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스텐프라이팬 진짜사용하기 힘드네요.
예열하고 식히고 제대로 해도 복불복이네요.
지금 아기 감자볶음 한다고 기름도 듬뿍둘렀는데..감자가 익어갈수록 들러붙어요ㅠ
소고기전도 밀가루가 조금만 적다싶어도 눌러붙고..
건강하게 좀 살아볼라꼬 스텐으로 바꿨는데..코팅팬에 자꾸 손이가게 만드네요.
이제 계란후라이는 얼추되는데..다른건 복불복ㅡㅡ;;;
1. 저도
'15.8.5 9:55 AM (121.154.xxx.40)스텐 후라이팬을 못쓰고 있어요
달라 붙어서2. 존심
'15.8.5 9:56 AM (110.47.xxx.57)코팅팬도 세제로 박박 문질러서 닦으면 들어 붙습니다.
하물며 스텐팬의 경우 위생을 생각한다고 세제로 깨끗히 닦으면 당연히 들러붙지요.
예열과정에 오일을 넉넉히 넣고 다시 따라내고 다시 예열하면 잘 들러붙지 않기는 합니다...
귀찮기는 하지요...3. 저는
'15.8.5 9:58 AM (1.245.xxx.230)롯지후라이팬 쓰는데 무겁고 길들이는게 너무 힘들어요.ㅠㅠ
애낳고 이거 들고 음식했다가는 손목 나갈꺼 같아요. -_-
그래서 스텐 둘러보고 있었는데
이것도 쉽지 않은가보네요. 흑4. 후라이
'15.8.5 9:58 AM (203.128.xxx.64) - 삭제된댓글하나 해먹자고 기름 들이부어 예열해~~~
후라이~~~?
에라이~~~~^^
모셔두고 있는 1인 ㅎㅎ5. 스텐팬
'15.8.5 10:00 AM (114.205.xxx.114)시간 여유가 있을 때나 예열해 가면서 쓰지,
빨리 식사 준비해야 할 땐 도저히 못 쓰겠더라고요.
계란 프라이 하나도 예열이 필요하니...
저도 한때 스텐에 빠져 스텐팬만 몇개 가지고 있는데
결국 다시 코팅팬 쓰고 있어요.6. ..
'15.8.5 10:05 AM (210.217.xxx.81)스텐힘들면 차라리 무쇠로 시작해보세요
무쇠는 예열하긴 하지만 기름도 적게 먹고 맛도 더 있습니다
물론 무겁지만 그 가치는 충분한듯해요7. ...
'15.8.5 10:06 AM (66.249.xxx.186) - 삭제된댓글일반 코팅 후라이팬 제외하고는 롯지 내지는 무쇠후라이팬이 사용하기가 제일 편하더라구요.
스텐은 저도 있는데 들러붙어 사용을 못하고 있어요.
무쇠종류 후라이팬은 뜨겁게 예열후 사용하면 모든 음식물이 달라붙지 않아요.
태워도 철사수세미로 벅벅 문질러도 괜찮구요.
세척후 뜨거운불에 예열후 기름칠해 보관하면 녹도 안슬구요..
단지 너무 무거워 꾀가 나는거에요.
요즘 일반 후라이팬에 부침개를 해먹어 보니 너무 바삭하고 맛있더라구요.
여기서 읽었는데
부침개에 기름을 들이부을정도로 부어서 하면 맛있다고 해서
해보니 이렇게 부침개가 맛잇다니..
그래서 요즘 코팅후라이팬 사용중입니다.
스텐도 3중이라 무겁고 ... 저는 성공을 못해바서.
오히려 스텐궁중팬은 애용합니다.
볶음도 잘되구요.
기름이 튀지도 않구요.8. 22
'15.8.5 10:07 AM (59.187.xxx.109)전 닦는 것 때문에 포기 했어요
82님들이 손목 아프다고 할때 남의 얘긴 줄 알았는데 내얘기네요
찜통만 어쩔 수 없이 스뎅 쓰네요9. 음
'15.8.5 10:16 AM (211.114.xxx.137)맞아요. 스텐의 단점이죠. 그렇지만 다시 코팅팬... 알고는 못쓸것 같아요.
불편해도 적응하며 사용하고 있어요.
어제 달걀후라이 하는데. 좀 쓸만해졌다고 쎈불로 예열하고 잘 안식히고 바로 했더니.
그냥 들러 붙더라구요. 그래도 물에 불려놧다가 씻으니 힘들이지 않고 설겆이 했어요.
욕심 부리지 말아야지.
감자볶음 같은건 그래서 후라이팬으로 안해요. 그냥 웍 사용해요.10. 그럼
'15.8.5 10:20 AM (182.230.xxx.159)무쇠로해보세요. 더 쉽답니다. 맛도 업그레이드!
