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서미경 딸은 세간에 알려진게 전혀 없나요?

궁금 조회수 : 36,058
작성일 : 2015-08-05 01:30:51

신격호 회장 인물에 서미경이 엄마면 대단한 미인일 것 같고 개인적 스펙은 좋을 것 같기도 하네요.

재벌딸 그런것 차치하고라두요.

물론 호기심이긴 하네요.

시골에서 대충 짝 맞춰준 첫째 부인 사이에서 낳은 신영자씨도 나름 얼굴선 가는 미인이니까 고른 여자 사이에서는 어떤 자식이 나왔을까 싶기는 한데요.

중혼 상태 결혼에서 두꺼비같은 여자와의 자식들도 인물 자체는 좋은 편이기도 하니까요.

 

사실 아주 어렸을 때 티비에서 저렇게 예쁜 여자가 있구나 하면서 또 보고 싶은 연예인이지만 볼 수 없었던 연예인이 서미경이니까요.

참 궁금했는데 아주 나중에 그렇게 살고 있다는 걸 알고서 사실 좀 많이 아까웠네요.

 

IP : 124.199.xxx.248
44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ㅇㅇ
    '15.8.5 1:32 AM (221.165.xxx.30)

    서미경딸이 롯데백 빵사업 포숑 베이커리 진행하고 그랬을걸요?

  • 2. 포숑은
    '15.8.5 1:42 AM (175.197.xxx.225)

    신영자딸 장윤선?인가 하는 딸이예요.

    서씨인 첩이 낳은 딸은 아직 20대예요, 사생아로 태어났죠. 학교 다 마쳤는지 일본 롯데호텔에 있다던데......그냥 한국에서 넘 주목받기 쉬우니까 해외에 내보낸 게 아닌가....이쁘면 머해요. 사생아인데. 좋은 집이랑 혼사 맺기는 글렀고 그냥 돈많은 집에나 결혼하겠죠.

  • 3. 아하 어쩐지
    '15.8.5 1:46 AM (58.143.xxx.39)

    신격호 회장분이 지하 빵코너 신경많이 썼다
    들어서 왜 회장이란 분이 이상하네 했더만
    그게 가족과 관련된 거였군요.
    한 가지 여러여자는 좋아해도
    자기자손들은 꼭 챙긴다는 점은 특이해요.

  • 4. 그게 자식이예요.
    '15.8.5 1:49 AM (175.197.xxx.225)

    권력 누리고 재물 누리면
    자기 자식들을 챙겨서 스스로 자리잡게 해주는 거.

    자기 자식이 사회에서 제 능력 발휘하며 제 갈길 찾아갈 수 있게 되는 거......이게 부모로써의 보람일 듯.

  • 5. 그게 자식이예요.
    '15.8.5 1:50 AM (175.197.xxx.225)

    맞네요, 83년생, 89년도엔가 신가네 호적에 올랐다고 해서 착각했네요.

  • 6. 그쵸
    '15.8.5 2:07 AM (124.199.xxx.248)

    지금 싸우고 있는 아들들 엄마가 그따위로 생겨도 인물이 그정도고 신영자는 시골 촌부한테 태어나도 미인형인데 미인인 엄마 그리고 사랑은 젤 많이 받았으니 열렬한 가운데 나온 자식 인물이나 행태가 궁금하긴 하네요.

  • 7. ,,,
    '15.8.5 2:12 AM (116.126.xxx.4)

    형제의 난 보니 회장 돌아가시면 모녀 팽 당하지는 않을지 ,,,,,,,,,

  • 8.
    '15.8.5 2:15 AM (175.193.xxx.14) - 삭제된댓글

    당연히 팽당하죠
    누가 챙겨주겠어요
    하지만 이미 받은것도 어마무지 하고
    상속 지분도 있으니
    그네들이 팽 당해봤자 사는 수준은 이미 상상 초월이죠
    큰 아들이 팽당했다고 설마 알그지로 쫓겨났겠어요?

  • 9.
    '15.8.5 2:44 AM (183.109.xxx.150)

    신영자 엄청난 미인이에요
    성형없던 젊은 시절 모습을 기억하는 저
    그 회사에서 일했구요
    엘레베이터 비서진이 잡아 대기 시켜놓으면 혼자 타고
    집무실로 올라가곤 했는데 샤넬향수 냄새 요란하게 풍기고
    다녔고 옷차림도 화려한것만 입는 취향
    그시절 보기드믄 미인이고 몸매도 정말 날씬했어요
    요즘 얼굴 보고 많이 늙은거에 깜놀했어요
    돈으로 좀 손봐도 저렇게 변하나 싶더라구요
    서미경씨 딸도 엄마닮아 예쁘다던데
    그래서 신회장도 엄청 예뻐하고 아꼈다고 들었어요

  • 10. 진짜인지
    '15.8.5 2:54 AM (223.62.xxx.91)

    소문인지 몰라도 신영자씨 이대 다닐 때 새어머니가 옷 보내주고 일본에서 당시 유행하던 물건들 들고 다녔다고 들었어요 신격호씨가 신영자씨 안쓰럽게 여기는 것도 커서 그야말로 서미경씨 나타나기 전엔 그야말로 공주였다던데요
    지금도 가끔 언론이 롯데 공주라 쓰더군요

  • 11. 신유미
    '15.8.5 3:34 AM (182.211.xxx.221)

    http://m.blog.naver.com/kiolws/10188743646

  • 12. 윗님
    '15.8.5 4:01 AM (87.146.xxx.120)

    저 블로그 링크에 신유미 사진도 없는데 왜 낚으세요? 저 블로그 주인이신가? 나쁘다.

