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신조어 '맘충'

자아성찰 조회수 : 11,230
작성일 : 2015-08-05 12:10:24
길긴 하지만 읽어봐야할 글이네요...
무턱대고 여혐종자들이 분탕쳤네 하면서 상대방이 무조건 우릴 나쁘게 말한다며 상대방 탓만 하지 말고,
한 번쯤은 우리들은 어땠는지 반성을 해보기도 해야겠어요
 
 

여성시대 주부버전아이를 가진 엄마들이라고 믿기지가 않는 진상짓을 인터넷에서도 하는 분들 아이들이 뭘배울까...인터넷계의 블랙컨슈머한국판 몬스터 맘1. 정의[편집]개념없는 행동을 일삼으면서도 자신들이 뭘 잘못하고 있는지에 대한 인식이 아예 없거나 인식하려고 하지 않는 무개념 주부들, 혹은 그들을 사칭하는 사람들을 일컫는 말. 물론 어머니, 아버지는 자식을 키우느라 고생하시고 자식에게 헌신적인 존재이다. 하지만 아이를 빌미로 민폐를 끼친다던가, 결집력 강한 부모 커뮤니티[1]에서 단체로 여론을 조성한다던가 하는 깡패짓을 하는 막장 경우를 맘충이라 한다. 유래는 이들이 자신들의 자식 이름을 넣고 뒤에 엄마를 뜻하는 Mom을 붙이며 인터넷 활동을 하는 것에서 비롯되었다. 재연맘, 성호맘 뭐 이런 식. 예시는 픽션이므로 사실과 관계 없습니다 특히 줌마체와 결합하여 맘충짓거리를 할 경우 당하는 사람 입장에서는 2배로 빡친다 카더라.

본래 '맘'이라는 칭호는 단순히 아이 엄마들이 자신을 칭하는 말이었지만, 상술된 바와 같이 무개념 주부들이 늘어나고 이들이 저지르는 온갖 막장 행태에 분노한 네티즌들이 이들에 대한 혐오감을 담아 맘충이라고 부르기 시작했고 이것이 그대로 굳어졌다. 따라서 매우 좋지 않은 어감이므로, 올바르게 살아가는 주부들에게까지 마구잡이로 써서는 안 되는 호칭. 허나 오죽했으면 주부들 사이에서조차 맘충이라는 말이 생기고 그 유래가 알려지면서 "불쾌하기는 하지만 왜 그런 말이 생겼는지 알 것 같다"는 자조가 간간이 나오기도 한다.

다른 바리에이션으로 "센스있는 맘"이 있다. 주로 거지근성을 내세우고 이를 센스로 포장하는 식.

핵가족화가 본격화 되던 70년대 중후반~80년대에 태어나 오냐오냐하면서 자라온것도 모자라 타인에 대한 배려심은 제대로 배우지 못한 채 풍요롭게 자라온 자녀들이 엄마가 되어 주로 이런 막장행태를 저지른다. 어릴적 가정교육이 왜 중요한지제대로 알려주는 현상.

2. 막장 행각[편집]성인이 되기 전부터 각종 정신나간 무개념 또라이들이 나오는 이유가 다 있다. 또 애들이 잘못하면 왜 부모가 욕먹는지도 알 수 있다.
또라이 보존의 법칙이 제대로 성립된다.2.1. 머릿수로 밀어붙이기[편집]자신들에게 비난이 아닌 자그마한 충고를 줘도 마음에 들지 않으면 자신들이 활동하는 동호회의 회원들을 모아다 극딜을 넣는 것으로 매우 유명하다.[2] 네이버나 다음 카페 등지에 자신들만의 커뮤니티를 만들어놓고 서로 험담을 하는 게 일상이다. 작게는 자신들의 남편[3]부터, 크게는 자신들과 전혀 상관없는 연예인들까지. 그냥 맘에 안들면 다 까고 본다. 대표적인 피해자는 일반인 신분으로 외모와 생활에 대한 맹목적인 비난을 들어야 했던 예능인 이휘재의 아내 문정원[4], 2015년 들어 매우 흥하기 시작한 백종원.[5] 또한 타요버스의 전국 확대 운행 과정에서도 맘충의 해악이 드러나기도 했다.

