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조카가 군대가는데

~~ 조회수 : 1,145
작성일 : 2015-08-05 10:39:22
용돈이라도 좀 줘야 하나요?
이시누네가 저희한테 6개월후에 갚는다고 삼천 빌려갔는데
1년반이 지나도 말이 없네요
그중간에 더빌려달라고 한번더 연락온거 거절은 했어요
십만원이라도 주고 싶은데..
왠지 연락하기가 껄끄럽네요5
IP : 112.154.xxx.62
2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물로 볼듯
    '15.8.5 10:47 AM (59.20.xxx.97)

    빌려간와중에 또 빌려달라고 연락왔다구요?
    ㅡㆍㅡ
    지금 상황은 조카돈 10만원이 문제가 아닌듯 해요
    평소 시누행동이 어땠나요?
    돈못갚는게 어쩔수없는 상황이라면‥
    평소 인성이 괜찮다면 챙겨주겠는데‥
    시누노릇 제대한 시누라면 모른척해야죠

  • 2. --
    '15.8.5 11:27 AM (123.109.xxx.167)

    아들애 군대간다니깐
    형제친척들 남편친구들까지 사방에서 용돈을 주니
    우리는 부담스러워죽겠는데
    아들애는 아주 신났어요
    친구들이랑 맛있는거먹고 놀러도가고
    남은건 통장에 묶어놓고 가더라구요
    조카에겐 아주 유용할겁니다
    시누완 별개로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470417 길거리에서 누가 뭐 주면 받으시나요 6 ,,,, 2015/08/06 1,093
470416 텃밭에서 고구마 키우는데 질문있어요 4 고구마 2015/08/06 1,044
470415 팔자주름 보통 언제부터 생기나요? 2 고민 2015/08/06 1,875
470414 마메종의 도기 소스팬이나 밀크팬의 손잡이모양 팬 카린 2015/08/06 494
470413 신격호의 1 이중국적 2015/08/06 1,277
470412 볶음라면 막 먹고 난 초4 아들...ㅎㅎ 23 판도라가 열.. 2015/08/06 6,608
470411 '서울판 도가니'.. 장애인 성추행, 강제 피임약까지 먹여 5 참맛 2015/08/06 2,182
470410 살이 살을 부르네요 6 ㄴㄴ 2015/08/06 1,884
470409 서초 우성 5차 사시는분 4 샤베트맘 2015/08/06 2,212
470408 결혼보다 출산을 더 신중하게 생각해야 돼요 39 동감 2015/08/06 6,808
470407 김부선으로 안먹히니..송승헌~ 1 뭘가릴려고 2015/08/06 2,106
470406 대전 근처 당일로 다녀올 만한 좋은곳 있을까요? 4 ... 2015/08/06 1,123
470405 중년친구들과의 국내여행에서 여행비용 질문드립니다 8 동창 2015/08/06 1,748
470404 성시경이 대한민국 평균적인 남자수준이죠 뭐 17 oo 2015/08/06 4,374
470403 서울숲 한낮에가도 그늘있어서 걸을만한가요? 4 ㅇㅇ 2015/08/06 1,808
470402 송승헌-유역비 기사 보면서 사귀기만 했으면 좋겠네요 9 2015/08/06 5,935
470401 전 왜 혼자 밥먹는게 좋을까요~~?? 8 홀로족 2015/08/06 1,747
470400 첫째 키우기, 이혼보다 불행 30 정말인가요?.. 2015/08/06 6,789
470399 육아만큼 힘든게 뭐가 있을까요 18 육아 2015/08/06 3,021
470398 학부모가 말이 생각이 계속 나네요 2 ㅇㅇ 2015/08/06 1,377
470397 어찌해야할까요? 고민하느라 머리 터져요..ㅠㅜ 2 고민또고민 2015/08/06 949
470396 프랑스 인권단체, 인권운동가 박래군 석방 촉구 서명 운동 시작 5 light7.. 2015/08/06 512
470395 이 불경기에 월세 올려달란 건물주 어떤가요? 22 눈무리 2015/08/06 5,677
470394 사랑이라는 거 참 쉽게 변하는 거네요~ 2 33333 2015/08/06 1,524
470393 코엑스 맛집 추천부탁드려요~ 1 코엑스 2015/08/06 1,08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