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겨레 : 2015. 8.5
하반신 마비 김관홍씨, 소변 고통
"트라우마로 한때 세상 등질 생각"
황병주씨, 뼈 썩지만 수술 꿈 못꿔
정부, 보상 안하고 치료도 중단
"의상자 지정·지원대책 마련해야
"트라우마로 한때 세상 등질 생각"
황병주씨, 뼈 썩지만 수술 꿈 못꿔
정부, 보상 안하고 치료도 중단
"의상자 지정·지원대책 마련해야
세월호.메르스..도대체 정부가 하는일은 뭔가요?
앞으로 큰재난이 생기면 누가 나서서 타인을 도와주려할지...
기막히네요.
티비보고 있다 한 방 먹은 트라우마도 힘들어 죽겠구만
저렇게 직접 수습한 분들임 진짜 버티기 힘들죠.
몸까지 아픈데 완전 방치네요.
김어준 파파이스에 나오셔서 겪고계신 고통에 대해 잠수사분이 말씀하시긴 했는데
이정도인 줄은 몰랐습니다..
안전센터 만드는데 쓰겠다는 어마어마한 큰 돈 민간 잠수사분들 위해서도 배려해주길... 의상자 지정도 꼭 필요하겠어요
이 정권하에서는 서민들만 고통받고 죽어나가는지ㅠㅠ
세월호 성금 430억을 이러분들에게 써야지 국민안전센타를 만든다는데 욕이 그냥 발사되더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