재밌는 프로그램이 있다 싶으면 우르르 몰려가서 시청을 하고, 자신들의 맘에 안들면 이것저것 시어머니마냥 간섭을 하는 것도 특징. 본격 시어머니 예행연습 방송 제작진들 쪽에선 그냥 무시해버려도 되지 않겠냐 싶지만, 위에 적힌 것과 같이 자신들의 맘에 들지 않으면 동호회 회원들을 모아다 방송 홈페이지 게시판을 쑥대밭으로 만들어버리므로 결국 이들의 뜻에 따라 방송을 만드는 게 거의 패턴화 되어가고 있다.

하지만 누구들 뜻에만 억지로 맞춘다면 상당히 재미없어지는 게 방송. 결국 맘들이 점령한 방송들은 재미가 없어지고 → 재미가 없어지니 애청자들이 떠나고 → 재미없어지니 사태의 장본인인 맘들도 '재미없네여'하며 떠나버려 결국 그 방송은 하향세를 타게 된다. 이 때문에 각종 프로그램들의 애청자가 널려있는 커뮤니티 등지에선 맘들을 극도로 혐오한다.[6]

2015년 그것이 알고싶다 최대 이슈 중 하나인 세 모자 성폭행 조작 사건을 공론화시킨 주범이기도 하다. [7]

방송보다 더 악영향을 끼치는 곳은 주로 아파트 근처 식당, 카페 등이다. 특히 지역맘 커뮤니티의 경우가 심각하다. 식당이나 카페 등에서 맘충들이 말도 안 되는 서비스를 요구할 때[8] 주인이 이를 거절 할 경우, 지역맘 커뮤니티에 나쁜 말을 퍼뜨린다. 아파트의 경우 아이가 있는 주부들이 많기 때문에 지역맘 커뮤니티에서 악소문이 퍼지면 장사에 큰 지장이 주는 건 당연지사이다.
2.2. 공공장소에서 민폐[편집]만화 '천적' 7월 30일자. 맘충에 의한 피해 사례를 굉장히 적나라하게 보여주고 있다. 더 무서운 것은 다음 편 예고가 김여사라는 것이다.

아이들은 당연히 통제가 안 되고 제멋대로 돌아다닌다. 문제는 이를 통제를 전혀 안 하는 것. '애들이 그럴 수도 있죠'는 부모 입에서 나오는 게 아니라 피해 입은 사람들이 하는 것이다. 만약 다른 사람이 아이를 제지하면 왜 아이 기 죽이냐고 게거품 물고 지랄발광하는 경우도 있다. 이런 개막장 민폐 때문에 노키즈존이 언급되기도 한다. 노키즈존이 나타나게 된 것도 결국은 이들의 무개념한 행동이 원인인데도 적반하장으로 노키즈존을 설정한 매장 업주나 노키즈존에 찬성하는 사람들[9]을 비난하기 일쑤여서 눈총을 받고 있다.
이 중 가장 잘 알려진 큰 피해 사례는 가수 김태우 의 누나가 운영하는 카페에 붙인 공고문 관련 논란이다.

