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pd 수첩 보니 반성하게되는게 있네요

.... 조회수 : 5,954
작성일 : 2015-08-05 13:40:12

 

 똑같이 젊은 시절 돈없는 시절에 남자한테 더 많은 부담을

지게 했는거에 대한 당연시했던 마음

그리고 서로 사랑하는 사람에게 선물로 부담을 지게 했는지는 않았는지

생각되네요

특히 중간에 나왔던 명품백, 고가의 선물을 받아서 자랑하는 순간에

그걸 해주기 위해 발버둥치면서 노력하고 힘썼던 남자의 입장은

그냥 남자니 당연한거 아닌가 하면서 모른척? 혹은 무시했던게

있지 않았나 생각이 들어요

물론 아직도 결혼 이후의 집안일이나 육아 경력단절등으로 고통받는게 우리 여성이지만

젊은시절의 남자는 진짜 그들 스스로 피해의식이 있는게

어쩌면 당연하지 싶네요 .

 

참 경제도 어렵고 사회도 갈수록 각박해지니 더 그런거 같구요 ..

IP : 203.170.xxx.248
16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이건
    '15.8.5 1:43 PM (116.121.xxx.118)

    우리네가 나타났다!!!!

  • 2. ㅇㅇ
    '15.8.5 1:44 PM (221.165.xxx.30)

    전 방송 전체는 안봤고 여자도 8주 군사훈련 받아야된다 그것도 못한다면 대기업 가는건 말이 안된다 하는거 보고 염병하네 이러고 채널 돌렸는데

  • 3. 뭐가
    '15.8.5 1:46 PM (125.129.xxx.29)

    뭐가 당연해요?
    모든 여자들이 원글님처럼 남자한테 돈 많이 내게 하고 명품백 받았나요?

    왜 소수의 그런 분들 때문에 여자 전체가 그런 것처럼 싸잡아 욕을 먹고, 남자들이 피해의식 느끼는 게 당연하다가 되나요.

  • 4. ^_^
    '15.8.5 1:52 PM (121.162.xxx.53)

    럭셔리 백은 아무나 선물 못해요. ㅎㅎㅎㅎㅎ 그게 얼마짜린데요.
    그런것도 다 돈 있는 남자들이 허세랑 주접 떨면서 지 맘에 드는 이쁜여자들한태 갖다 바치는 거죠. 보통 여자들한테
    그게 뭐 해당사항이 있나요? 지네들이 갖다 바쳐놓고 왜 엄한 여자들한테 난리치는 지 모르겠네요.

  • 5. 219.254.xxx.207
    '15.8.5 1:54 PM (119.69.xxx.42)

    입에 걸레 물은 여시충이 나타났네

  • 6. ㅁㅁ
    '15.8.5 1:54 PM (218.144.xxx.243)

    야, 82에 여시 묻히지 말고 매갤로 꺼져

  • 7. 121.162.xxx.53
    '15.8.5 1:56 PM (119.69.xxx.42)

    여자들이 명품백이라면 환장니까 갖다 바쳤겠죠...?

  • 8. ..
    '15.8.5 1:58 PM (119.69.xxx.42)

    여자들도 기초군사훈련받아야 한다는게 왜 말이 안되는지...

  • 9. 125.129.xxx.29.
    '15.8.5 2:01 PM (119.69.xxx.42)

    그니까 댁 논리대로 여자들부터 극소수의 성범죄자들을 가지고 절대 다수의 선량한 남성들을 잠재적 범죄자 취급하지 말라고요

  • 10. ㄱㄱ
    '15.8.5 2:05 PM (1.236.xxx.29)

    꼭 명품백 고가의 선물 이런거 아니더라도
    데이트같은거 할때도 주도해야 한다는 두담감 같은것도 이해가 되네요
    하다못해 고딩들도 똑같이 고만고만한 애들인데
    남학생들이 더 부담스러운거 같고...

  • 11. ㅇㅇ
    '15.8.5 2:40 PM (218.144.xxx.243)

    82하고 여시랑 묶는 사이트가 어딘지 거기가서 따지고, 매갤 여시 교집합인 건 구글검색하면 낭낭하거든요.
    여러 사이트에서 공격당하는 건 메어쩌구들이니까 엉뚱한 사이트 머리채 잡고 끌고 들어가지 말아요.

