시사항을 써대는 그 누군가는..마치 자신이 나랏님이 된 듯하여..

그 짜릿함과 쾌감이 하늘을 찌를 것 같아요..

뭘 알아야 써주는 것에 대해 토를 달지요.. ㅋㅋ

 

근데 늘 국민들 부화만 돋구는 그 댓통 말쌈을 한결같은 톤으로 주구장창 써주는 인간은 누구랍니까..? 

IP : 210.90.xxx.203
2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ㅇㅇ
    '15.8.6 9:57 PM (180.230.xxx.54)

    그거 써주는 사람이 실제로 우리나라 대통령인 셈이겠죠

  • 2. 문고리 3인방
    '15.8.6 10:28 PM (119.67.xxx.187)

    인 비서들이 저 역할을 다한다죠!!
    닥을 예고없이 독대하는 인간들!!
    비서실장도 따돌리고 지들끼리 오래됐다는 이유 하나만으로 실제 권력을 쥐낙펴락하는 3인방!! 지애비가 했었던 귄력 측근놀음 그대로 답습하는것!! 실제 이병기 비서실장도 맥을 못춘다고!!!합니다.
    정윤회가 이들과 가까워. 박지만 일행도 핏줄하나 믿고 폭로하고 까불다 패해서 검찰 불려다니고 감방가고 꼬리에 해당하는 사람은 자살!!!
    더러운 권력놀음 중심부에 닥의 약점을 가장 잘아는 저 셋이 다쥐고 방패막이하고 조종하고 검찰쪽 끌어다 개인사찰해서. 움직이게 만든답니다!! 새누리도 꼼짝 못하게!!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471661 제주도 버스 여행 6 대중교통 2015/08/07 1,588
471660 난처한 옆집 10 에효~~ 2015/08/07 3,912
471659 ‘한국춤의 거목’ 이매방 명인 별세 명복을 빕니.. 2015/08/07 768
471658 SBS life &trend 생활경제뉴스 남아나운서 바꼈네요 2015/08/07 601
471657 홍삼진액어디꺼 드세요? 1 홍삼 2015/08/07 819
471656 뒤늦게 열 받는 스타일 6 형광등 2015/08/07 1,374
471655 휴가 2 분통 2015/08/07 680
471654 분당 판교쪽 캐터링업체 소개좀 부탁드립니다. 안녕하세요... 2015/08/07 669
471653 에어컨 안샀더니 죽겠네요 14 더워 2015/08/07 4,018
471652 스스로를 사랑하는 방법이 뭘까요 ? 6 마음이 지옥.. 2015/08/07 1,812
471651 새아파트 실외기실 문이 콕 찍혀서 좀 들어갔어요.. 1 여름 2015/08/07 1,056
471650 정봉주 전 국회의원님 이번에도 못나오나요? 3 ## 2015/08/07 895
471649 아들도 여자한테 맞으면 때리라고해요. 44 천불 2015/08/07 7,026
471648 야관문 여자가먹어도 되나요? 2 야관문 2015/08/07 4,499
471647 제육볶음 레시피 검증된 걸로 부탁드려요 7 걱정걱정 2015/08/07 1,828
471646 한국사 국정 교과서 되나? 1 불안하다 2015/08/07 451
471645 ˝숨진 국정원 직원 수색현장에 국정원 동료들 먼저 갔다˝ 주장 .. 2 세우실 2015/08/07 971
471644 천연헤나 염색후 샴푸인가요? 헹굼인가요? 2 ttt 2015/08/07 8,185
471643 재산세 7월에 못냈는데요. 언제까지가 1차 연체료 지불 기한인.. 2 재산ㅅ 2015/08/07 863
471642 오전에 피아노 소리.. 7 .. 2015/08/07 1,469
471641 한양대 근처 아침 8시반쯤 오픈한 커피숍 있나요? 6 ... 2015/08/07 1,143
471640 제 인생에서 이런 미친*은 처음이에요. 26 .. 2015/08/07 20,742
471639 잊혀지지않고 계속 신경쓰이는데 오버일까요? 2 2015/08/07 676
471638 김녕인데, 집에 가기 싫어요. 3 .... 2015/08/07 1,608
471637 초등교과서 한자 병기 반대 서명 하셨나요? 59 한자병기반대.. 2015/08/07 2,96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