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어떻게 하면 넉넉한 마음에 푸근한 사람이 될 수 있나요?

후회 조회수 : 1,680
작성일 : 2015-08-06 21:19:49


따뜻한 격려 감사해요.

원글은 펑할께요. 더운 날 건강하게 보내세요.

IP : 183.100.xxx.232
4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그러게요,
    '15.8.6 9:32 PM (183.100.xxx.240)

    커피잔이니 그런게 그렇게 거슬릴까요.
    여름에 아이까지 줄줄이 힘들었으니 이해도 가구요.
    하나하나 새겨가면서 불편해 하지말고
    다음엔 솔직하게 편하게 대하세요.

  • 2. ...
    '15.8.6 10:02 PM (211.243.xxx.65)

    원래 내딸이 친정집이라고 찾아와도
    오면 반갑고...간다고하면 더 반갑대요
    이 더위에 아이 셋 데리고 온 아이엄마..
    그 정도면 잘 거둬주신거에요
    오늘 더 잘해줄걸..하는 마음 적립해두셨다가
    다음에 만나면 잘 해주세요
    고생많으셨어요

  • 3. ...
    '15.8.6 10:16 PM (49.50.xxx.237)

    더위에 그만하심 잘하셨ㅅ어요.
    원래 손님은 가고나면 아쉽기도하고 시원하기도하고 그렇죠.
    저도 오래전에 동생집에 좀 머물렀ㅅ는데
    더 잘해주지 못해 미안하다 그러더라구요.
    아는 오빠도 똑같이 말해주던데
    그만하면 충분하다했습니다.

    그런데...우리엄마 는 예전에
    집에 손님이 오면 다시는 오지 않을 사람처럼
    대접해서보내라고 하시긴했는데
    저도 그렇지못해요.

  • 4. 흑흑
    '15.8.6 10:20 PM (183.100.xxx.232)

    ... 님 어머님의 다시는 오지 않을 사람처럼 대접하란 말씀 정말 마음에 와 닿네요.
    이번 일을 교훈 삼아서 살아갈께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470772 층간소음 덜한 아파트 좀... 17 뭐래 2015/08/07 3,287
470771 냉동 닭가슴살 소분 어떻게 하나요? 2 소분 2015/08/07 1,647
470770 아침에 눈 뜨자마자 치킨 뜯었어요.. 19 qq 2015/08/07 3,264
470769 결혼 생활이 너무너무 힘들어요.. 13 ==== 2015/08/07 9,209
470768 더블웨어 발랐는데 모공이 더 두드러져 보이는건 왜 그런거죠? 14 망했다 2015/08/07 7,349
470767 스트레스에 너무 약한 성격 고칠수있나요 6 스트레스 2015/08/07 2,839
470766 마음 딱딱 맞고 소울메이트들 번번히 만나는데 다 여자...ㅠㅠ 1 ㅡmㅡ 2015/08/07 1,567
470765 해외여행 중 먹었던 음식.. 어느나라 어떤음식이 맛있던가요? 23 궁금 2015/08/07 3,706
470764 외국인들은 동아시아인들이 국경선넘는거에 민감해한다 하더라고요 1 2015/08/07 1,032
470763 어금니가 붓고 통증.. 1 치과 2015/08/07 680
470762 교만하고 자기과신 강한 사람 어찌 상대 하나요? 7 2015/08/07 2,545
470761 죽은 길고양이에 대한 예의 7 어쩌면 최소.. 2015/08/07 1,883
470760 탤런트 같은 사람일까요? 4 궁금해요 2015/08/07 3,099
470759 딸땜에 부부가 밤새 벌 서고 있어요 20 빅뱅 미워 2015/08/07 14,305
470758 바지 입을때 입는 거들은 따로 있나요? 2 123 2015/08/07 1,215
470757 오늘 워터파크에 있었던 일입니다. 9 ... 2015/08/07 4,041
470756 야심한 밤,, 암살 어떤 장면이 기억에 남나요?? 7 본 분들만 .. 2015/08/07 2,006
470755 냉동실문이 5시간 열려있었는데 13 2015/08/07 8,829
470754 에어서큘레이터 쓰시는 분? 7 공기순환기 2015/08/07 2,061
470753 우리 동네 곤충들만 부지런한가...??? 6 곤충 2015/08/07 789
470752 자식이 어느 순간 내 품에서 떠나는구나라고 느끼셨나요 3 . 2015/08/07 2,645
470751 어떡하죠...저. 8 라면 2015/08/07 3,168
470750 김태희 ㅜㅜ 45 더워넘더워 2015/08/07 20,155
470749 국정원이 해킹한 민간인은 서울공대 출신 천안함 의혹 제기한 재미.. 17 글쿠나 2015/08/07 3,628
470748 짠순이 주부들이 꼭 알아야 할 곳!! 레인ll 2015/08/07 1,05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