다음은 맘충들에 의한 피해 사례들이다.
2.2.1. 유모차[편집]좁은 백화점 엘리베이터 홀에서 애엄마들끼리 서로 앞도 쳐다보지 않고 지나치다 지나가는 사람과 부딪칠 때, 미안하다는 말 대신 적반하장 격으로 왜 유모차를 피하지 않냐며 되려 따진다. 백화점 근무하는 어느 청년의 피해 경험담 표현력이 찰지다
2.2.2. 영화관[편집]소란 방조: 어린 아이는 집중력이 많이 낮은 편으로 영화에 집중하는 것이 어렵다. 따라서 영화 상영 중에 소란을 피우거나 돌아다닐 가능성이 매우 높다. 문제는 이런 아이를 제지를 안 하거나 방치하는 막장 부모. 심지어 어느 미친 부모는 영화 상영 중에 애한테 뽀로로를 보여줬다. 그럴거면 영화 왜 보러 왔냐 신성모독이다!연령 문제:아이의 나이와 맞지 않는 영화에 아이를 데려온다. 청소년 관람불가, 즉 흔히 말하는 19금이 아닌 이상 영화관에서 아이를 제지할 근거는 없다. 문제는 15금 정도만 되더라도 상당히 잔인하거나 선정적인 장면이 많다. 만화, 게임은 별 트집잡아 규제하면서 애들한테 잔인한거 보여주는 맘충 클라쓰 영화 숨바꼭질에서 시체가 나오는 장면에서 아이들이 자지러지며 소리 지르거나 설국열차에서 도끼씬에서 아이들이 기겁하며 울고불고 하는 경우도 있었다. 가장 압권은 걷지도 못 하는아기를 데리고 컨저링을 보러 온 부모(...) 아이 정서에 감당할 수 없는 장면 때문에 아이들이 놀라기에 자연히 주위의 관람객에게 피해가 간다. 무엇보다도 아이의 정서가 걱정되는 건 덤이다.2.2.3. 요식업[편집]위생 문제: 자기 자식 똥오줌은 자기에게만 이쁘고 남에게는 역겹다는 걸 모르는 무뇌충들이 하는 짓. 식당, 카페 등에서 남들이 다 보는 테이블 위에서 똥기저귀를 갈고 이를 두고 간다. 혹은 식기에 오줌을 싸게 하거나(...) 그리고 어린 아이는 모든 것을 입에 넣어보는데, 수저통의 숟가락, 젓가락을 모조리 꺼내 입에 넣고 침을 묻힌다. 물론 자기 애니까 귀여워 보이지만 남들이 보기에는 더러울 뿐이고 위생적으로도 좋지 않다.서비스 구걸: 리필이 안 되거나 아니면 돈 내고 먹는 음식인데 아이 먹어야 한다고 구걸하는 경우. 아파트 단지 근처의 경우 안 해주면 나쁜 소문이 퍼지기에 울며 겨자먹기로 할 수 밖에 없다.다른 손님 음식 빼앗기: 카페나 빵집 등 간식류를 파는 곳에서 주로 일어난다. 아이가 남의 테이블에 있는 간식을 탐내서 그쪽으로 가는 경우, 손님에게 허락도 안 받고 '우리 XX이 감사합니다 해야지~' 하고 홀랑 가져가는 경우. 물론 이렇게 대놓고 도둑질 하는 경우는 드물지만, 애가 얼쩡거리는데도 안 주면 쪼잔한 사람 취급하거나 눈치 주는 경우는 은근히 많다. 이건 도둑질이잖아2.2.4. 대중교통[편집]자리 교체 요구: 당당히 돈 내고 좌석에 앉는데, 지 자식 데려와서 앉혀야 한다며 당당하게 자리를 바꿔달라는 맘충들이 많다. 주로 기차에서. 기차에서 자리양보 하라는 애엄마. 특히 혼자 온 사람에겐 혼자 타는것 같은데 자리좀 바꿔주세요라고 대놓고 요구하는 맘충도 있었다. 특히 기차의 경우 아이만 좌석을 구매하고 엄마는 입석을 구매한 후 아이 옆 사람에게 자리를 양보해달라는 미친짓거리를 공공연하게 저지르기도 한다. 단지 아이의 옆에 앉았단 이유로 제 값내고 좌석 낸 사람을 입석과 바꿔달라고 하는 것.관련기사소란 방조:기차나 버스같은 공공장소에서 아이가 돌아다니거나 장난을 쳐도 제지하는 부모는 별로 없다. 이로인해 장시간 앉아서 가는 다른 승객들에게 큰 민폐를 끼친다. 특히 큰 소리로 떼쓰며 우는 아이가 있는 경우 그 피로도가 배가 된다.타요버스: 타요버스 문제 역시 마찬가지다. 원래는 서울에서만 운행하려고 했지만 서울에 올라가기 힘들다는 이유로 맘충들이 전국 확대운행을 집요하게 요구했고, 막상 전국운행 허가가 떨어지자 자기 지역에서의 대중교통 상황은 생각하지도 않고 일단 운행하지 않는다는 이유로 민원을 넣고 지역 육아 커뮤니티에서 씹어대기 바빴다.[10]2.2.5. 목욕탕 및 탈의실[편집]여탕에 남아출입: 법적으로 만 5세 이하 남아만이 여탕에 출입할 수 있는데 아이가 그보다 더 나이가 있음에도 여탕에 들여보내는 막장 엄마들이 있다. 이무리 아이가 어리다 하더라도 요즘엔 아이의 발육 상태도 좋고 아는 것도 많아진다. 사춘기 때처럼 성적 호기심은 아니더라도 적어도 남녀의 차이는 알고 이에 대해 호기심을 가지는데, 상대방 입장에서는 상당히 불쾌하다.[11] 심지어 아이가 빤히 쳐다보거나 슴만튀를 하는 등 다른 여탕 이용자들이 성희롱이라 느끼거나 불쾌함을 느끼는데도, 이에 대해서는 전혀 고려하지 않는다.냉탕에서 장난치기: 단 몇분간 몸을 따뜻하게 하거나 시원하게 하려고 들어간 욕탕에 무더기의 애들이 들어와 장난,수영등등을 시전하고 심지어 소리질러 울기도 한다. 문제는 엄마들이 제재하지 않는다는 것...몸의 피로를 풀려다 되려 피로를 더 얹어가는 경우가 속출하기도 한다. 원래 신장 120cm이하의 아이들은 욕탕에 들어갈 수 없는데도 말이다.탈의실에서 촬영: 수영장이나 목욕탕 탈의실에서 수영복 입은 자신의 아이 또는 목욕을 마치고 뽀송뽀송해진 아이가 귀엽다고 사진을 찍어대는 답이 없는 엄마들이 있다. 배경으로 찍히게 되는 사람들은 안중에 없다. 간혹 항의를 하면 적반하장으로 핏대를 세워가며 악을 쓰기도 한다.2.2.6. 박물관 및 미술관 등 전시실[편집]아이를 제지하지 않음: 첫번째로 큰 문제. 아이들이 박물관이나 미술관에서 뛰면서 크게 소리지르고 그러는경우가 잦다. 그런데도 아이를 제지하면 애 기를 죽인다, 아이가 그럴수도 있지.라면서 정신승리를 시전한다.기물 파손: 진짜로 큰 문제. 아이를 제지하지 않고 방치하다가 기물들, 또는 전시한 물건들을 파손한다.2.3. 거지근성[편집]결혼을 하여 가정을 이룬다면 경제적으로 빠듯할 수 밖에 없고, 당연히 알뜰하게 살림을 꾸려야 한다. 하지만 도둑질, 거지근성 등 도를 넘어서는 짓도 서슴지않게 하며 '알뜰하다'고 착각하며 민폐를 끼친다. 맘충들은 자신의 어린 아이, 혹은 임신 사실을 핑계로 나눔을 신청하거나 도둑질을 정당화 하거나 공짜를 강요하는 등의 만행을 저지른다. 그리고는 스스로를 "센스있는 맘" 이라고 칭한다. 그리고 이 민폐 경험을 블로그나 동호회 카페등에 자랑스럽게 올려 센스를 감염시킨다...