11. 토마
'15.8.5 10:33 AM (1.252.xxx.67)불편해도 그만큼 안전한건 있죠
1년이 넘어도 계란후라이 실패해서 후라이용 코팅팬 하나사려다가 접었어요
스텐은 평생써요~ 코팅팬은 좋은거사봤자 몇년뒤에 코팅 조금 벗겨지면 찜찜해서 버리게 되서..12. ㅅㅅ
'15.8.5 10:39 AM (180.68.xxx.164)감자는 전분이있어서 더들러붙구요 뚜꺼덮어주면 안붙고익어요
예열도 후라이나 부침개 아니면 별필요없구요
까다로워 보이지만 만만한게 스텐팬 이죠. 세척도 한참불리면 쉽구요. 스트레스 받는 분들은 차라리 철팬을 쓰세요. 우리집 애들은 어릴때부터봐와서인지 팬없으면 스텐 밀크팬 스텐ㅇ냄비 에 후라이 해먹네요13. 원글
'15.8.5 10:39 AM (222.239.xxx.55)무쇠도 있어요롯찌..윗분처럼 손목나갈거같아 못쓰겠어요.그리고 무쇠는 세척이 대박ㅠ
14. 원글
'15.8.5 10:41 AM (222.239.xxx.55)근데 스텐도 오래못쓰겠던데요.아무리 세척잘해도 스텐때라할까 색이 변하더라구요.베이킹소다 발라놓고 좀 사용하면 또 더러워지고..묵은때같은게 생겨요.스텐세제 있잖아요.그거사면 잘사용할까요??
15. ㅇ
'15.8.5 10:44 AM (223.32.xxx.239)현미유 써 보셨나요?
이거 써도 징하게 들러 붙으면,
스텐팬은 포기하는 편이 낫습니다16. 음...
'15.8.5 10:49 AM (115.140.xxx.66)처음에 스텐프라이팬 쓰면서 여러번 멘붕도 겪었는데
지금은...감이 와요 ^^
그래도 감자전만은...도저히 잘 안되더라구요. 그래서 감자전할 때는
스텐 쓰지 않습니다.
스텐은 베이킹소다 푼 물을 가득 붓고 한 한시간 끓이면 다시 깨끗해 져요
다만 실수로 오랜시간 불에 얹어놓고 태웠을 경우는 회복되지 않더라구요17. 냄비는
'15.8.5 11:07 AM (211.238.xxx.58)다 스뎅쓰고 후라이팬만 코팅 써요.
18. ㅇ
'15.8.5 11:23 AM (116.125.xxx.180)스뎅팬 오일얼룩 물이랑 세제 담고 불려서
철수세미로 박박 하면 깨끗해져요
예열을 잘못하시나봐요
열을 약하게해서 서서히 달궈지게 두고 오일에 물결 무늬 생기면 음식 넣으면 되는데..
예열을 약하게 서서히 올라와야 안붙는거 같아요
오일도 듬뿍 넣고19. 롯지써요.
'15.8.5 11:48 AM (59.3.xxx.13)롯지쓰고 있어요. 저 혼자만 써요. 다른식구들은 그냥 코팅팬.....저도 급할땐 코팅팬써요.
냄비는 스텐쓰고 있어요. 만족합니다.
코팅같이놓고 그때그때 편한데로 쓰셔요.20. 원글
'15.8.5 12:44 PM (222.239.xxx.55)저도 냄비만 스텐써야겠어요.팬은 정말..성격더러워짐..ㅠ
21. 이팝나무
'15.8.5 12:50 PM (58.125.xxx.166)스탠팬,,계란 후라이 예열없이 바로해도 되요..불키면서 동시에 계란 깨기...
단 스탠팬은 세척후에 불올리고 기름바른후,,,바짝 팬길들이기 한후에 사용하는건 아시죠?
그렇지 않고 세척후 바로 사용하면 들러붙어요22. ㅇㅇ
'15.8.5 3:33 PM (152.99.xxx.38)전 넘 잘쓰고 있는데 불을 처음에 완전 세게 해놓으면 금방 달궈져요..그럼 물을 좀 튕겨봐서 물방울이 댕글댕글 퍼지지 않고 뭉쳐서 돌아다니면 불을 줄이고 기름을 붓고 요리를 하면 되요. 이모든 과정이 3분 안쪽으로 걸리는데...저 물방울 실험만 잘 하면 절대 눌어붙지 않아요.
