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주일에 4번은 아침에 빌리의 부트캠프 하구요. 또 일주일에 3번 정도는 저녁에 배드민턴을 쳤어요.
빌리의 부트캠프는 시작한지 4달 정도 되었구요. 배드민턴은 1년도 넘었구요.
최근 한달 정도 주말에. 그러니까 토요일 일요일까지 배드민턴을 치기 시작했어요.
그러고는 무릎이 간질 간질 한 상태부터 시작해서 아프기까지 하더라구요.
그래서 운동을 한달 좀 안되게 쉬었더니 무릎이 괜찮아지긴 했어요.
근데 나이가 40을 넘어가다보니 살도 붙고 해서 운동을 다 안할수는 없어서 오늘부터 다시 시작하려고 하는데요.
또 무릎이 아플까봐 겁이 나네요. 우선 아침 운동때나 저녁 운동떄 보호대를 무뤂에 차고 할거긴 한데...
더 조심할거는 없을까요? 제가 나이 생각않고 운동을 너무 과하게 한걸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