이 부분의 본좌로는 낭낭하게 라는 신조어를 발굴한 재연맘이 있다.
더 이상의 자세한 설명은 생략한다.
음식점, 카페 등에서 아이 것을 따로 주문하기에 돈이 아까우니까 아이 몫은 서비스로 달라고 징징거리는 경우가 잦다. 이를 거절하면 인정도 없는 매정한 사람으로 몰아가기 일쑤. 제 아이한테 돈 쓰는 거 아까워하는 게 훨씬 더 매정하다 온라인에서는 무조건 기승전나눔신청을 시전. 파워블로거지들이 오프라인에서 거지짓을 한다면 이들은 온라인에서 임신, 아이 팔아서 공짜로 나눔해달라고 징징거린다.
벨기에 패션 브랜드 키플링은 몇년 전부터 '키플링 어딕트'라는 이름의 서포터즈 제도를 운영하여, 기수별로 블로거들을 모집하여 신상품을 4개월 동안 무상으로 지급하고 홍보하게 한다. 물론 혜택이 좋으니 경쟁률이 치열하다. 몇십대 1의 경쟁률을 뚫고 대학생 블로거들 위주의 어딕트들이 선발되었는데, 공짜로 신상을 얻겠다는 거지근성에 찌든 맘충들은 쟤네들 때문에 자기들이 떨어졌다고 믿으면서 키플링 어딕트들에게 모진 악플을 가했다.[12]
외모에 대한 악플 : 20대 여대생에게 "얼굴만 보면 마흔 살은 넘어 보인다"는 등의 막말을 가했다.작성된 리뷰에 대한 비판을 가장한 비난 : 다들 정성껏 사진을 찍고 리뷰를 작성했음에도 불구하고, 본인들의 생각에 내용이 미흡하게 여겨지면 '초심을 잃었네'. '노력을 안하네' 등의 비난을 가했다. 본인들은 어딕트들이 더 노력하도록 한 선의의 질책이었다고 항변.의도는 좋았지만 배려 없는 표현 : 어딕트 중 일반적인 리뷰 형식 대신 이미지 파일로 드립과 유머를 가미하여 재치있게 리뷰를 작성한 리뷰왕 김리뷰?? 여학생이 있었는데,"4차원 같다, 엽기적이다, 특이한 정신세계의 사람이다"라는 평가를 듣고 공황장애 증상에 상담까지 받을 정도로 힘들어 했다. 맘충들은 그 여학생이 어딕트 중 가장 내용이 재치있고 충실하여 좋아했다며, 여학생이 그렇게까지 상처받을 줄은 몰랐다, 우린 그 여학생의 창의성을 칭찬하려는 순수한 의도로 그런 발언을 했다고 해명. 하지만 비록 발화자는 좋은 의도로 말했다 한들, 받아들이는 사람이 그 때문에 상처를 받는다면 그 말은 잘못된 것이다. 저 말도 받아들이는 사람에게 불쾌하지 않은 표현으로 얼마든지 완곡하게 말할 수 있었는데, 굳이 비하의 뉘앙스가 강한 4차원. 엽기라는 말로 남의 저작물을 평가하는 건 배려가 없는 행동이다.
등을 실명을 걸고 당당하게 싸지르며 키플링 어딕트들에게 큰 민폐를 끼쳤다. 특히 맘충들의 열폭의 발현인지 학벌이 비교적 높은 명문대학생들이 악플 공격을 더 크게 당하기도 했다.