23. 피리
'15.8.5 5:18 PM (110.11.xxx.168)저도 넘 잘써요
근데 급한 아침 후라이와 감자는 쥐약
이건요 냉장고에서 차가와진 계란이 예열된팬을 온도 떨어뜨려서 더 그런듯
전 요리 한참 전에 약불로 예열ᆞ기름붓고 기름으로 팬코팅 아주서서히 그러면 좋아져요
갑자기 하는건 안됩니다
그래도 모든것을 지지고봌은뒤 퐁퐁넣고 물에 오분담궈 철수세미로벅벅 한뒤 말려서 쓰는데 십년전 두개6만원준거 지금멀쩡해요 뒷부분만 새카매지고요.
전 테팔이고 뭐고 다 버려요 ᆢ있으면 편리함에손이가니까요24. 구슬
'15.8.5 6:06 PM (1.225.xxx.185)예열하고 물방울이 구슬처럼 굴러다니면 기름 넣고 사용하면 되는데
감자 볶음은 감자 채썰어서 물에 담가 전분과 물기 제거 후 볶으면 안 달라붙어요.25. 원글
'15.8.5 7:33 PM (110.10.xxx.108)물방울 굴러가는거 시험하고 기름 부어요..그리고 불끄고 식히는 과정도 하구요... 감자볶음 소금물에 30분 담궈 전분빼고 했어요..그래도 많이 달라붙네요.^^
26. 전체
'15.11.14 4:24 PM (175.117.xxx.60)이게 됐다 안됐다 그러더군요...달라 붙으면 정말 왕짜증...에휴..
번호 | 제목 | 작성자 | 날짜 | 조회 |
---|---|---|---|---|
486134 | 전세기간이 남았는데 집주인이 집을 비워달래요 49 | 당황.. | 2015/10/01 | 5,601 |
486133 | 다리미에붙은얼룩 4 | 블루 | 2015/10/01 | 829 |
486132 | 혼자 시간 보내는 방법이요? 10 | 비오는날 | 2015/10/01 | 2,343 |
486131 | 500세대의 22평 과 1300세대의 25평의 관리비 4 | ... | 2015/10/01 | 1,603 |
486130 | 필독) 투표소에서 수개표 입법 청원 온라인 서명 23 | 탈핵 | 2015/10/01 | 798 |
486129 | 기분 나쁘네요(내용지웁니다) 48 | ..... | 2015/10/01 | 12,119 |
486128 | 베스트에 노인하고 사는 8 | ㄴㄴ | 2015/10/01 | 3,870 |
486127 | 가렵기만한데 질염일까요 3 | ㅎㅎ | 2015/10/01 | 2,630 |
486126 | 남편이 실직했는데 아파트는 안 팔고 싶어요..ㅜ 76 | ㅇㅇ | 2015/10/01 | 24,502 |
486125 | 좋은 절교는 어떤 걸까요? 1 | ㅁㅁ | 2015/10/01 | 1,808 |
486124 | 오빠가 이혼예정입니다 48 | ... | 2015/10/01 | 16,422 |
486123 | 싸이 백업 다 하셨어요? 6 | 휴 | 2015/10/01 | 2,822 |
486122 | 그많던친구들다어디로...싸이월드 날린건가요 15 | 에잇 | 2015/10/01 | 4,973 |
486121 | 동남아남자많이위험해요? 3 | 코코코코 | 2015/10/01 | 1,469 |
486120 | 방에서 물건 잃어버렸을때 ㅠㅠ 9 | ... | 2015/10/01 | 2,147 |
486119 | 이혼 44 | 눈물만 나네.. | 2015/10/01 | 17,841 |
486118 | 청산가리 소주로 내연남 아내 독살한 상간녀 2 | 무섭 | 2015/10/01 | 3,424 |
486117 | 젊은사람들은 거의 다 서울경기에 사나요? 5 | 궁금 | 2015/10/01 | 1,587 |
486116 | 나이듦도 목소리나 말투에 따라서 많이 좌우되는거 같아요 3 | 손석희앵커 | 2015/10/01 | 2,405 |
486115 | 자기말만하는 시어머니 4 | 큰며느리 | 2015/10/01 | 2,231 |
486114 | 오버핏옷이 이젠 나이들어 보여서 입기가 꺼려지더라구요 2 | 옷 | 2015/10/01 | 2,855 |
486113 | 2015년 한국 우리집에 딸래미 물건은 다 유럽 중세풍... 14 | 웃겨서 | 2015/10/01 | 6,198 |
486112 | 준종합의 간호과장이면 높으신 신분인건지 2 | 하도 까라봐.. | 2015/10/01 | 1,804 |
486111 | 지금 전도연 나오는 집으로가는길 보는중인데 프랑스 교도소 4 | b.. | 2015/10/01 | 2,574 |
486110 | 에드워드 스노든.. 트윗 오픈한지 하루도 안되 백만명 넘었네요 2 | 내부고발 | 2015/10/01 | 1,762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