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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학부모가 말이 생각이 계속 나네요

ㅇㅇ 조회수 : 1,363
작성일 : 2015-08-06 12:29:53

1년반

3번의 시험중 마지막 시험이 성적이 좀 아쉽게 나왔는데

해외경험있는 애다 보니 영어에 많은 기대가 있었나봐요..

 

근데 속상해서 한 말이겠지만

선생님이 이렇게 착하니 애들이...

1년반이요? 그럼 거의 2년이나 됐는데

거의 타성에 젖을 때됐네...

저 듣는데서 한탄이겠지만

 

넘 무안하던데...

저런 생각을 속으로나 하지

겉으로 대놓고 얘기하는게

어떻게 받아들여야 할지..

 

오히려 스켐이 없는 사람으로 여기고

좋은 사람 솔직한 사람인건지

아님 이기적인건지 분간이 안되네요..

IP : 58.123.xxx.9
2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ㅇㅇㅇ
    '15.8.6 12:34 PM (211.237.xxx.35)

    불만이 있는데 정색하고 말하면 상대가 민망해할수도 있으니 혼잣말처럼 들으라고 하는 말이죠.
    할말은 있는데 상대 배려해서 나름 좋게 말해준걸겁니다.

  • 2. gma
    '15.8.6 12:46 PM (211.215.xxx.5)

    요즘 학부모들 선생님 머리 위에 올라가서 지맘대로 하려고 하죠...
    지들은 지새끼하나도 건사못하면서요..

    날도 더운데 잊으세요. 그런 인간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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