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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영어전문가님도와주세요

como 조회수 : 576
작성일 : 2015-08-06 11:55:10

최선 최상위반 입니다. 다녀야 할지 말지 고민인데요...
미교과 , 미교과 단어,영문문법 꼭 배워야 하는지요??
초5인데....시간도 많이 소비되고...이렇게 안해도 될거 같은데
요즘 트랜드인지....수학공부을 마니못해요.
꼭 해야하는지..도움이 되는지 조언좀 부틱요. 얼마나 도움이 되는지요...대치동도 다 이래 한다던데...
사실 왜 하는지 모르겠어
IP : 116.40.xxx.132
2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Eun
    '15.8.6 1:12 PM (118.32.xxx.251)

    대치동에서 영어포기자 -영포자- 전문 영어교습소해요;;; 이제 완전히 그렇게 굳어지게 되네요.
    그 이유가, 영포자 애들이 너무 많아요.... 그런데 그 애들이 갈 학원이 없어요. 애들에게 필요한
    기초영문법부터 훈련같은 것을 해주는 곳은 너무너무 없고;;; 다들 레벨테스트쳐서 떨어뜨리기위해
    학원 세우는 것같아요. 제대로 가르치는 곳 몇 안됩니다. 정말 책을 쓰고 싶을 지경이에요....
    초등학교때 무슨 학원에서 무슨 레벨까지 갔다, 아무 소용없구요 영
    문법은 기초부터 제대로 하는 게 좋지만 미 교과는 굳이 배울 필요 없고
    미교과 단어도 실용적이지 않아요. 수학에 올인해주세요. 수학 못하면 영어 아무리 잘해도 꽝이구요
    지금 그 공부내용은 정말 도움이 안되요. 시간낭비도 너무 심하구요. 그러다 애가 영어공포증걸려요.
    수학 꼭 신경써주세요~~~ 꼭이요~~~

  • 2. tods
    '15.8.6 2:32 PM (59.24.xxx.162)

    아니에요~~~ 초5에 그거 해서 고3까지 기억하려면...ㅠㅠ
    차라리 수학문제풀고 국어책읽는게 나아요.
    저도 시골동네에서 정말정말 놀랑정도로 영어문법과 독해가 안되는 학생들 많이보는데요,
    그 친구들이 죄다 어릴때 영어 손놓고 놀았냐...아니에요. 시골이라는 상황때문에 엄마들이 더하면 더했지 절대 덜하지 않아요.

    미국교과서 단어들을 알면 좋지만 앞으로 쓰지 않으면 금방 잊어버립니다.
    그걸 잊지 않으려면 또 그만한 시간과 노력이 들어야하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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