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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울나라도 노브라로 다니면 안될까요?

시원 조회수 : 6,661
작성일 : 2015-08-05 16:29:38
캐나다 일부 여성들 상반신 남성처럼 벗고 다니게 해달라
시위 하던데요..이건 좀 심한거 같고..
전 브레지어라도 안하고 다닐수 있는 문화였으면 좋겠어요..
냉장고 원피스 입고 잠깐 노브라로 밖에 나갔다왔는데 어찌나
편하고 시원한지..뮈늬가 요란해서 별 티가 안나더라고요..
외국 체류시에 현지인들처럼 노브라로 자연스럽게 다녀서 편했거든요..
한국도 너도 나도 안하면 어느세 자연스러운 모습일것같고요..
집에 오자마자 답답한 브자부터 벗는 습관 있는데요..
건강에도 안좋다지만 넘 답답하지 않나요?
IP : 211.204.xxx.43
22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벗어보니
    '15.8.5 4:31 PM (119.197.xxx.61)

    춥더이다
    겨울에 나가보고 알았죠
    그거이 방한기능있다는걸

  • 2. 랄라~
    '15.8.5 4:31 PM (101.250.xxx.46)

    니플브라 사용하세요~여름 필수품이예요.

    근데 땀 많이 흘리면 떨어지더라고요;;;
    무슨 경우에도 안떨어지는 니플브라 있으면 사고싶어요 ㅎㅎㅎ

  • 3. ㅇㅇㅇ
    '15.8.5 4:31 PM (211.237.xxx.35)

    그냥 브라 안입고 다녀도 뭐 법에 걸리는것도 아니고..
    편한대로 하세요.
    근데 가슴이 너무 큰경우 본인이 불편해서 노브라로는 못다니는경우가 있는거죠.
    쳐져서 겹치는 부분도 많고 옷을 입어도 상체부분이 이상하게 보이니깐요..

  • 4. ///
    '15.8.5 4:33 PM (61.75.xxx.223)

    노브라로 다니세요.
    안 잡아갑니다.

  • 5. ,,,
    '15.8.5 4:36 PM (222.117.xxx.61)

    전 브래지어 하는 게 안정감 있고 더 편해요.
    집에서도 브래지어 꼭 해요.
    유두가 옷에 닿으면 느낌이 너무 이상해요.

  • 6. 노브라에
    '15.8.5 4:44 PM (1.242.xxx.102)

    얇은 쉬폰같은 머플러 두르고 외출합니다

  • 7. ...
    '15.8.5 4:47 PM (39.121.xxx.103)

    저도 브라하는거 정말 싫어요...
    집앞에 금방 나갔다 들어올땐 티에 베스트 하나 걸치고 노브라로 나갔다와요.

  • 8. ***
    '15.8.5 4:51 PM (165.132.xxx.151)

    그래서 살짝 전 여름 숄 두르고 있습니다.

    원피스중에 앞에 주름있어서 브래지어 안해도 표시안나는 제품 고르구요
    여름 숄 살짝 둘러주면 표시안나요.

  • 9. 이젠
    '15.8.5 4:52 PM (59.17.xxx.48)

    나이 먹어 그런지 브라하면 피부가 빨개져서 미치겠네요. 하나 안하나 남들은 모르던데 안하고 나가면 신경쓰이네요.

  • 10. ....
    '15.8.5 4:57 PM (58.229.xxx.13)

    노브라로 다닌다고 잡아가는 것도 아닌데 안될거야 없지요.
    근데 남들 시선으로부터 자유로울 수 있으세요?
    저도 브라가 너무 불편하고 피부 자국도 심해서
    봄에 캐미숄입고 상의입고 트렌치코트입었는데
    날이 좀 추워서 유두가 좀 도드라졌었나봐요.
    무슨 산삼 발견한듯 눈을 크게 뜨고 비실비실 웃으며 쳐다보던
    영감탱이 눈빛을 잊을 수가 없네요.
    그냥 브라런닝 입고 다닙니다. 남자들 때문에라도 가려야해요.

  • 11. ..
    '15.8.5 5:02 PM (171.248.xxx.107)

    외국에서 자란 한국처자 아무 생각없이 수영하고 노브라로 쫄티입었는데...보는 나도 눈을 어디둘지 몰겠고 남편이란자는 말은 안했지만 그날일이...크게 기억에 남았었음을 나중에 알았고...
    Bp관리 잘하면..괜찮을수도.

  • 12. ㅎㅎㅎ
    '15.8.5 5:05 PM (121.162.xxx.53)

    브랍탑도 있고 노와이어 브라도 있어요.

  • 13.
    '15.8.5 5:12 PM (116.125.xxx.180)

    전 브라하는게 완~전 좋은데요 ㅋ
    집에선 안하지만 가슴 이뻐보이라고 외출시 꼭하죠
    비브랜드는 절대 안사요 세일해도 좋은 브랜드로~
    한두번 빨면 모양이상해져서 ~

  • 14. 식사합시다에서
    '15.8.5 5:16 PM (223.62.xxx.73)

    이영자씨 노브라더군요
    저도 노브라로 해도 유두가 안보이는 옷만 입게 되네요
    헐렁한 레이어드겉은 옷이요

  • 15.
    '15.8.5 5:22 PM (203.128.xxx.64) - 삭제된댓글

    저요즘 그러고 댕겨요 가까운곳은 ㅎㅎ
    무늬가 요란한걸 입으니 포인트 티가 덜 나드만요

  • 16.
    '15.8.5 5:24 PM (203.128.xxx.64) - 삭제된댓글

    저는 브라입으면 더 커보여요
    안입는게 자연스러 보이고 나아요
    일딴 어깨가 안아파

    츠암 별소리 다하구 있네 ㅋㅋ

  • 17.
    '15.8.5 5:40 PM (1.235.xxx.67)

    전 최대한 안해요;
    강남 한복판 번화가에서 일하는데..
    여름엔 스포츠브라나 브라탑으로 버티고
    여름 이외 계절엔 내복?과 겉옷으로 bp 커버하고 안해요.
    물론 티는 나겠죠. bp아니어도 브라 안하면 모양이 티가 날테니까요.
    옷태도 덜나고...
    그러나저러나 전 잘 안하네요-
    20대부터 잘 안해버릇했더니 갑갑해서 하기 정말 힘들고.
    bp가 도드라지지 않는 이상...뭐 그리 시선 받은 적은 없어요.
    그냥 가슴 쳐졌네- 이 정도 아닐까요ㅋㅋ

  • 18. ㄹㄹ
    '15.8.5 6:07 PM (223.62.xxx.120)

    우리나라 젊은 여자들 납작가슴 부끄러워해서 브라없이는 안나갈걸요?

  • 19. 마음대로
    '15.8.5 6:17 PM (175.223.xxx.80)

    경찰차 출동 안합니다.

  • 20. ...
    '15.8.5 6:48 PM (211.243.xxx.65)

    저도 브라안한지 십년넘었어요
    제 주위엔 많아요 건강에도 좋고요
    40대에요

  • 21. ..
    '15.8.6 12:07 AM (59.16.xxx.114)

    그러고 싶지만.. 경찰차보다 무서운 게 쑥덕쑥덕 이라서요.. ㅜㅜ

  • 22. 저는...
    '15.8.6 9:27 AM (218.234.xxx.133)

    남자 유두가 옷 위로 티 나는 것도 보기 싫거든요. 그래서 남녀 셈셈이라고 생각해요.
    브라 안하고 좀 두꺼운 겉옷 입으면(혹은 옷의 가슴부분에 두꺼운 천을 댄다거나)
    브라 안하고 다녀도 되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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