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요리예능들 지겹네요^^;;;;

조회수 : 6,485
작성일 : 2015-08-06 19:46:22
한동안 티비만 틀면 다들 아이키우는거보여주더니
지금은 채널만 돌리면 다들 요리하고있는듯.........
그전에는 서바이벌 대결?이었던거같고
참 방송사들 왜이리 창의적이지못할까요?
물론 위에서 쿡방하나 만들어~!하고 지시내려왔을수도
있지만..다들 서로서로 따라하고 비슷한프로그램만들어내는거
좀 그렇네요
IP : 125.179.xxx.41
26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몰개성
    '15.8.6 7:51 PM (124.199.xxx.129)

    하나 히트치면 그거 따라해서 주르르륵 만들어 내는거 한두번이 아니잖아요.
    요즘은 또 요리가 부족한 남자들 모아놓고 쉐프들이 데리고 요리하는게 유행인가봐요.

  • 2. 소화불량
    '15.8.6 7:54 PM (121.170.xxx.133)

    월 - 냉장고를 부탁해
    화 - 집밥 백선생
    수 - 수요미식회
    목 - 한식대첩/ 해피투게더
    금 - 삼시세끼

    이상 매주 보는 요리 방송 리스트에요 ..

    재밌어서 보는 데... 매일 요리만 보니... 소화가 잘 안 되는 것 같아요

  • 3. ......
    '15.8.6 7:54 PM (59.0.xxx.217)

    요리 프로....

    연예인들 가족들 나오는 프로.....진짜 징하게 여기저기서 따라 하죠.

  • 4. ㅎㅎㅎㅎ
    '15.8.6 7:55 PM (121.130.xxx.134)

    제가 티비를 워낙 안 보는 편이긴 하지만
    특히나 요리 프로는 더 눈이 안 가요.
    맨날 하는 게 밥이고 요린데 지겹습니다.

    어디 좋은 호화 리조트에서 편히 쉬며 쇼핑하고 밤에는 파티하는 거 보고 싶어요~~ㅋㅋㅋ
    이왕이면 꽃남이랑 썸도 타고. ㅋ

  • 5.
    '15.8.6 7:58 PM (125.179.xxx.41)

    맞아요 따라하는거 하루이틀은 아니지만
    요리에 먹방 너무 많으니 왠지 저도 속이 더부룩?해요^^;;;;

  • 6.
    '15.8.6 8:02 PM (125.179.xxx.41)

    위에 리스트말고도
    오늘뭐먹어랑
    또 덩치있는개그맨들 먹으러다니는것도 있던데요
    아무튼 너무많음

    윗님 호화리조트에 파티 그거좋네요
    티비보면서라도 대리만족하며 쉬기ㅋㅋ

  • 7. 밍키이모
    '15.8.6 8:07 PM (175.208.xxx.66)

    저도 지겨워서 안바요
    집밥도 몇번보다 아예안봄

  • 8. 대리만족하는
    '15.8.6 8:12 PM (210.222.xxx.22)

    저같은 사람도 있어요. 대신 먹어주는거 보니 좋네요.

  • 9. ..
    '15.8.6 8:15 PM (218.158.xxx.235)

    아마 이러다 푸드채널 제외하고는 또 금방 훅 가라앉을거예요

  • 10. 윗님 동감
    '15.8.6 8:16 PM (86.8.xxx.16)

    맞아요. 저도 위가 작아 많이 못먹는데
    보면서 대리만족해요. 다 보고 나면 내가 먹은것 같다는...

  • 11.
    '15.8.6 8:20 PM (121.179.xxx.30) - 삭제된댓글

    저중에 집밥만 봐요.
    백선생 요리팁이 좋은듯.
    백선생은 요리선생했어도 성공했을 거예요.

  • 12. ....
    '15.8.6 8:20 PM (175.210.xxx.127)

    푸드채널에서만 했음 좋겠어요

  • 13. 엄마라네
    '15.8.6 8:25 PM (116.34.xxx.18)

    오느ㄹ 한식대첩 결승인가요? 벌써부터 기다리고 있어요 ㅎㅎㅎ

  • 14. 장사꾼들
    '15.8.6 8:29 PM (119.67.xxx.187)

    이니까요!창의력 공익 다 소용없어요!!시청률 광고만 잘 팔리면 장땡!남의것 갖다. 베껴도 요리. 잘해서 재미있고 싳청률 나오면. 윈!!!
    지겹다 니끼면 금방 사라질거에요!김풍이그랳잖아요!!오래 못간다고!!한때라. 생각하니. 요리사들도 가리지않고 나오는것이고ㅡ

  • 15.
    '15.8.6 8:30 PM (221.139.xxx.159)

    정말 이제 지겨워요 작작좀 했으면 좋겠어요.. 너도나도 다 하니 보기싫어요 출연자들도 겹치기 출연 엄청하고 먹방쿡방 다 대대적으로 정리좀 했음 싶네요

  • 16. 제가
    '15.8.6 8:39 PM (119.194.xxx.239)

    피디라면 이제 일반인들이 주가 되는 프로 만들것 같아요.
    신선하게

  • 17. 집밥
    '15.8.6 8:40 PM (121.154.xxx.40)

    백주부만 봐요

  • 18. 돌고돌고돌고
    '15.8.6 8:54 PM (222.109.xxx.229)

    짝짓기
    리얼버라이어티
    서바이벌 오디션
    극한 체험
    육아
    가상 연애
    요리
    .
    .
    .