야구에서는 아주라를 악용하기도 한다. 야구에 전혀 흥미도 없는 어린 아이나 심지어 등에 업을 정도로 어린 아이를 들이대며 남이 잡은 야구공을 가져가는 경우도 있다. 이에 대한 폐해는 아주라 항목 참고.
2.4. 답정너[편집]부모 눈에야 아이가 귀엽고 사랑스럽겠지만, 남의 눈에는 그냥 아이다. 문제는 자기 눈에만 귀여운 애를 남에게도 똑같이 귀엽게 봐주기를 강요하는 것.
과도한 아이 자랑: 보통 스마트폰을 사용하는 부모라면 아이 사진으로 프로필 사진을 도배하고 카스나 페북 등 sns에 아이 사진을 올리는 편이다. 여기까지는 괜찮다. 문제는 도를 넘어선 아이 자랑 및 상대에게 감정 노동을 강요하는 것이다. 한두번도 아니고 매번 볼 때마다 애 사진 보여주며 '귀엽다'는 대답을 은근히 강요하는 경우도 있다. 거기다 한층 더뜨면 아이가 오줌 싸거나 똥기저귀 가는 혐오동영상을 남들에게 보여준다.3. 참고[편집]막장부모82쿡 : 맘충의 해악을 적나라하게 볼 수 있는 여초 사이트. 이휘재의 아내인 문정원에 대한 열폭이 직설적으로 드러난 게시물로 질타를 받기도 했다. 덤으로 유명인 결혼에 대해 아주 적나라한 자격지심을 볼 수 있다.네이버 카페 레몬테라스기타 ~맘 카페 등등의 '맘'이 들어간 커뮤니티 일체디시 인사이드 '슈퍼맨이 돌아왔다' 갤러리
IP : 59.5.xxx.85
22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5.8.5 12:15 PM (223.62.xxx.148)

