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학부모가 말이 생각이 계속 나네요

ㅇㅇ 조회수 : 1,445
작성일 : 2015-08-06 12:29:53

1년반

3번의 시험중 마지막 시험이 성적이 좀 아쉽게 나왔는데

해외경험있는 애다 보니 영어에 많은 기대가 있었나봐요..

 

근데 속상해서 한 말이겠지만

선생님이 이렇게 착하니 애들이...

1년반이요? 그럼 거의 2년이나 됐는데

거의 타성에 젖을 때됐네...

저 듣는데서 한탄이겠지만

 

넘 무안하던데...

저런 생각을 속으로나 하지

겉으로 대놓고 얘기하는게

어떻게 받아들여야 할지..

 

오히려 스켐이 없는 사람으로 여기고

좋은 사람 솔직한 사람인건지

아님 이기적인건지 분간이 안되네요..

IP : 58.123.xxx.9
2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ㅇㅇㅇ
    '15.8.6 12:34 PM (211.237.xxx.35)

    불만이 있는데 정색하고 말하면 상대가 민망해할수도 있으니 혼잣말처럼 들으라고 하는 말이죠.
    할말은 있는데 상대 배려해서 나름 좋게 말해준걸겁니다.

  • 2. gma
    '15.8.6 12:46 PM (211.215.xxx.5)

    요즘 학부모들 선생님 머리 위에 올라가서 지맘대로 하려고 하죠...
    지들은 지새끼하나도 건사못하면서요..

    날도 더운데 잊으세요. 그런 인간들..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512247 신병 수료식해보신 어머님들~ 8 엄마 2015/12/24 1,757
512246 고현정 미모 8 방송보니 2015/12/24 4,696
512245 치킨 브랜드 알려주세요 고삼이 2015/12/24 481
512244 외벌이 남편들 직업이 어떻게 되는지.. 18 직업 2015/12/24 8,468
512243 요즘도 고물상? 이런 게 있을까요? 2 버리기 2015/12/24 1,042
512242 애인있어요..해강이네(김청) 밥그릇 예뻐요~ 6 애인 2015/12/24 3,167
512241 손님 초대 음식 메뉴 좀 봐주세요~ 5 깍뚜기 2015/12/24 1,778
512240 갑자기 생쌀이 맛있어졌어요. 11 생쌀 2015/12/24 2,331
512239 정시 원서 다들 눈치보느라 첫째날에 수 적은거죠? 2 ㅇㅁㄴㅇㅇㄴ.. 2015/12/24 1,630
512238 레스토랑에 나오는 식전빵 9 Tj 2015/12/24 3,406
512237 "우리"라고 묶으며 처지 비관하는 여자들 정말.. 3 Dd 2015/12/24 1,559
512236 알바들은 크리스마스도 없나? 10 ㅇㅇ 2015/12/24 1,408
512235 잠수 탄 중고거래자에게 나무라는 문자라도 보낼까요? 8 어쩌나 2015/12/24 1,411
512234 의성 발효 흑마늘 드셔보신분.. ㅇㅇ 2015/12/24 1,203
512233 [내부자들] 확장판, 진짜 하고 싶은 말은 이것이었다 5 샬랄라 2015/12/24 1,905
512232 부모자식사이 돈문제 10 가족 2015/12/24 4,503
512231 크리스마스 이브 미사 특별한가요? 5 이브 2015/12/24 1,667
512230 이런 원피스 사고 싶어 미티겠는데 도저히 못찾겠어요. 11 도와주세요 2015/12/24 4,340
512229 초등 남아 암내나면 성조숙증인가요? 도와주세요 2015/12/24 2,128
512228 급질) )미국출입국시 3 2015/12/24 979
512227 제 멍청한 실수로 여친이헤어지자고 했어요 27 ........ 2015/12/24 10,016
512226 절운동. 제겐 신세계네요 27 절절절 2015/12/24 10,561
512225 남편폭력으로 경찰신고하려면 16 ㅇㅇㅇ 2015/12/24 3,058
512224 땀이 많이 나는것도 노화증상인가요 4 ㅇㅇ 2015/12/24 2,063
512223 크리스마스호텔부페 5 정신없는 맘.. 2015/12/24 2,19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