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에어컨 안켜고 버텼더니 32도.

ㅋㅋㅋ 조회수 : 4,531
작성일 : 2015-08-06 16:24:50

 

오늘 더운거 맞죠?

뭐 버텼다기 보다는 그냥 오늘 좀 더 덥네..

선풍기 틀어놓고도 그럭저럭 그래서 에어컨 안켰더니

아이 머리가 젤 발라놓은 마냥 반짝반짝 해지네요.ㅋㅋㅋ

그래서 켜봤더니 온도가 32도예요.

왜 이리 미련을 떨까 싶어서 그냥 뒀네요...ㅎㅎㅎ;;;

 

 

 

 

 

 

 

IP : 125.187.xxx.204
18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5.8.6 4:27 PM (175.223.xxx.232)

    에어컨은 어따 쓰실라고 사셨나요. 오늘같은날도 안틀면 일년내 틀일이 없을거 같은데요.

  • 2. ㅜㅜ
    '15.8.6 4:27 PM (1.218.xxx.91)

    저 집앞 쇼핑몰 서점에 왔다가 벤치에 앉아있어요.
    집안 온도가 30.5도 더라구요.ㅜㅜ
    이사계획 있어서 에어컨 설치안했었는데
    쭉 살게될거같아 오늘 설치신청했더니 제일 빠른 날짜가
    8월 15일 이라네요. 흑
    매일 은행..쇼핑몰 전전해야할듯요.ㅜㅜ

  • 3. 저는
    '15.8.6 4:28 PM (125.187.xxx.204)

    그닥 더위를 타는 사람이 아니라서 그냥 있을만한데
    애가 땀나는거 보니까 아닌거 같아서요.ㅎㅎ
    그래도 틀으니까 금방 26도로 훅 떨어지네요.

  • 4. 우리집 35도.
    '15.8.6 4:29 PM (112.165.xxx.206)

    에어컨도 없고
    정말 힘들어요.

  • 5. 아이구..
    '15.8.6 4:29 PM (112.220.xxx.101)

    오늘 제일 덥데요
    아이 있으면 저 밥 굶고 옷 안사입고
    에어컨 틀겠어요..어휴...
    어린이랑 노인들은 이더운날 위험해요..
    웃을일이 아닌데...;;;

  • 6. ...
    '15.8.6 4:31 PM (61.79.xxx.13)

    ㅜㅜ님
    사는지역에 에어컨이전설치 치면 전화번호 주르륵 뜰거예요.
    몇군데 통화해서 견적알아보고 빨리 해줄수 있는곳에 전화하세요.
    그분들은 거의 그다음날 설치해주더라구요.
    이 더위에 15일까지 어떻게 기다리나요?

  • 7. ㅡㅡ
    '15.8.6 4:36 PM (211.206.xxx.11)

    저희집은 31.2도네요.아파트사는데 에어컨없어서 항상 현관문열어놓고 선풍기돌리는데.. 물도 젤 찬물틀어도 미적지근한 물 나와요. 담에 이사갈때는 꼭 에어컨사야겠어요

  • 8. 견딜만해요
    '15.8.6 4:39 PM (223.62.xxx.7)

    습하지 않아서 괜찬은데요
    견딜만해요

  • 9. ㅇㅇㅇ
    '15.8.6 4:42 PM (211.237.xxx.35)

    맞아요 습하지 않아서 정말 다행..
    이런 날은 해만 지면 온도 많이 내려가요.

  • 10. 올해
    '15.8.6 4:44 PM (223.62.xxx.131)

    들어 처음 켰어요

  • 11. 에어컨
    '15.8.6 4:50 PM (116.123.xxx.237)

    비싸게 사서 전기료 몇만원 아끼자고 안틀고 버티는게 답답한거죠

  • 12. 에어컨
    '15.8.6 5:00 PM (220.76.xxx.234)

    31도 찍히는거 처음 봤어요
    선풍기 틀어놓고 가만히 있으면 살만한데
    저녁하려면 아무래도 켜야할거 같네요 우왕~

  • 13. 숨막혀서
    '15.8.6 5:04 PM (218.152.xxx.153)

    오늘은 더 틀어 놓고 있으려구요

  • 14.
    '15.8.6 5:18 PM (115.143.xxx.8)

