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부동산하는사람들 짜고치는고스톱치는듯하게일하네요.

부동산 조회수 : 2,266
작성일 : 2015-08-06 11:02:47

세준전세기간이끝나는데(9월3일)

 

한달전부터 여기저기서 전화장난아니더라구요.

 

하물며 1억올려줄수있다부터....

 

적당한가격에 매매먼저 내놓았더니1달이 지나도록 연락이 안오길래

 

어제 전세로 돌려야할거같다했더니 집많이 보여주고 있으니 걱정말라네요.

 

그전에 신랑이 두군데내어놓았는데  한군데는 장난을 많이 치는데라고하더군요.집앞에부동산이(저희와거래하는곳)

 

그래서 그곳은거래안할려구 500정도를 매매가격 더올려 내어놓았나보더라구요.

 

 

10월말에 저희집근처에  4300가구정도가 입주앞두고 있어서  저희랑 전세겹치면 제가격못받을것두 걱정인데

 

부동산끼리 담합한건지 저희집은 보여주는용으로 사용하는것두같구....

 

둘다 직장생활하구 올해 큰애 입시라 정신없어서 신경 못쓰구 있는데

 

부동산업자들이라면 예전부터 질릴데로 질린지라 저희가 가격항상정해서 전세 내놓으면 하루만에

 

나갔는데...

 

시기적으로  매매는힘들거같구 전세로돌려야할거같은데  시간내서 부동산 여러군데 내어놓아야할까요?

 

지금세입자도 9월초계약인데 10월말 새로쏱아지는아파트 싸게들어가려구하는지10월말에 방빼겠다구

 

부동산에 말했다는데....

 

어떻게해야할까요?

IP : 222.112.xxx.44
4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애호박
    '15.8.6 11:09 AM (222.232.xxx.184) - 삭제된댓글

    전화로 내놓으세요.
    전화로 고객 응대하는 거 들어보면 대충 어떤 부동산인지 감이 와요.

    전화로 통화해보고 마음에 들게 응대하는 부동산에만 내놓으세요.

    그리고, 자기네 동네에서 마음에 드는 부동산 찾아서 단골 거래하는 게 제일 좋은 방법이에요.

  • 2. 애호박
    '15.8.6 11:13 AM (222.232.xxx.184) - 삭제된댓글

    그리고 부동산도 나쁜 업자만 있는 거 아니니까 선입견을 가지고 대하면 그들도 그렇게 대할 것이구요.
    호의적으로 대하면서 그 중에 좋은 부동산하고 거래하면 되는 겁니다.

    괜찮은 부동산하고 친하게 지내면 좋은 정보도 꽤 많이 얻을 수 있답니다.
    저는 그렇게 해서 지역마다 친한 부동산이 있어요.

    어떤 서비스 업종이든지 간에 진상고객은 공유되더군요.
    부동산에 안 좋은 인상 남겨서 좋을 건 없어요.

  • 3. 애호박
    '15.8.6 11:15 AM (222.232.xxx.184) - 삭제된댓글

    참 천화 응대는 직원보다도 사장이 어떤 태도로 전화로 고객응대를 하는지가 중요해요.
    사장 마인드가 어떤 곳인지 보세요.

    간판에 적인 이름이랑 명함의 사장 이름이 같은 곳이어야하구요.
    다른 곳은 사장이 자격증 없어서 바지사장 걸고 하는 곳입니다(이런 곳이 우리나라에 절반이 넘는다는...)

  • 4. 아무래도
    '15.8.6 11:30 AM (104.131.xxx.187)

    전세라든지 월세 이런것으로 버는 돈보다 판매로 인한 수익이 지네들한테 크니

    별별 수작 많이 들어올 수밖에요.

    여러곳에 해두고 얘기 잘해두는 부동산 선택하세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470606 층간소음 덜한 아파트 좀... 17 뭐래 2015/08/07 3,270
470605 냉동 닭가슴살 소분 어떻게 하나요? 2 소분 2015/08/07 1,604
470604 아침에 눈 뜨자마자 치킨 뜯었어요.. 19 qq 2015/08/07 3,251
470603 결혼 생활이 너무너무 힘들어요.. 13 ==== 2015/08/07 9,198
470602 더블웨어 발랐는데 모공이 더 두드러져 보이는건 왜 그런거죠? 14 망했다 2015/08/07 7,337
470601 스트레스에 너무 약한 성격 고칠수있나요 6 스트레스 2015/08/07 2,823
470600 마음 딱딱 맞고 소울메이트들 번번히 만나는데 다 여자...ㅠㅠ 1 ㅡmㅡ 2015/08/07 1,551
470599 해외여행 중 먹었던 음식.. 어느나라 어떤음식이 맛있던가요? 23 궁금 2015/08/07 3,696
470598 외국인들은 동아시아인들이 국경선넘는거에 민감해한다 하더라고요 1 2015/08/07 1,017
470597 어금니가 붓고 통증.. 1 치과 2015/08/07 671
470596 교만하고 자기과신 강한 사람 어찌 상대 하나요? 7 2015/08/07 2,536
470595 죽은 길고양이에 대한 예의 7 어쩌면 최소.. 2015/08/07 1,865
470594 탤런트 같은 사람일까요? 4 궁금해요 2015/08/07 3,091
470593 딸땜에 부부가 밤새 벌 서고 있어요 20 빅뱅 미워 2015/08/07 14,297
470592 바지 입을때 입는 거들은 따로 있나요? 2 123 2015/08/07 1,206
470591 오늘 워터파크에 있었던 일입니다. 9 ... 2015/08/07 4,035
470590 야심한 밤,, 암살 어떤 장면이 기억에 남나요?? 7 본 분들만 .. 2015/08/07 1,998
470589 냉동실문이 5시간 열려있었는데 13 2015/08/07 8,806
470588 에어서큘레이터 쓰시는 분? 7 공기순환기 2015/08/07 2,052
470587 우리 동네 곤충들만 부지런한가...??? 6 곤충 2015/08/07 783
470586 자식이 어느 순간 내 품에서 떠나는구나라고 느끼셨나요 3 . 2015/08/07 2,640
470585 어떡하죠...저. 8 라면 2015/08/07 3,162
470584 김태희 ㅜㅜ 45 더워넘더워 2015/08/07 20,147
470583 국정원이 해킹한 민간인은 서울공대 출신 천안함 의혹 제기한 재미.. 17 글쿠나 2015/08/07 3,616
470582 짠순이 주부들이 꼭 알아야 할 곳!! 레인ll 2015/08/07 1,04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