    ㅋㅋㅋ 틀린말 없네요ㅋㅋㅋ

  • 2. ...
    '15.8.5 12:23 PM (182.230.xxx.231)

    82쿡도 언급되어있네요;;

    3. 참고 [편집] 막장부모 82쿡 : 맘충의 해악을 적나라하게 볼 수 있는 여초 사이트 . 이휘재의 아내인 문정원에 대한 열폭이 직설적으로 드러난 게시물로 질타를 받기도 했다. 덤으로 유명인 결혼에 대해 아주 적나라한 자격지심 을 볼 수 있다. 네이버 카페 레몬테라스 기타 ~맘 카페 등등의 '맘'이 들어간 커뮤니티 일체 디시 인사이드 '슈퍼맨이 돌아왔다' 갤러리

  • 3. 82도 있네요?
    '15.8.5 12:24 PM (222.100.xxx.166)

    여긴 우르르 몰려다니진 않지 않나요?
    돼지엄마처럼 우르르 몰려다니면서 세력과시하는거
    정말 꼴볼견이네요.

  • 4. 가끔
    '15.8.5 12:25 PM (61.79.xxx.56)

    왜 저렇게 상관없는 연예인 일에 목숨 걸고 원수진 마냥 미워하고 죽일 듯 욕할까 싶던데
    일반인들이 보면 이해안가죠.

  • 5. ..
    '15.8.5 12:27 PM (112.149.xxx.183)

    글쎄..틀린 말 없고 그런 맘들 현상도 알겠고 한데..
    어째 김치녀 거리는 거 마냥 뒷맛이 안 좋은 게..만만한, 여전히 2등 시민인 여자들에게만 매번 이름 붙여 몰고 가는 듯한. 저딴 맘인지 뭔지들은 애교로 느껴질 만큼 더럽고 추한 꼴 보이는 다른 충들은 명명도 없이 비껴가고 꼭 저런 식..
    여혐 냄새를 안 맡을 수가 없네요.

  • 6. ..
    '15.8.5 12:29 PM (59.6.xxx.224) - 삭제된댓글

    어후..너무 싫어요!

  • 7. ㅡㅡ
    '15.8.5 12:40 PM (175.223.xxx.19)

    개인적인 경험과 어우러져 읽으면서 머리 아팠어요. 일본의 몬스터 맘 현상 뺨치네요.

  • 8. ...
    '15.8.5 12:40 PM (121.167.xxx.114)

    저런 혐오글 쓰려고 일부러 서준엄마 글 이상하게 올리고 간 본다음 마치 자기가 평가하듯 글을 쓰네요. 82 아줌마 운운하게 만드는 글을 꼭 요상하게 올리고 저렇게 옮기는 거 한두 번 있는 거 아니에요. 세상에 일베충 말고 충이라고 붙일 집단은 없는 것 같아요. 일부 진상이지 전부 그렇지는 않지요.