    진짜 32도만 되도 견딜만 하겠어요.저 좀전에 운전하고 들어왔는데 차량에 있는 바깥온도 39도 찍데요. 살인더위에요.집에 왔더니 33도 에어컨 오늘도 계속 풀가동해야될듯싶어요.윗지방은 그래도 35도는 안넘든데
    여기 밑지방은 이제 40도 돌파할듯싶어요. 돈벌어 저두 서울이나 경기도로 이사하고 싶어요

  • 15. 모나미맘
    '15.8.6 6:37 PM (121.191.xxx.99)

    아침부터 옥수수 한자루 삶고 걸레 행주 수건까지 삶고 이왕 더운거 남편 약까지 끊이고 나니 집안온도가 에어컨 켜도 빨리 내려가지도 않네요ㅠㅠ

  • 16. ㅁㅁ
    '15.8.6 6:49 PM (112.149.xxx.88)

    저기 남쪽에 사시는 시엄니께서
    '서울은 사람 살 데 못된다' 고 맨날 그러셨는데
    올해는 그런 말씀 못하시겠어요 ㅋ

  • 17. ...
    '15.8.6 7:47 PM (121.136.xxx.150)

    오늘 업체 불러 청소하고 처음 켰어요.
    실내 28도로 맞춰 놓으니 그래도 살만하네요.

  • 18. 낮에 31.5도
    '15.8.6 8:44 PM (210.100.xxx.151)

    찍을때는 선풍기만으로 괜찮던데 저녁 준비하면서 켜 잠자기 전까지 못끌듯합니다.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470827 KBS2 보세요 ㅎㅎㅎ 4 우왕~ 2015/08/06 2,339
470826 서래마을에 요리 배우는 곳 있을까요?? 3 처음본순간 2015/08/06 1,114
470825 전 해외여행이 안 맞나봅니다. 78 새벽2 2015/08/06 22,141
470824 평수 줄여 이사가신분들 만족하시나요? 4 집한칸마련하.. 2015/08/06 2,394
470823 공부못(안)하는 첫째 놔두고 이제 잘하는 둘째에게 투자해야하나요.. 11 고민이됩니다.. 2015/08/06 3,631
470822 어떻게 하면 넉넉한 마음에 푸근한 사람이 될 수 있나요? 4 후회 2015/08/06 1,677
470821 미드나잇인 파리 같은 영화 추천해주세요!!! 8 영화인 2015/08/06 4,118
470820 14개월 아기 젖 끊기 넘 힘들어요 ㅠㅠ 14 Vv 2015/08/06 3,483
470819 요즘같이 더운날 택배, 배달하시는 분들.. 21 은이 2015/08/06 5,001
470818 나이 마흔이 다 되어가는데 해리포터 같은 영화가 너무 좋아요. 2 영화 2015/08/06 1,359
470817 영화 베테랑도 재미있군요!!! 13 ..... 2015/08/06 3,410
470816 아파트단지내 운동장에서 저녁에 공을 차요 1 2015/08/06 759
470815 직장에서 나이차이 많을경우 뭐라고 부르나요 6 호칭 2015/08/06 3,225
470814 분산해서 4500넣두는건 이자까지 합해서를 말 하는 건가요? 9 그린 2015/08/06 1,660
470813 대한항공 부기장님 글 한 번 읽어보세요 10 라일락84 2015/08/06 3,921
470812 덥지안ㅇ네요 더운이유 2015/08/06 582
470811 곧 군대가는 남자친구를 두고 우울해 하는 딸애 4 주주 2015/08/06 1,596
470810 몸속에 혹이 있으면 보약이나 그런건 안좋을까요? ,,, 2015/08/06 698
470809 중2 학원 빼 먹은 아이. 2 속타는.엄마.. 2015/08/06 829
470808 간단한 메밀국수 만드는 비법 11 메밀국수장인.. 2015/08/06 4,102
470807 심학봉을 검찰에서 왜 조사한다고 할까요?? 2 성누리당 2015/08/06 633
470806 닭은 대국민담화를 하면서 왜 기자질의를 안받는 걸까요 16 ㅇㅇ 2015/08/06 2,043
470805 임금 피크제~ 1 정치인들은?.. 2015/08/06 773
470804 우드블라인드 청소 어떻게 하면 될까요? 힘드네 2015/08/06 2,758
470803 독일 아마존에서 wmf 압력솥을 사려는데요 8 직구어려워 2015/08/06 2,52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