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트북 사양 조언 부탁드려요
작성일 : 2015-08-05 10:06:01
1966749
아이들 인강 듣는 용도에요
굳이 비싸고 좋은 건 필요없지 싶은데
어떤 사양이 좋을까요
노트북을 홈쇼핑에서 대충 보고 산게 10년도 더 전이라
어느 수준은 사야 하는지...모르겠어서요
남편이나 저나 이쪽은 잘 몰라서요
조언 부탁드려요
IP : 14.52.xxx.25
2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
'15.8.5 10:29 AM
(61.72.xxx.105)
게임 안 하고 인터넷, 동영상 정도나 사용할 생각으로 작년에 산 건데요
제조사 레노버, 11인치, 인텔코어 i3, HDD, 메모리 4G, 윈도우 안 깔린 거 사서
불법 윈도우 설치해서 써요...; 45만원에 샀구요
50~60만원이면 비슷한 사양에 윈도우 설치된 걸로 구입하실 수 있을 거예요.
2. 흠
'15.8.5 2:12 PM
(116.34.xxx.96)
요즘은 사양이고 뭐고 그렇게 따지고 할 거 없어요. 브랜드도 삼성 lg 그럴 필요도 없구요.
요새도 사양을 신경을 쓰는 분들이라면 아마도 게임을 하시는 분들일 겁니다.
원글님처럼 용도가 인강 듣고 애들 써봤자 검색하고 동영상 보는 정도일 경우 대충 사도 너무 좋습니다. 요즘 노트북요.^^
대충 사이트 돌아다니면서 5-60만원대 상품평 많은 거 사시면 돼요.
참고로 제가 얼마전 하나 사볼까 생각했던 아이는.
원래 100정도 하던 애라 사양이 꽤 좋은데 미국에서 리퍼된 제품 수리해서 팔더라구요.
25만원 정도였던가 그랬는데 그거 살려고 했었거든요. 역시 한 십년은 쓸거라 기대했구요.
지금 8년째 쓰는 애가 살짝 낡아 가는데 아직도 너끈하지만 걔가 워낙 싸길래 지를까 했었거든요. 뭐 그냥 말았지만요.
리퍼된 제품이라도 요새 세상엔 뭐 크게 걱정없이 사도 될만큼 모든 물건들이 좋아요.
운이 아주 나쁘지만 않다면 관리 문제만 신경 쓰면 아무거나 대충 사셔도 돼요.
참. 노트북 오래 쓰는 노하우 한가지 드리면요. 팬쪽에 청소를 해주시는거예요.
한 3년 정도 지나면 뭐가 뜨거워지고 소리도 좀 나고 그래요.
요즘 나오는 건 분해도 아주 간단하고 청소 하기 용이하게 잘 나와서 드라이버로 할 수 있어요.
저는 가끔 해주는데 하고 나면 확실히 조용하고 안뜨거워요.
팬에 먼지 끼고 잘 안돌아가면 결국 그 열이 내부 부품을 고장내니까 그것만 해주시면 한 10년 씁니다.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N
번호 |
제목 |
작성자 |
날짜 |
조회 |
478062 |
40대 여성분들, 종합건강검진 연1회 꼭 하시나요? 2 |
건강 |
2015/09/01 |
1,910 |
478061 |
혹시 시부모님이나 친정부모님 돌아가시면 다들 제사,차례 지내실거.. 14 |
ㅇ |
2015/09/01 |
4,397 |
478060 |
옛날엔 얼마나 억울한 사람이 많았을까요 5 |
ㅇㅇㅇ |
2015/09/01 |
1,332 |
478059 |
공부못하는 아이 어떻게 잡아줘야할까요? 18 |
내아이 |
2015/09/01 |
5,358 |
478058 |
초란 어디서 사세요? 3 |
초란 어디서.. |
2015/09/01 |
1,639 |
478057 |
'칼날 위의 댄싱' 앞두고, 김정은 참수 작전이라니 1 |
전승절 |
2015/09/01 |
1,061 |
478056 |
“열흘동안 굶었다”…성희롱 교장 2개월 정직 처분 7 |
세우실 |
2015/09/01 |
2,321 |
478055 |
여행가면서남편여권 안챙김 ㅠ 저처럼 정신줄 놓으신분...함께위로.. 26 |
치매 |
2015/09/01 |
5,089 |
478054 |
어제 한화에 보험을 가입했는데 문자로이 왔어요. 4 |
한화 보험 |
2015/09/01 |
753 |
478053 |
네스프레소 질문이요 5 |
커피머신 |
2015/09/01 |
1,292 |
478052 |
둘째 출산후 머리카락이 계속 빠져요ㅜㅜ 6 |
ㅠㅠ |
2015/09/01 |
1,507 |
478051 |
날카롭다는 말 뜻이 뭘까요?? 4 |
감떨어져 |
2015/09/01 |
975 |
478050 |
시한부 아내와 마지막 캠핑카 여행 떠난 70대 남성, 유서를 남.. 8 |
참맛 |
2015/09/01 |
3,476 |
478049 |
무당집에 초킬까말까 고민하던 처녀 요즘 안 보이니 문득 궁금 1 |
초키는처녀 |
2015/09/01 |
1,338 |
478048 |
비난에 대처하는 나의 자세 5 |
해봐 |
2015/09/01 |
1,691 |
478047 |
저한테 잘해주지만, 외모가 너무 제스타일이 아닌남자... 16 |
dd |
2015/09/01 |
3,838 |
478046 |
MB 정부 시절 최경환이 권유한 ‘자원 펀드’ 빈털터리 2 |
mb구속 |
2015/09/01 |
585 |
478045 |
아들 뒤에 숨는 며느리... 55 |
O |
2015/09/01 |
22,934 |
478044 |
이사를 어디로? 7 |
.... |
2015/09/01 |
1,125 |
478043 |
생일이예요.. 축하해주세요~ 5 |
오늘 |
2015/09/01 |
601 |
478042 |
말랐는데 가슴 큰 여자.. 정말 미스테리네요.. 30 |
허허 |
2015/09/01 |
17,066 |
478041 |
(초1)준비물 보자기 어디에 파나요? 9 |
열매사랑 |
2015/09/01 |
867 |
478040 |
핸드폰 화면이 잠긴채로 액정이 나갔는데.. 고치지 않고 사진 데.. 3 |
.. |
2015/09/01 |
1,306 |
478039 |
다우닝 하노버 어떨까요 |
소파 |
2015/09/01 |
2,466 |
478038 |
유시민이 청년들에게 하는말 6 |
ㄱ |
2015/09/01 |
1,608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