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운것 보단 더운게 낫다고 늘 생각하며 사는데
요며칠 먹으면 토하고 이틀걸러 설사를 하고..
뭘 먹는게 겁나네요..
딱히 장염인것 같지도 않고 특별히 어디가 아픈것도 아니고..
사무실인데 앉아 있는데 자꾸 등이 꾸부러지네요.. 기운이 없으니..
점심도 뭐 먹고 싶은것도 없고
파리바게트가서 따뜻한 라떼한잔하고 빵 몇개 사왔는데
커피빈 몇입 베어무니 생목이 확 오르네요...
우리나이 45살인데.. 40넘어 부터 골골대네요
기운 좀 펄펄 났음 좋겠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