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그런데 결혼할 때 집을 남자가 해가면

mac250 조회수 : 2,843
작성일 : 2015-08-05 13:03:45

당연히 집은 남자 명의로 해야 하는 것 아닌가요?

여자가 해오면 여자 명의

서로가 일정 비율-그건 각자 알아서-로 맞추어서 하면 공동명의

 

이래야 되는 것 아닌가요?

IP : 119.212.xxx.80
11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5.8.5 1:04 PM (122.32.xxx.9)

    당연한 얘기 아닌가요

  • 2. ...
    '15.8.5 1:08 PM (125.131.xxx.51)

    시댁에서 채 준 집.. 당근 남편 명의로 해주시죠..

  • 3. ....
    '15.8.5 1:09 PM (118.219.xxx.4)

    당연한 말씀^^

  • 4. 새옹
    '15.8.5 1:12 PM (218.51.xxx.5)

    전 제가 전세값 2배로 보탰는데 왜 전세 명의 제 명의로 했냐고 시아버지가 남편 엄청 타박하던데요? 그냥 회사 일 있어 바쁘니 프리랜서인 제 명의로 했을뿐인데 집 명의가 아닌 전세 계약서 명의갖고도 뭐라 하던데 이건 시댁 처가댁 구분 상관 없어요

  • 5. ..
    '15.8.5 1:13 PM (112.149.xxx.183)

    당연하죠. 실지 오프에선 안 그런 거 본 적도 없는데 여기 인터넷에서만 무슨 공동명의 요구한다는 둥..인터넷에서만 봤지 실지론 본 적 없어요..

  • 6. 당연하죠
    '15.8.5 1:24 PM (110.70.xxx.47)

    전세값2배면 2배만큼만 지분가지면되죠

  • 7. ...
    '15.8.5 1:24 PM (125.131.xxx.51)

    시댁에서 해 주신 집 바탕으로 결혼 5년 만에 집 넓혀 가니.. 세금도 니네 돈으로 내지 마라.. 내가 다 한다.. 하시곤.. 남편 명의로 집 올리시던데요..

  • 8. ....
    '15.8.5 1:29 PM (211.186.xxx.108)

    당연히 남자 명의죠. 애 낳고 십수년 살고 난 다음에 이사 몇번하고 나서 공동명의 하면 몰라.

    신혼집 남자가 해왔는데 공동명의 하는건 남자가 그냥 빙충맞은거라 보시면 되요.

  • 9. 당근님
    '15.8.5 2:30 PM (203.128.xxx.64) - 삭제된댓글

    ㅎㅎㅎㅎㅎ

  • 10. 언젠가는 이혼할 생각이라면
    '15.8.5 2:42 PM (110.47.xxx.210)

    집을 해 온 사람의 명의로 해야죠
    선대로부터 물려받은 땅이 있는 제부는 결혼초 전세부터 시작해서 아파트를 사고도 집의 명의는 동생이름으로 해주더군요.
    자기는 땅이 있으니 집은 동생이름으로 하는게 공평하지 않겠냐면서요.
    어차피 평생을 함께 할 사이에서 명의가 누구냐는 중요하지 않다는 거겠지요.
    사실 당시 친정의 형편이 어려워서 동생은 혼수도 얼마 못해갔어요.

  • 11. ㅇㅇ
    '15.8.5 4:51 PM (121.167.xxx.137)

    저 결혼할때 전세를 친정에서 해줬어요
    당연 제명의로~
    지금 그때 전셋값의 8배 정도 비싼데로 이사했는데
    아직도 제명의에요
    남편은 신경도 안쓰지만 다음엔 공동명의 할려구요
    늘어난 재산 남편공이 80%이고 내명의라고
    내꺼라고 생각하지도 않아요
    결혼 10년 넘으니 니꺼내꺼 없어지네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478293 '알몸 찍힌 소개팅女도 10% 잘못' 홍혜걸 페북 시끌 3 참맛 2015/09/02 2,195
478292 시어머니 생신날 전화는 꼭 오전에? 23 ktx예매중.. 2015/09/02 5,101
478291 육개장에 숙주대신 콩나물 넣으면 맛이 이상할까요? 8 육개장 2015/09/02 2,493
478290 일본어 능력자좀..남편이 바람피는 것 같아요. 18 절박함.. 2015/09/02 7,879
478289 한남뉴타운 기사 보셨나요;; 21 소리 2015/09/02 6,754
478288 육아, 하루하루가 힘들어요, 다들 이시절을 어떻게 보내신건가요 4 ,, 2015/09/02 1,486
478287 2012년 대선에 대한 새로운 제보발견. 4 동동 2015/09/02 1,266
478286 30살에 부모 중 한쪽 돌아가시면 빨리 돌아가신건가요? 6 ㅇㄴ 2015/09/02 2,819
478285 밤마다 뒷동네 개가 짖는데 왜그런걸까요 5 개짖음 2015/09/02 1,277
478284 반찬중에 찐고추 말린것(?) 아시는 분 계세요? 6 고추야 2015/09/02 2,147
478283 어떻게 하면 "품위있게" 밥먹을수 있을까요? 12 dd 2015/09/02 5,461
478282 개인회생 신청한 친구 돈을 빌려줬는데요. 17 --- 2015/09/02 5,248
478281 주변 지인들이 자기 아기들 사진 보여주면 12 니모니마 2015/09/02 2,808
478280 69년생인데요, 올해 들어서 볼쳐짐이 심하고, 폭삭 한꺼번에 늙.. 5 볼쳐짐 2015/09/02 3,716
478279 20세 넘는 딸에게 맥주 권했다가 12 hee 2015/09/02 4,471
478278 아이들이 세살 다서살인데 이혼 한 가정 없겠죠? 6 .... 2015/09/02 2,079
478277 냄새나는 빨래 세탁기돌릴때 락스넣는거요 13 ... 2015/09/02 10,557
478276 얼굴 좁쌀 여드름 생기는 이유는? 3 치즈생쥐 2015/09/02 3,789
478275 저울 샀는데 1kg짜리가 왔어요 어쩌지요? 1 /// 2015/09/02 1,134
478274 아이가 교통사고를 당했는데요 사고처리 합의관련 문의입니다 10 궁금해요 2015/09/02 2,342
478273 유럽 숙박 에어비엔비 후기 10 mk 2015/09/02 7,672
478272 참나 당연히 차기 야권주자는 박시장님인데 이제 야권에서까지 견제.. 1 .. 2015/09/02 715
478271 버스 갈아타면 갈아탄버스엔 새로 버스비 안내나요? 22 .. 2015/09/02 2,738
478270 20년 전 사진을 보니 7 와... 2015/09/02 2,228
478269 7살아이를 혼냈는데요.. 어떻게 알려줘야할까요 ㅜ 5 고민 2015/09/02 1,21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