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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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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위권 고3들, 대학 어떻게들 준비하고 계세요?

고3 조회수 : 2,448
작성일 : 2015-08-05 13:05:14
성적 안되는 아이 어찌하면 좋을지 이 생각 저 생각 해봐도 잘 모르겠네요.
비슷한 처지의 어머님들은 어떻게 준비하고 계신지도 궁금합니다.
IP : 121.166.xxx.157
5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ㅇㅇㅇ
    '15.8.5 1:08 PM (211.237.xxx.35)

    말씀하신 경기권 대학 공대나 자연과학계열이나 보건계열이면 보내시고요.
    그 경기권 대학들이 인문계 계열이면 그냥 폴리텍이 더 좋을겁니다.

  • 2. 동감
    '15.8.5 1:28 PM (58.149.xxx.45)

    공부 지지리 못하는 울 아들 중3인데 벌써 전문대 생각 중이에요
    인서울 전문대는 못 넣을거 같아 폴리텍 넣을까 고민해요

  • 3. ...
    '15.8.5 1:39 PM (211.207.xxx.246)

    하위권 아니신가봐요..
    언급하신 대학 중위권도 다 떨어졌어요.물론 야간이나 이상한과면 붙었을지도..전문대도 전망있는과는 또높고요.전문대까지가는데 죽쑤는과 갈 수 없어 작년 무지 고생한 기억나네요ㅠㅠ

  • 4. 지금
    '15.8.5 2:41 PM (211.222.xxx.232) - 삭제된댓글

    쓰신학교들 쉽게 들어가는학교들이 아니더군요

    공부잘 하는 아이를이야 우습게 볼수있는대학이겠지만요

    내신보다 모의가 잘나오면 수능에 집중하는게 맞는거 같아요

    딸 대학보낼때보니 적성이니뭐니 다 했었는데 다 실패를해서

    지금 고3아들은 수능만 생각하고있어요

    공장들어가서 돈이나벌겠다고 공부를 안해서 수시는 쓸수도 없지만

    그나마 고3들어와서 모의 4등급이라도 나오니 저는 그것만으로도 감사하거든요

    전 무조건 수능이다 라고 아들하고 이야기를해서 지금 수능만을 바라보고 공부하고있어요

    지금 일반고 고3들 학교분위기가 엉망이라네요 애들이 공부를 안하고 방해를하는애들도 있다해서

    그게 걱정이네요

  • 5. 깡통
    '15.8.5 3:59 PM (175.196.xxx.120)

    울아이 낼 개학이예요.

    신랑이 서점에서 수시지원 전략서 2권을 사왔는데

    엄청 두껍네요 ㅠ

    전형도 많고 대학도 많은데 그러면 뭐합니까?

    성적이 안따라 주는걸...

    시아버지까지 자꾸 대학 물어보시니

    속이 타들어갑니다.

    얘기하는 대학은 신랑이 놀라네요.

    자기가 생각 못했던 대학이라고.

    직장동료 아이와 비교가 되겠지요.

    입시가 너무 복잡하고 대학 들어가기 너무 힘들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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