  • 19. 시사나 풍자
    '15.8.6 9:04 PM (110.70.xxx.4)

    이런 프로가 너무 없어요
    국민을 먹고 마시고 즐기고 이렇게 살라고 강요하는 듯한

    썰전 같은 프로나 좀 따라 만들던가

  • 20. 예능도 유행이
    '15.8.6 9:04 PM (175.192.xxx.247) - 삭제된댓글

    있어요 확실히 피곤해지긴 해요.
    미수다하고 나선 외국인 나오는 프로그램 대 유행이더니.

  • 21. 그동안
    '15.8.6 9:36 PM (1.226.xxx.250)

    냉부랑 집밥.. 삼시세끼는 챙겨봤는데 이제 집밥만 봐요.
    냉부는 뭐 웬만해야 따라하지...

  • 22. 저도
    '15.8.6 9:41 PM (211.36.xxx.140)

    저중에 집밥만 봐요. 집밥은 뭔가 유익한거 같아요.

  • 23. 쳐묵쳐묵
    '15.8.6 9:51 PM (223.62.xxx.6)

    지겹네요
    온통 채널이 어린애들 쳐묵쳐묵......
    어른들 쳐묵쳐묵........
    연애인 2세들 데리고 나와서 그 가족들 까지 우르르 쳐묵쳐묵........
    해외까지나가서 쳐묵쳐묵......
    지겹다 지겨워~~~~~~~~~~~~~

  • 24. 그리고
    '15.8.6 10:57 PM (123.215.xxx.208)

    모든 프로그램에 식당 ,맛집 ,요리 코너 한두개씩
    끼워넣기 ᆢ
    먹는거 클로즈업 ,음식나오면 박수등등 ㅠㅠ

  • 25.
    '15.8.6 11:24 PM (125.179.xxx.41)

    사실 저도 냉부하고 집밥은 종종 봐요
    냉부는 재밌어서
    집밥은 현실적으로 느껴져서 유익하더라구요
    그외 나머지 요리방송들은 다 별로
    신동엽성시경도 요리하고있던데 너무 따라하는거같아서
    식상해요

  • 26. ㄴㄷ
    '15.8.7 2:43 AM (180.230.xxx.83)

    인간의조건 하나더 추가요
    진짜 많네요 ㅎㅎ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469868 이래서 보고 자라는게 무서운건가봐요 43 아들 2015/08/06 24,144
469867 닭이 읽는 글 써주는 사람은 그 맛이 아주 짜릿하겠어요..ㅎ 2 ㅇㅇ 2015/08/06 1,473
469866 수도권에서 아웃백 맛있는 지점 있나요?? 4 ... 2015/08/06 1,768
469865 한국말대신 영어로 나오는 네비게이션이 한국에도 있나요? 3 nomad 2015/08/06 3,170
469864 동요 어플 괜찮은 추천해드립니다^^ 오리 2015/08/06 420
469863 KBS2 보세요 ㅎㅎㅎ 4 우왕~ 2015/08/06 2,325
469862 서래마을에 요리 배우는 곳 있을까요?? 3 처음본순간 2015/08/06 1,103
469861 전 해외여행이 안 맞나봅니다. 78 새벽2 2015/08/06 22,065
469860 평수 줄여 이사가신분들 만족하시나요? 4 집한칸마련하.. 2015/08/06 2,379
469859 공부못(안)하는 첫째 놔두고 이제 잘하는 둘째에게 투자해야하나요.. 11 고민이됩니다.. 2015/08/06 3,620
469858 어떻게 하면 넉넉한 마음에 푸근한 사람이 될 수 있나요? 4 후회 2015/08/06 1,654
469857 미드나잇인 파리 같은 영화 추천해주세요!!! 8 영화인 2015/08/06 4,096
469856 14개월 아기 젖 끊기 넘 힘들어요 ㅠㅠ 14 Vv 2015/08/06 3,466
469855 요즘같이 더운날 택배, 배달하시는 분들.. 21 은이 2015/08/06 4,983
469854 나이 마흔이 다 되어가는데 해리포터 같은 영화가 너무 좋아요. 2 영화 2015/08/06 1,341
469853 영화 베테랑도 재미있군요!!! 13 ..... 2015/08/06 3,396
469852 아파트단지내 운동장에서 저녁에 공을 차요 1 2015/08/06 750
469851 직장에서 나이차이 많을경우 뭐라고 부르나요 6 호칭 2015/08/06 3,148
469850 분산해서 4500넣두는건 이자까지 합해서를 말 하는 건가요? 9 그린 2015/08/06 1,639
469849 대한항공 부기장님 글 한 번 읽어보세요 10 라일락84 2015/08/06 3,905
469848 덥지안ㅇ네요 더운이유 2015/08/06 570
469847 곧 군대가는 남자친구를 두고 우울해 하는 딸애 4 주주 2015/08/06 1,579
469846 몸속에 혹이 있으면 보약이나 그런건 안좋을까요? ,,, 2015/08/06 670
469845 중2 학원 빼 먹은 아이. 2 속타는.엄마.. 2015/08/06 819
469844 간단한 메밀국수 만드는 비법 11 메밀국수장인.. 2015/08/06 4,07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