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년반
3번의 시험중 마지막 시험이 성적이 좀 아쉽게 나왔는데
해외경험있는 애다 보니 영어에 많은 기대가 있었나봐요..
근데 속상해서 한 말이겠지만
선생님이 이렇게 착하니 애들이...
1년반이요? 그럼 거의 2년이나 됐는데
거의 타성에 젖을 때됐네...
저 듣는데서 한탄이겠지만
넘 무안하던데...
저런 생각을 속으로나 하지
겉으로 대놓고 얘기하는게
어떻게 받아들여야 할지..
오히려 스켐이 없는 사람으로 여기고
좋은 사람 솔직한 사람인건지
아님 이기적인건지 분간이 안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