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울나라도 노브라로 다니면 안될까요?
시위 하던데요..이건 좀 심한거 같고..
전 브레지어라도 안하고 다닐수 있는 문화였으면 좋겠어요..
냉장고 원피스 입고 잠깐 노브라로 밖에 나갔다왔는데 어찌나
편하고 시원한지..뮈늬가 요란해서 별 티가 안나더라고요..
외국 체류시에 현지인들처럼 노브라로 자연스럽게 다녀서 편했거든요..
한국도 너도 나도 안하면 어느세 자연스러운 모습일것같고요..
집에 오자마자 답답한 브자부터 벗는 습관 있는데요..
건강에도 안좋다지만 넘 답답하지 않나요?
1. 벗어보니
'15.8.5 4:31 PM (119.197.xxx.61)춥더이다
겨울에 나가보고 알았죠
그거이 방한기능있다는걸2. 랄라~
'15.8.5 4:31 PM (101.250.xxx.46)니플브라 사용하세요~여름 필수품이예요.
근데 땀 많이 흘리면 떨어지더라고요;;;
무슨 경우에도 안떨어지는 니플브라 있으면 사고싶어요 ㅎㅎㅎ3. ㅇㅇㅇ
'15.8.5 4:31 PM (211.237.xxx.35)그냥 브라 안입고 다녀도 뭐 법에 걸리는것도 아니고..
편한대로 하세요.
근데 가슴이 너무 큰경우 본인이 불편해서 노브라로는 못다니는경우가 있는거죠.
쳐져서 겹치는 부분도 많고 옷을 입어도 상체부분이 이상하게 보이니깐요..4. ///
'15.8.5 4:33 PM (61.75.xxx.223)노브라로 다니세요.
안 잡아갑니다.5. ,,,
'15.8.5 4:36 PM (222.117.xxx.61)전 브래지어 하는 게 안정감 있고 더 편해요.
집에서도 브래지어 꼭 해요.
유두가 옷에 닿으면 느낌이 너무 이상해요.6. 노브라에
'15.8.5 4:44 PM (1.242.xxx.102)얇은 쉬폰같은 머플러 두르고 외출합니다
7. ...
'15.8.5 4:47 PM (39.121.xxx.103)저도 브라하는거 정말 싫어요...
집앞에 금방 나갔다 들어올땐 티에 베스트 하나 걸치고 노브라로 나갔다와요.8. ***
'15.8.5 4:51 PM (165.132.xxx.151)그래서 살짝 전 여름 숄 두르고 있습니다.
원피스중에 앞에 주름있어서 브래지어 안해도 표시안나는 제품 고르구요
여름 숄 살짝 둘러주면 표시안나요.9. 이젠
'15.8.5 4:52 PM (59.17.xxx.48)나이 먹어 그런지 브라하면 피부가 빨개져서 미치겠네요. 하나 안하나 남들은 모르던데 안하고 나가면 신경쓰이네요.
10. ....
'15.8.5 4:57 PM (58.229.xxx.13)노브라로 다닌다고 잡아가는 것도 아닌데 안될거야 없지요.
근데 남들 시선으로부터 자유로울 수 있으세요?
저도 브라가 너무 불편하고 피부 자국도 심해서
봄에 캐미숄입고 상의입고 트렌치코트입었는데
날이 좀 추워서 유두가 좀 도드라졌었나봐요.
무슨 산삼 발견한듯 눈을 크게 뜨고 비실비실 웃으며 쳐다보던
영감탱이 눈빛을 잊을 수가 없네요.
그냥 브라런닝 입고 다닙니다. 남자들 때문에라도 가려야해요.11. ..
'15.8.5 5:02 PM (171.248.xxx.107)외국에서 자란 한국처자 아무 생각없이 수영하고 노브라로 쫄티입었는데...보는 나도 눈을 어디둘지 몰겠고 남편이란자는 말은 안했지만 그날일이...크게 기억에 남았었음을 나중에 알았고...
Bp관리 잘하면..괜찮을수도.12. ㅎㅎㅎ
'15.8.5 5:05 PM (121.162.xxx.53)브랍탑도 있고 노와이어 브라도 있어요.
13. ㅇ
'15.8.5 5:12 PM (116.125.xxx.180)전 브라하는게 완~전 좋은데요 ㅋ
집에선 안하지만 가슴 이뻐보이라고 외출시 꼭하죠
비브랜드는 절대 안사요 세일해도 좋은 브랜드로~
한두번 빨면 모양이상해져서 ~14. 식사합시다에서
'15.8.5 5:16 PM (223.62.xxx.73)이영자씨 노브라더군요
저도 노브라로 해도 유두가 안보이는 옷만 입게 되네요
헐렁한 레이어드겉은 옷이요15. 음
'15.8.5 5:22 PM (203.128.xxx.64) - 삭제된댓글저요즘 그러고 댕겨요 가까운곳은 ㅎㅎ
무늬가 요란한걸 입으니 포인트 티가 덜 나드만요16. 음
'15.8.5 5:24 PM (203.128.xxx.64) - 삭제된댓글저는 브라입으면 더 커보여요
안입는게 자연스러 보이고 나아요
일딴 어깨가 안아파
츠암 별소리 다하구 있네 ㅋㅋ17. 음
'15.8.5 5:40 PM (1.235.xxx.67)전 최대한 안해요;
강남 한복판 번화가에서 일하는데..
