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20대때는 진짜 외모에 아예 관심이 없었던것 같거든요.. 진짜 엄마한테 엄청 혼나기도 하고
진짜 그냥 막 편안대로입고 다녔던것 같아요...ㅠㅠㅠ
근데 이제는 30대 중반..ㅠㅠ 이제는 오히려 외모에 더 관심이 가지네요...
한번 제대로 피워 보지도 못해보고 시들어질까봐...
저희집 이웃집중에 할머니가 지금 나이가 80인데도 여전히 다이어트에 신경쓰시고
밖에 외출할때는 선글라스 딱 끼시고.. 여자로써의 아름다움을 잃지 않으셨는데
그할머니 보면 정말 끝까지 아름다움을 놓지 않을려는게..ㅋㅋ 보기는 좋더라구요..
근데 82쿡님들은 20대때랑 지금이랑 외모에 관심이 언제 더 강하셨어요..???
나이 먹은 지금.. 아니면 20때..??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