    아니 그리고 여시라면 차분한 20대들의 공간인데 가뜩이나 연령층 높아 시어미 득시글댄다는 82랑 묶는 곳이 있다구요? 82는 아줌마의 대명사 같은 사이트인데요?

  • 12. ...
    '15.8.5 2:52 PM (118.33.xxx.35)

    이따위 글 올릴 거면 다른 데 가요

  • 13. 에휴
    '15.8.5 3:14 PM (121.162.xxx.53)

    요즘은 20대 남녀 다 힘들어요. 데이트 비용은 남자만 고민하는 게 아니에요.

  • 14. ...
    '15.8.5 3:16 PM (59.0.xxx.217)

    얼마나 그러고 사셨길래....반성까지?

  • 15. ...
    '15.8.5 3:16 PM (211.49.xxx.190)

    남자들 웃기는게 명품백 밝히는 여자 안 사귀면 되는거지
    모든 여자가 그런 건 아니라구

  • 16. 윗님
    '15.8.5 3:57 PM (59.0.xxx.217)

    딩동댕~~~~~~안 사귀면 되지 왜 병신처럼 사 두고
    김치녀니 된장녀니 그러는지 모르겠음.

    김치 된장 이 좋은 음식을 그런 것에 쓰다니...;;;;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471864 휴가로 바로 병원 갈 수 없는 곳에 와있는데요 2 나무 2015/08/10 750
471863 아기 사진으로 스마트폰 꾸미기 레블 2015/08/10 576
471862 오늘 대장내시경하고왔습니다 (대장에 여드름처럼 쫑쫑쫑) 내시경 2015/08/10 1,523
471861 말도 안되게 딸까기 19 아들딸맘 2015/08/10 3,675
471860 불고기 어렵네요... 9 ㅜㅜ 2015/08/10 1,600
471859 지하철에 이런 사람들 많은가요? 6 2015/08/10 1,486
471858 마흔넘어 대학원을 나오면 9 sg 2015/08/10 2,562
471857 엄마가 성질 건드렸다고 물건 집어던지고 막말한 아들,, 상책이 .. 6 어쩌나 2015/08/10 2,922
471856 더치페이 안하게 한다고 좋은 남자란 법 없어요 8 ... 2015/08/10 2,090
471855 스쿨푸드 1 ~~ 2015/08/10 715
471854 요즘 SKT 기변 조건 괜찮은거 있나요? 혹시라도 아시는분~ 3 약정끝 2015/08/10 1,050
471853 집밥에서 나온 야채용 칼 같은 칼은 어디서 사나요? 7 .... 2015/08/10 1,298
471852 남편이 15,000원짜리 치약만 쓰는데 35 ㅁㅁ 2015/08/10 14,610
471851 아이를 생각하게 하면 성적이 오르더군요 4 ㅇㅇ 2015/08/10 1,743
471850 민소매 입으면 팔 들지 않으려고 애 쓰시나요? 6 여러분~~ 2015/08/10 1,933
471849 9월 중순 로마 여행가요 뭐 사올까요? 6 안녕하세요 2015/08/10 1,627
471848 어제 저녁 외식하면서 들은 말 . 2015/08/10 1,105
471847 중국, 항일 승리 기념 70주년 열병식..박근혜 초청 4 선택의기로 2015/08/10 850
471846 친정언니랑 연을 끊고사시는분 계시나요~? 11 2015/08/10 6,732
471845 수퍼싱글 사이즈 매트리스 문의 궁금이 2015/08/10 963
471844 더치패이 안한다 자랑하는 글이 웃기는게 6 웃김 2015/08/10 1,371
471843 저희 집은 삼수에 고3 이렇게 둘이 있습니다... 하~~~~~~.. 20 함박웃음 2015/08/10 7,506
471842 앞으로 불행해질 일만 남은거 같아요~ 2015/08/10 1,162
471841 중1딸 진짜 말안들어 때리고 있어요 11 중1딸맘 2015/08/10 2,969
471840 지르코니아 5 고민 2015/08/10 1,85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