  • 9. ㅇㅇㅇ
    '15.8.5 12:41 PM (211.237.xxx.35)

    여자만 몰고가는것도 아니고 대표 찌질이베충이도 있으니 뭐 남녀 공평한거고
    어쩌다가 숭고한 단어인 엄마 어머니 맘한테 벌레 충짜가 붙게 됐는지
    제발 저러고 살지는 맙시다. 자식한테 부끄럽잖아요;

  • 10. 쓸개코
    '15.8.5 12:43 PM (222.101.xxx.15)

    펌표시가 없네요.. 어디 글이길래..

  • 11. 진짜
    '15.8.5 12:49 PM (203.235.xxx.34)

    일부만 저런거죠? 다 그러는건 아니죠? 저는 애는 없지만 친구들보면 저기에 해당하는 친구들 많거든요...카페나 식당 같은데 같이 있다보면 정말 너무 무안해요.. 친구한테 뭐라할수도 없고... 친구애가 너무 버릇없길래 한번 가볍게 혼냈다가 친구랑 사이 멀어질뻔 한적 있어서 그 뒤로는 그냥 가~만 있어요.

  • 12. ...
    '15.8.5 12:57 PM (103.10.xxx.12)

    외국 살다가 한국 들어올 때마다 당황스러워요. 전에는 안 이랬던 것 같은데...
    멀쩡한 친구들 중에도 위에 상술된 행동 하는 애 있더라고요.
    그러지 말라고 하니까 요즘 다 그래, 나만 그런 거 아냐, 라고 대답해서 더더욱 놀랐어요.

  • 13. ㄴㄴㄴ
    '15.8.5 12:57 PM (211.186.xxx.108)

    당연히 소수의 일부 무개념 엄마들이 맘충이겠죠. 많아봐야 전체 맘들의 5%이내 아닐까시포요

  • 14. dd
    '15.8.5 1:02 PM (223.33.xxx.91)

    맞는 말도 많네요 근데 대부분 자기는 스스로 개념맘이라고 생각함

  • 15. sleepqueen
    '15.8.5 1:04 PM (59.23.xxx.107)

    대학생들에게도 욕먹는 맘충들 많아요~~ 우리 아이 기 죽여요? 제아이가 더럽나요??
    제 자식 저나 귀엽지 남들은 하나도 안 귀여워요^^
    심지어 할아버지 할머니들도 식당에서 제 손주하고 언어 유희에 눈꼴시려요. 제발 옆좌석 손님 눈치좀 보세요!! 가만있음 남의 자식도 귀여워요. 부모, 조부모들이 ** 만 하지 않음 애들은 다 예뻐요~~~

  • 16. ㅇㅇ
    '15.8.5 1:14 PM (58.237.xxx.244)

    소수일듯 그럼 경상도 남자는 다 일베고 이슬람사람들은 다 테러리스트고 그건 아니니까요 소수의 진상

  • 17. ...
    '15.8.5 1:32 PM (223.62.xxx.118)

    스타일이 나무위키 같은데요. 확인해보니 나무위키 맞네요.

  • 18. 허허
    '15.8.5 1:36 PM (221.142.xxx.148)

    그럼 지하철 쩍벌남은 쩍벌충, 카페에서 공부한답시고 눈치주는 학생들은 학생충이라고 부를까요? 보면 이상하게 여성비하 신조어만 잘 만들어지고 거기에 동조하는 여성분들은 진심 남자들보다 여자들이 그런 소리 들은만 하다고 생각해서 그러는건가요? 과연 된장녀, 김치녀에 비해 된장남, 김치남들은 없을까요? 무매너 남성들도 보면 널렸습니다. 제발 우리 여성들의 지위는 우리 스스로 지켜내자구요..

