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아예 집에 와이파이 끊어 버리고 싶은데

필살기 조회수 : 2,048
작성일 : 2015-08-06 16:42:27
중1아들때문에 그놈의 스마트하기는 커녕 덜떨어진 폰 때문에 우리가족 행복 끝. 불행 시작인 듯...차라리 폰을 뽀개 버릴까요? 아님 집안전체 두꺼비집을 내려버릴까요. 냉장고가 문제인가요. 휴. 와이파이 끊으면 이 놈이 집을 나갈까요?
IP : 223.62.xxx.114
5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ㅁㅁ
    '15.8.6 4:44 PM (112.149.xxx.88)

    폰을 뽀개세요.... 와이파이를 왜 ㅠㅠ

  • 2. 쿠팡
    '15.8.6 5:02 PM (182.231.xxx.153)

    저희아들도중1
    오전에 수영다녀와서컴1 시간하는건데
    제가운동다녀와보니3시간을더하고있더군요
    컴꺼라해도안끄고 끈다고경고했는데도
    안꺼서 게임중인걸 전원코드 뽑아버렸습니다
    그랬더니 말도없이 쌩하고
    나가버렸네요
    지금다섯시간이 지났는데
    학원가려고 조금후에 들어올텐억떻게혼내야걱정입니다ㅠ.ㅠ

  • 3. 진이맘
    '15.8.6 5:02 PM (115.95.xxx.66)

    Wifi에 비번을 거세요

  • 4. .....
    '15.8.6 5:20 PM (220.85.xxx.6)

    그런데 아파트면 옆집 와이파이가 잡히기도 해요.
    아이들 폰관리하는 유로어플 같은거 이용해보세요.

  • 5. 그냥
    '15.8.6 5:26 PM (110.8.xxx.83)

    공유기 아답터만 뽑으면 되요
    제 친구 저녁외출할때 들고나오던데요
    근데 이웃에 잘잡히는 비번 안걸린 와이파이 있으면 소용없구요
    저희집은 해보니 비번 안걸린건 있는데 약해서
    엄청 오래걸리니 인터넷 하기도 싫더라구요
    일단 우리집 공유기 전원만 내려보시고
    이웃집 와이파이 체크해보세요
    그리고 폰을 폴더형스마트로 바꾸세요
    아예 2 g는 안한다고 난리칠테고
    폴더형 스마트도 인터넷되고 카톡되고 될건 다 되지만
    화면이 작고 화질이 떨어져서 인터넷 하기 짜증나서
    덜한대요. 저희 애 말이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520170 2016년 1월 19일 경향신문, 한겨레, 한국일보 만평 세우실 2016/01/19 587
520169 오늘 수도권 낮 최고기온 영하 8도.. 다들... 2016/01/19 843
520168 (살인 세월호) 이슬람 단지는 왜 만드나요? 17 전북인산에 2016/01/19 2,303
520167 오늘 서정희씨 아침마당 출연한데요 10 .. 2016/01/19 4,375
520166 "좌익효수와 일베 국정원 3명, 서로의 존재 알았다&q.. 샬랄라 2016/01/19 592
520165 싱가폴로 4 1월말..... 2016/01/19 1,084
520164 다이어트에 도움되는 직접 체험기( 팁 두 가지) 29 평생 다이어.. 2016/01/19 13,943
520163 엄마에게 원한이 맺혀있습니다. 억울해요 24 분노 2016/01/19 8,303
520162 서울서 홍천 비발디파크까지 가는데 길이 험한가요? 5 emil 2016/01/19 1,458
520161 다른 집 남편들도 이렇게 대답해요? 9 bb 2016/01/19 4,021
520160 아파트 요새같은 날씨에 보일러 전혀 안틀면 어떻게 되나요?.. 3 Eeeee 2016/01/19 3,120
520159 온수가 얼었는데 야밤에 소리내며 조처 취해도 될까요 10 어떡하지 2016/01/19 3,025
520158 자다가 기지개를 켜면 엄청난 근육통이 2 근육꼬임? 2016/01/19 2,232
520157 오렌지맨 ㅇㅇ 2016/01/19 622
520156 어머님들 자녀들 과외선생님은 어디서 구하시나요?? 2 런천미트 2016/01/19 1,463
520155 저희 형님(시누이) 이야기.. 하소연 글이에요. 5 며느리 2016/01/19 3,675
520154 저는 선물이 싫어요 35 .. 2016/01/19 17,158
520153 종로 반쥴이요 5 .. 2016/01/19 2,250
520152 체감영하20도.밖에서.텐트도 못 치고 어째요ㅠㅠ 28 추워서 2016/01/19 14,821
520151 이런 소소한 손재주 있으신 분들 부럽 죠죠 2016/01/19 880
520150 엽기 사건이 많은 이유가 뭘까요? 4 어휴 2016/01/19 1,939
520149 일본식 스키야키나 샤브샤브할때 맛내는방법 궁금해요. 4 dd 2016/01/19 2,222
520148 치인트 신선해요 재밌어용 29 ㅎㅎ 2016/01/19 6,483
520147 밤에 과자를 '와그작~와그작~ 먹는데 .. 8 111 2016/01/19 2,211
520146 지금 비정상회담 한예슬 같은 사람들 6 .. 2016/01/19 5,45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