여름엔 스포츠브라나 브라탑으로 버티고
여름 이외 계절엔 내복?과 겉옷으로 bp 커버하고 안해요.
물론 티는 나겠죠. bp아니어도 브라 안하면 모양이 티가 날테니까요.
옷태도 덜나고...
그러나저러나 전 잘 안하네요-
20대부터 잘 안해버릇했더니 갑갑해서 하기 정말 힘들고.
bp가 도드라지지 않는 이상...뭐 그리 시선 받은 적은 없어요.
그냥 가슴 쳐졌네- 이 정도 아닐까요ㅋㅋ18. ㄹㄹ
'15.8.5 6:07 PM (223.62.xxx.120)우리나라 젊은 여자들 납작가슴 부끄러워해서 브라없이는 안나갈걸요?
19. 마음대로
'15.8.5 6:17 PM (175.223.xxx.80)경찰차 출동 안합니다.
20. ...
'15.8.5 6:48 PM (211.243.xxx.65)저도 브라안한지 십년넘었어요
제 주위엔 많아요 건강에도 좋고요
40대에요21. ..
'15.8.6 12:07 AM (59.16.xxx.114)그러고 싶지만.. 경찰차보다 무서운 게 쑥덕쑥덕 이라서요.. ㅜㅜ
22. 저는...
'15.8.6 9:27 AM (218.234.xxx.133)남자 유두가 옷 위로 티 나는 것도 보기 싫거든요. 그래서 남녀 셈셈이라고 생각해요.
브라 안하고 좀 두꺼운 겉옷 입으면(혹은 옷의 가슴부분에 두꺼운 천을 댄다거나)
브라 안하고 다녀도 되죠.
번호 | 제목 | 작성자 | 날짜 | 조회 |
---|---|---|---|---|
485186 | 좀전에 부친 전 냉장보관 해야할까요? 2 | ㅇㅇ | 2015/09/26 | 1,334 |
485185 | 자원입대한 한 청년의 말로 8 | 군대 | 2015/09/26 | 2,142 |
485184 | 아이가 미술이 하고싶다고ㅠㅠ 16 | 고민 | 2015/09/26 | 3,646 |
485183 | 급)질문요. 튀김반죽에 물을 두배넣어 튀겼어요. 2 | 첫튀김 | 2015/09/26 | 1,279 |
485182 | 미쉘 오바마도 엄청 똑똑한 8 | ㄷㄷ | 2015/09/26 | 6,004 |
485181 | 성격이상하다는 말 계속 듣는 거는 6 | davi | 2015/09/26 | 1,761 |
485180 | 꿈은 꾸었을때의 기분에 따라서 대충 짐작하면 되죠..? 1 | 꿈해몽 | 2015/09/26 | 747 |
485179 | 실리프팅 부작용일까요 2 | 부작용 | 2015/09/26 | 23,009 |
485178 | 생각하면 남의 집 자식이 제사준비하는거 웃기죠 15 | Jj | 2015/09/26 | 3,921 |
485177 | 영애씨 엄마 명언 26 | ㅇㅇ | 2015/09/26 | 16,142 |
485176 | 부잣집 자녀들이 부러운 진짜 이유는 18 | ww | 2015/09/26 | 16,809 |
485175 | 급))질문드려요 치매어르신 8 | ㅇㅇ | 2015/09/26 | 1,490 |
485174 | 명절에 잡일에 대한 환상 49 | ㅇㅇ | 2015/09/26 | 1,418 |
485173 | 초등3학년 남자아이 3 | 초 3남아 | 2015/09/26 | 983 |
485172 | 계속 실패를 하는 사람은 이유가 있다고 7 | ㅇㅇ | 2015/09/26 | 2,067 |
485171 | 김무성, '포털 편향' 말할 자격 없다 4 | 샬랄라 | 2015/09/26 | 843 |
485170 | 애착의 대상이 있으면 살수 있어요... 57 | rrr | 2015/09/26 | 13,771 |
485169 | 부산분들 질문있어요! 6 | 프로필 | 2015/09/26 | 1,332 |
485168 | 어른들의 장난감 뭐가 있을까요? 5 | 나노블럭 | 2015/09/26 | 1,239 |
485167 | 너무 공감되서 퍼왔어요 5 | 음 | 2015/09/26 | 2,444 |
485166 | 나느 싫어 명절이 3 | 스머프 | 2015/09/26 | 1,042 |
485165 | 전부칠때 밑간전에 5 | 전 | 2015/09/26 | 1,597 |
485164 | 집앞에 나갈때 조차도 2시간준비하는 딸;; 49 | 아이고 | 2015/09/26 | 3,695 |
485163 | 시큰집 갔다가 시집에 또 가는 분 계신지요 8 | 작은집 며느.. | 2015/09/26 | 1,622 |
485162 | 박근혜 S&P 믿다가 김영삼 꼴난다 6 | 신용등급상향.. | 2015/09/26 | 1,333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