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돈쓰는건 즐거운거군요

왕창쓸까요? 조회수 : 3,219
작성일 : 2015-08-05 02:19:08
82서 한동안 돈 안쓰는건 지지리궁색이다
어쩌고 해서
휴가때 영화.담날 바다가서 놀다 외식
날마다 저녁을 사먹으니 더운날 이리좋을수가
그리고 소고기랑 복숭아 과일싸서 15만원
또 담날 몸편하게 간편히 먹을 식재료를 사고나니. 방학도 즐겁고
이번주 또 놀러가려구요
생각하니 하고싶던 피부과시술 지흡
또 옷도 사면 또 이뻐져서 행복할듯요
더 넓혀 해외여행도 가고

고등아이들 위해 학원비등 대려고
동동 살았는데 .늘 대들고 해준게 뭐있냐
자식
그돈 나를 위해 이리 투자했음
이뻐지고 좋았을것을 변변한 화장품도
없었네요
이기적으로 사는법 없나요?
ㅇㅇ
IP : 110.70.xxx.161
5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15.8.5 2:39 AM (219.240.xxx.140)

    전 진작부터 그렇게 살았는데 ㅎㅎㅎㅎㅎㅎㅎ
    그래서 가난해요 ㅋㅋ

    원글님도 이제 자기부터 좀 챙겨보셔요

  • 2. 그러게요
    '15.8.5 3:06 AM (87.146.xxx.120)

    돈 쓰는 재미 쏠쏠해요. ㅎㅎ.

  • 3. ㅎㅎ
    '15.8.5 3:36 AM (122.37.xxx.86)

    맞아요
    요즘 돈쓰니까 그래봤자 먹을거
    숨통이 트여요
    돈 쓰는 맛 너무 봐서
    허리리띠 졸라매기 힘들겠어요 저. ㅠㅠ

  • 4. ..
    '15.8.5 3:44 AM (112.149.xxx.183)

    그러게요. 돈이 다가 아니다 어쩌고들 하는데..글쎄요. 저도 돈 쓸 때 제일 행복하더군요. 솔직히 돈이 다인 거 같아요.

  • 5. ...
    '15.8.5 7:37 AM (116.38.xxx.67)

    돈쓸때 행복감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470649 사진빨. 동영상빨 잘 받으려면.. 2 .. 2015/08/09 1,348
470648 통바지 ..내년에는 입기 좀 그럴까요? 10 ㅅㅅ 2015/08/09 2,201
470647 이민정 팔뚝살 가리려고 이런 옷 입은듯 29 blueu 2015/08/09 24,898
470646 재료 완전 심플하고 간단한 된장찌개 알려드릴께요. 9 된장찌개 2015/08/09 3,786
470645 더치페이하는 여자는 자존감이 없어서라니 얼척없어서 13 ... 2015/08/09 3,175
470644 바빠서 스트레스 많은 직장맘이라고 생각했는데 오늘 숙원사업들을 .. 2 아휴 2015/08/09 872
470643 폼클렌저도 유통기한이 있나요? 1 화장품 2015/08/09 1,314
470642 저처럼 친구나 지인 연락 없고 약속도 없는 사람 있을까요? 8 ........ 2015/08/09 13,252
470641 친정엄마 글 읽다 저도 울컥하네요 4 ㅇㅇㅇㅇ 2015/08/09 2,194
470640 교수라는 집단 자체가 혐오스럽게 느껴질 정도네요.. 23 3333 2015/08/09 5,406
470639 82분들은 일제강점기에 살았다면 독립운동 하실껀가요? 44 소심녀 2015/08/09 3,290
470638 오스트리아 거주하시거나 겨울에 여행해 보신 분 4 비엔나 2015/08/09 1,445
470637 이사를 준비하다보니 생각이 많아지네요... 5 단유 2015/08/09 1,416
470636 마트에서 파는 된장중 맛있는것좀 추천 부탁 드려요 6 dd 2015/08/09 2,797
470635 (급) 항공권 이티켓에 성별이 잘못 나온 경우 어떻게해야 하나요.. 4 ... 2015/08/08 2,978
470634 인분교수, 처음 알려준 그 식당직원 정말 고맙네요 30 인분장효현 2015/08/08 15,045
470633 마흔 넘어 엄마랑 연락 끊고 지내면서 용서 안되는 것들 18 .. 2015/08/08 6,065
470632 부인도 없고 애인 없는 남자가 매춘하는건 그럴수 있다고 보나요 .. 27 rkwk 2015/08/08 5,378
470631 계속 신경질 내는 딸, 아.. 짜증 지대로 3 버럭했어요... 2015/08/08 1,321
470630 계곡에서 개 수영 같이 하는거 어떠세요? 69 계곡 2015/08/08 5,636
470629 틴트 추천해주세요^^ 21 멀건입술 2015/08/08 3,323
470628 알고싶다 인분 똥 교수 35 그것이 2015/08/08 7,179
470627 ebs에서 죽은 시인의 사회 하네요 jasper.. 2015/08/08 544
470626 지금 EBS에서 죽은 시인의 사회 시작하네요 8 ㅇㅇ 2015/08/08 1,246
470625 냉방병 걸려서 너무 힘들어요 4 힘들어서 2015/08/08 2,30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