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영어전문가님도와주세요

como 조회수 : 458
작성일 : 2015-08-06 11:55:10

최선 최상위반 입니다. 다녀야 할지 말지 고민인데요...
미교과 , 미교과 단어,영문문법 꼭 배워야 하는지요??
초5인데....시간도 많이 소비되고...이렇게 안해도 될거 같은데
요즘 트랜드인지....수학공부을 마니못해요.
꼭 해야하는지..도움이 되는지 조언좀 부틱요. 얼마나 도움이 되는지요...대치동도 다 이래 한다던데...
사실 왜 하는지 모르겠어
IP : 116.40.xxx.132
2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Eun
    '15.8.6 1:12 PM (118.32.xxx.251)

    대치동에서 영어포기자 -영포자- 전문 영어교습소해요;;; 이제 완전히 그렇게 굳어지게 되네요.
    그 이유가, 영포자 애들이 너무 많아요.... 그런데 그 애들이 갈 학원이 없어요. 애들에게 필요한
    기초영문법부터 훈련같은 것을 해주는 곳은 너무너무 없고;;; 다들 레벨테스트쳐서 떨어뜨리기위해
    학원 세우는 것같아요. 제대로 가르치는 곳 몇 안됩니다. 정말 책을 쓰고 싶을 지경이에요....
    초등학교때 무슨 학원에서 무슨 레벨까지 갔다, 아무 소용없구요 영
    문법은 기초부터 제대로 하는 게 좋지만 미 교과는 굳이 배울 필요 없고
    미교과 단어도 실용적이지 않아요. 수학에 올인해주세요. 수학 못하면 영어 아무리 잘해도 꽝이구요
    지금 그 공부내용은 정말 도움이 안되요. 시간낭비도 너무 심하구요. 그러다 애가 영어공포증걸려요.
    수학 꼭 신경써주세요~~~ 꼭이요~~~

  • 2. tods
    '15.8.6 2:32 PM (59.24.xxx.162)

    아니에요~~~ 초5에 그거 해서 고3까지 기억하려면...ㅠㅠ
    차라리 수학문제풀고 국어책읽는게 나아요.
    저도 시골동네에서 정말정말 놀랑정도로 영어문법과 독해가 안되는 학생들 많이보는데요,
    그 친구들이 죄다 어릴때 영어 손놓고 놀았냐...아니에요. 시골이라는 상황때문에 엄마들이 더하면 더했지 절대 덜하지 않아요.

    미국교과서 단어들을 알면 좋지만 앞으로 쓰지 않으면 금방 잊어버립니다.
    그걸 잊지 않으려면 또 그만한 시간과 노력이 들어야하고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667485 중년 스타일 옷 돈 많이드네요 ㅇㅇ 16:01:11 185
1667484 노래 좀 찾아주세요 음만 조금 알아요 ... 16:00:38 44
1667483 매불쇼 끝났다. 3 ... 15:57:42 560
1667482 개신교인을 공략하라 4 .... 15:54:59 232
1667481 "尹 대통령 부부 안 돌아왔으면…" 아크로비스.. 6 ... 15:50:50 1,126
1667480 자꾸 배가 아프네요 1 dpoi 15:50:20 226
1667479 일본어 잘하시는분. 일본인들 대화하는것 다 들리세요? ..... 15:49:38 166
1667478 시 작법을 배울수 있는 현장 강의 있을까요 000 15:43:27 67
1667477 자꾸 과거가 돌아봐지고 미움이 가시지를 않네요 1 ㅠㅠ 15:43:05 356
1667476 사돈집 초상났을때 부의금 얼마나 하나요? 7 그러니까 15:42:58 704
1667475 이와중에도 민주당때문에 3 15:41:50 415
1667474 누군가에게 고집세다고 말해 본 적 있나요? 10 만남 15:39:12 287
1667473 여기도 부모 또는 조부모님 등 일본분 있으시죠? 궁금 15:38:56 158
1667472 7억에도 변호사 못 구한 윤석열 9 사형집행 15:38:13 1,188
1667471 이 영화 제목 아시는 분? 4 외국영화 15:35:54 316
1667470 하얼빈 보고 왔어요 4 강추 15:34:58 942
1667469 구덕이 5회 말미에 구덕 15:34:03 392
1667468 김건희는 다시 대통령 되는 줄 알고 있음 1 ㅇㅇㅇ 15:33:40 1,227
1667467 패딩을 봤는데 너무 고급스러웠어요. 1 s 15:30:58 1,051
1667466 학원선생님께 입시 상담 감사선물 어느정도면 될까요? 4 고3 15:29:27 252
1667465 햇빛과, 추위에 노출되면 못 생겨 보이나봐요. 7 걸어서출근 15:28:03 594
1667464 스트레스에 취약한 성격 4 ㅇㅇ 15:26:57 739
1667463 김용현측 낼 기자회견 한대요 29 ... 15:26:35 2,435
1667462 차우셰스쿠 부인 엘레나차우셰스쿠 악녀중 악녀네요 4 명신워너비 15:23:55 619
1667461 예배를 구실로 OB만나는 거 아녜요?? 1 참석자들 수.. 15:22:51 66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