  • 19. ...
    '15.8.5 1:49 PM (223.62.xxx.148)

    쩍벌충 좋네요ㅎㅎ 젊은여자들에게 시비거는 늙은이들은 영감충 성불구 수준 주제에 구색갖추려 결혼하려는 남자들은 고자충 헤어지자 했다고 여자패거나 죽이는 남자들은 무슨충이지ㅎㅎ

  • 20. ㄴㄴ
    '15.8.5 2:12 PM (218.144.xxx.243)

    뭐 틀린가요, 이 작은 사이트에서도 심심찮게 올라오는 진상엄마 정리글인걸요. 쩍벌충, 학생충 등등보다는 '맘충' 목격이나 당한 예가 압도적이라서요. 같은 여자니까? 같이 실드쳐서 여성 지위를 지키자는 논리는 틀리다고 보네요.

  • 21. 틀린말은
    '15.8.5 5:59 PM (223.62.xxx.159)

    없네요 오죽하면

  • 22. 허허
    '15.8.5 6:11 PM (221.142.xxx.148)

    ㄴㄴ님 ..댓글중 잘못한 사람 실드쳐줘 지위 지키자는 말이 어디 있습니까?
    마치 대부분의 여자가 그렇다는 듯 여자들에게 유독 비하하는 말을
    붙이니 그러는 거지요..
    그리고 쩍벌남보다 진상맘들이 압도적이라구요?
    지하철이나 버스 매일 타보세요..
    옆사람에게 피해 주면서 버젓이 다리 쩍쩍 벌리고 다니는
    인간들이 얼마나 많은데요 허허..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485045 지금 제평에 고야드 가방 사러갈려고 하는데 3만원 짜리면 급이 .. 3 dd 2015/09/25 5,030
485044 영국가서 사 갈게 뭐 있나요? 12 Mi 2015/09/25 2,507
485043 올해 43세입니다. 제나이가 부러우신 분 있나요.. 24 도전하자 2015/09/25 5,838
485042 스팀청소기?? 나무결처럼 가는 골이 있는 데코타일 바닥을 닦으려.. 4 ... 2015/09/25 4,505
485041 김무성, 마약 사위 악재에도 13주 연속 대선 후보 1위 16 리얼미터 2015/09/25 1,733
485040 요즘 대추 맛들었나요 대추 2015/09/25 968
485039 대인기피증 엄마 3 도움 2015/09/25 2,717
485038 명절앞둔 시어머니의 문자 38 허걱 2015/09/25 20,463
485037 멸치 7마리, 대통령 특식 받고보니 '황당' 6 아이쿠야 2015/09/25 2,313
485036 할머니가 전동 킥보드 타는거 위험할까요? 7 71세 2015/09/25 1,900
485035 동그랑땡 반죽 미리해두면 더 맛있을까요? 동그랑땡 2015/09/25 1,020
485034 어제오늘 밀폐용기 거의20개 3 2015/09/25 2,249
485033 대부분 사람들이 어떻게 망하는지 아세요? 2 2015/09/25 4,262
485032 상대방 카카오스토리 제가 들어가 보면 당사자는 누가 들어왔었는지.. 2 ,,, 2015/09/25 3,187
485031 약들이 따듯해졌어요. 이거 먹어도 될까요? 1 어째요 2015/09/25 607
485030 남편 짜증나요. 저녁메뉴 관련.. 11 남편 2015/09/25 3,819
485029 제사는 장수시대로 인해 없어질 것 같아요. 3 과연 2015/09/25 1,949
485028 탄산 음료 생각이 나요 2 저녁엔 꼭 2015/09/25 870
485027 위염/식도염 증세 약간 있는데 일반의약품 뭐가 좋을까요... 3 음... 2015/09/25 1,547
485026 여러분 기억 속의 시골의 이미지는 어떤가요? 3 ... 2015/09/25 614
485025 갈비찜에 키위괜찮을까요? 7 갈비찜 2015/09/25 3,103
485024 독일 학교, 콜렉에 대해서 여쭤봐요. 1 니모친구몰린.. 2015/09/25 966
485023 저가화장품이 그냥 그자리에 머무를수밖에 없는이유 14 dfdf 2015/09/25 5,363
485022 급질>송편만들때요 4 물 온도 2015/09/25 853
485021 브르주아 면세점 립글 이제 안파나요? 니나니나 2015/09/25 47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