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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부동산하는사람들 짜고치는고스톱치는듯하게일하네요.

부동산 조회수 : 2,339
작성일 : 2015-08-06 11:02:47

세준전세기간이끝나는데(9월3일)

 

한달전부터 여기저기서 전화장난아니더라구요.

 

하물며 1억올려줄수있다부터....

 

적당한가격에 매매먼저 내놓았더니1달이 지나도록 연락이 안오길래

 

어제 전세로 돌려야할거같다했더니 집많이 보여주고 있으니 걱정말라네요.

 

그전에 신랑이 두군데내어놓았는데  한군데는 장난을 많이 치는데라고하더군요.집앞에부동산이(저희와거래하는곳)

 

그래서 그곳은거래안할려구 500정도를 매매가격 더올려 내어놓았나보더라구요.

 

 

10월말에 저희집근처에  4300가구정도가 입주앞두고 있어서  저희랑 전세겹치면 제가격못받을것두 걱정인데

 

부동산끼리 담합한건지 저희집은 보여주는용으로 사용하는것두같구....

 

둘다 직장생활하구 올해 큰애 입시라 정신없어서 신경 못쓰구 있는데

 

부동산업자들이라면 예전부터 질릴데로 질린지라 저희가 가격항상정해서 전세 내놓으면 하루만에

 

나갔는데...

 

시기적으로  매매는힘들거같구 전세로돌려야할거같은데  시간내서 부동산 여러군데 내어놓아야할까요?

 

지금세입자도 9월초계약인데 10월말 새로쏱아지는아파트 싸게들어가려구하는지10월말에 방빼겠다구

 

부동산에 말했다는데....

 

어떻게해야할까요?

IP : 222.112.xxx.44
4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애호박
    '15.8.6 11:09 AM (222.232.xxx.184) - 삭제된댓글

    전화로 내놓으세요.
    전화로 고객 응대하는 거 들어보면 대충 어떤 부동산인지 감이 와요.

    전화로 통화해보고 마음에 들게 응대하는 부동산에만 내놓으세요.

    그리고, 자기네 동네에서 마음에 드는 부동산 찾아서 단골 거래하는 게 제일 좋은 방법이에요.

  • 2. 애호박
    '15.8.6 11:13 AM (222.232.xxx.184) - 삭제된댓글

    그리고 부동산도 나쁜 업자만 있는 거 아니니까 선입견을 가지고 대하면 그들도 그렇게 대할 것이구요.
    호의적으로 대하면서 그 중에 좋은 부동산하고 거래하면 되는 겁니다.

    괜찮은 부동산하고 친하게 지내면 좋은 정보도 꽤 많이 얻을 수 있답니다.
    저는 그렇게 해서 지역마다 친한 부동산이 있어요.

    어떤 서비스 업종이든지 간에 진상고객은 공유되더군요.
    부동산에 안 좋은 인상 남겨서 좋을 건 없어요.

  • 3. 애호박
    '15.8.6 11:15 AM (222.232.xxx.184) - 삭제된댓글

    참 천화 응대는 직원보다도 사장이 어떤 태도로 전화로 고객응대를 하는지가 중요해요.
    사장 마인드가 어떤 곳인지 보세요.

    간판에 적인 이름이랑 명함의 사장 이름이 같은 곳이어야하구요.
    다른 곳은 사장이 자격증 없어서 바지사장 걸고 하는 곳입니다(이런 곳이 우리나라에 절반이 넘는다는...)

  • 4. 아무래도
    '15.8.6 11:30 AM (104.131.xxx.187)

    전세라든지 월세 이런것으로 버는 돈보다 판매로 인한 수익이 지네들한테 크니

    별별 수작 많이 들어올 수밖에요.

    여러곳에 해두고 얘기 잘해두는 부동산 선택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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