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미드나잇인 파리 같은 영화 추천해주세요!!!

영화인 조회수 : 4,158
작성일 : 2015-08-06 21:17:39
미드나잇인 파리 너무 좋아하는데..
그 비슷한 영화없나요?
암살, 소수의견 같은거 보다가 미드나잇인 파리 보니까 또 너무 좋더라구요...
음악도 분위기도 좋은 영화 추천해주세요 ^^
애들 재우고 보고싶어요..^^*
IP : 121.143.xxx.199
8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5.8.6 9:49 PM (182.215.xxx.10)

    러브 인 로마는 어떠세요? 뉴욕 배경 영화를 주로 찍던 우디 알렌 감독이 유럽 도시들을 소재로 몇년째 영화를 찍고 있는데 그 중 하나가 미드나잇 인 파리이고 그 다음 작품이 러브 인 로마거든요.

  • 2. 윗님
    '15.8.6 10:05 PM (112.145.xxx.83) - 삭제된댓글

    로마 위드 러브 말씀하시는 거 맞쥬? 저도 재밌게 봤더랬어용

  • 3. 원글
    '15.8.6 10:21 PM (121.143.xxx.199)

    우왕 감사합니다!!! ^^*

  • 4. ..
    '15.8.6 10:35 PM (78.131.xxx.99)

    저도 둘 다 봤어요^^
    전 로마편이 더 재밌었어요..
    여배우들 의상도 너무 예쁘고..
    우디 알렌 영화들 보면 여배우들 의상의 특징이 있다고 하더라구요..
    전 이탈리아 여인 밀리의 원피스가 너무 예뻐서 갖고 싶더라구요 ㅜㅜ 비슷한 거라도.. 어디서 구할 수 없을까요..

  • 5. 원글
    '15.8.6 10:56 PM (121.143.xxx.199)

    로마도 꼭 봐야겠어요 벌써 설레네요 ^^ 옷구경 좋아요 ^^*

  • 6. 다케시즘
    '15.8.7 1:16 AM (117.111.xxx.201)

    매직 인더 문라이트도 보세요.
    이것도 우디앨런 영화예요.
    남프랑스 배경에 여배우 의상도 예쁘답니다.
    음악도 물론 멋져요~

  • 7. 다케시즘
    '15.8.7 1:23 AM (117.111.xxx.201)

    아, 그리고 바르셀로나 배경인 '내 남자친구의 아내도 좋아'도 있고,
    영국이 배경인 '스쿠프'도 있네요 ㅋ
    우디앨런 영화 좋아하시면
    매치포인트나 블루재스민도 보세요.
    상류층 생활을 엿보는 재미도 있고
    영화 자체도 넘 재밌어요.

  • 8. 원글
    '15.8.7 2:27 AM (121.143.xxx.199)

    와 감사합니다
    다 찾아서 볼게요 설레네요 ^^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471023 본인 옷 스타일, 남편에게 맞추시나요? 4 나는 나 2015/08/09 982
471022 찬바람이 솔솔 부는거 같아요 13 ddd 2015/08/09 2,882
471021 아직 에어컨 안 끄신분!!! 8 더워요 2015/08/09 2,383
471020 미친건가요? 물가가높은 건가요? 58 별거없는데 2015/08/09 17,083
471019 여자 좋아하던 남자가 결혼 후 정신차리는 경우? 5 ㅇㅇ 2015/08/09 2,836
471018 이밤에 세탁기 건조기능 문의요~ 3 sos 2015/08/09 1,108
471017 밀페용기 끝판왕은 뭘까요?? 9 끝판왕 2015/08/09 3,090
471016 잘난 남자가 도도한 여자 좋아한다는 착각 16 나원참 2015/08/09 16,847
471015 학대의 기억이 떠올라서 가슴이 타네요 4 팡소 2015/08/09 2,150
471014 사진빨. 동영상빨 잘 받으려면.. 2 .. 2015/08/09 1,425
471013 통바지 ..내년에는 입기 좀 그럴까요? 10 ㅅㅅ 2015/08/09 2,275
471012 이민정 팔뚝살 가리려고 이런 옷 입은듯 29 blueu 2015/08/09 24,990
471011 재료 완전 심플하고 간단한 된장찌개 알려드릴께요. 9 된장찌개 2015/08/09 3,861
471010 더치페이하는 여자는 자존감이 없어서라니 얼척없어서 13 ... 2015/08/09 3,259
471009 바빠서 스트레스 많은 직장맘이라고 생각했는데 오늘 숙원사업들을 .. 2 아휴 2015/08/09 951
471008 폼클렌저도 유통기한이 있나요? 1 화장품 2015/08/09 1,404
471007 저처럼 친구나 지인 연락 없고 약속도 없는 사람 있을까요? 8 ........ 2015/08/09 13,411
471006 친정엄마 글 읽다 저도 울컥하네요 4 ㅇㅇㅇㅇ 2015/08/09 2,293
471005 교수라는 집단 자체가 혐오스럽게 느껴질 정도네요.. 23 3333 2015/08/09 5,524
471004 82분들은 일제강점기에 살았다면 독립운동 하실껀가요? 44 소심녀 2015/08/09 3,429
471003 오스트리아 거주하시거나 겨울에 여행해 보신 분 4 비엔나 2015/08/09 1,570
471002 이사를 준비하다보니 생각이 많아지네요... 5 단유 2015/08/09 1,541
471001 마트에서 파는 된장중 맛있는것좀 추천 부탁 드려요 6 dd 2015/08/09 2,915
471000 (급) 항공권 이티켓에 성별이 잘못 나온 경우 어떻게해야 하나요.. 4 ... 2015/08/08 3,121
470999 인분교수, 처음 알려준 그 식당직원 정말 고맙네요 30 인분장효현 2015/08/08 15,18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