  • 13. 그래봤자
    '15.8.5 6:43 AM (223.62.xxx.37)

    첩이고 자식은 첩의 딸~
    남앞에서 고개나 들고 살겠어요?
    늙어 죽게 생긴 할아버지하고 사는게 행복할까..?싶응

  • 14. 그래봤자
    '15.8.5 6:44 AM (223.62.xxx.37)

    돈 많ㅇ면 뭐하죠? 죽을때 가져갈수도 없는걸..

  • 15. .....
    '15.8.5 8:10 AM (220.118.xxx.68)

    롯데집안은 인물 좋아요 키도 크고 배우해도 될 인물이죠 일본 부인도 지금 80넘어 그렇지 미인에 스타일 좋아요

  • 16. ㅁㅁ
    '15.8.5 9:29 AM (112.149.xxx.88)

    신영자 딸은 장윤선이 아니고 장선윤, 그리고 장정안이에요

  • 17. ...
    '15.8.5 9:41 AM (1.232.xxx.48)

    신격호에 서미경이면 솔직히 진짜 딸 예쁠 것 같긴 하네요.

  • 18. 우와~
    '15.8.5 12:35 PM (73.36.xxx.4)

    서미경, 젊었을때 엄청 이뻤네요.
    저때는 성형도 없었을텐데..

  • 19. 어멍
    '15.8.5 12:50 PM (39.119.xxx.54)

    저때도 성형 있었어요
    서미경씨가 성형했는 지는 모르지만.
    저희 이모가 65세 넘었는데 아가씨때 쌍꺼풀수술 했다고 했어요

  • 20. ..
    '15.8.5 12:58 PM (59.10.xxx.10)

    실물 본사람 말에 의하면 엄청 미인이라네요., 그리고 성품도 착하다고...

  • 21. ..
    '15.8.5 1:01 PM (59.6.xxx.187)

    그 시절에도 성형 당연히 있었죠..
    울 엄마가 70대 중반이신데 처녀때 쌍꺼플 수술 하셨어요ㅋ
    그 당시 명동에 유명한 성형외과가 두군데 있었다고 하던데
    교직에 계셨는데 그당시 방학 기간에 눈,코 성형하는 선생님들 간혹 있었다네요 ㅎㅎ

  • 22. ..........
    '15.8.5 1:22 PM (61.80.xxx.32)

    저희 이모 68학번인데 대학생 때 쌍꺼풀 했어요. 성형이 없긴요. 중견탤런트 정영숙씨 대학때 페이스오프한 거 보면 놀라실텐데...

  • 23. ...
    '15.8.5 2:08 PM (122.36.xxx.161) - 삭제된댓글

    성품이 착한데 가정있는 사람의 첩으로 들어가나요?

  • 24. ~~
    '15.8.5 2:20 PM (119.64.xxx.194)

    신영자 지금 그 나이에 그 정도면 젊었을 적 엄청 미인이죠. 온통 뭉개놓은 두꺼비상의 동년배 삼성가 딸들과 비교하면 더 그렇구요. 신격호 첫부인 노순화씨는 어디선가 사진 봤는데 전혀 신영자 얼굴과 달랐어요. 신영자는 이목구비 큼직큼직한 미인 스타일이죠. 그 딸 장선윤도 엄마 닮아서 엄청 예쁘구요. 한국 재벌 딸들 중 배경 모르고 보면 척 봐서 미인이랄 사람 별로 없는데 신영자 모녀는 일단 인물로도 어디 가서 뒤질 스타일들은 아니더구만요. 그리고 성형수술은 역사가 아주 오래됐어요. 윤정희도 60년대말 쌍꺼풀 수술 하는 바람에 인물 망쳤다고 한소리 들었을 정도. 옛날에는 절개법을 아주 티나게 했기 때문에 움푹 파인 눈에 우동가락 같은 눈이 되기도 했어요. 60년대 배우들 중 그런 얼굴 제법 있어요. 서미경은 일단 성형과는 아닙니다. 중학생 때도 그 얼굴이었어요.

  • 25. 글쎄
    '15.8.5 2:23 PM (219.250.xxx.92)


    신격호죽고나면 다뺏길지도ᆞᆞ

  • 26. 박쥐같은 것들
    '15.8.5 3:01 PM (59.12.xxx.168)

    부산 롯데백화점짓고는
    자신들은 일본인이라 우겨 해외기업특혜받아
    취득세 고작 2980원
    재산세 50원이랍니다.

  • 27. 글쎄다
    '15.8.5 3:19 PM (61.82.xxx.136)

    서미경씨 최근 사진 보니 그 나이때 중년 여자치고 이쁜 건 알겠지만...
    젊을 때 사진 보니 엄청 이쁘다할 정도는 아니던데요....
    연예인 할 외모는 당연히 되겠지만 그중에서 차고 넘치는 미모까지는 아닌 거 같은데 미모 칭송이 너무 과한 듯 해요.

  • 28. ㅇㅇ
    '15.8.5 3:25 PM (42.82.xxx.31)

    서미경 안이뻤어요.

    코가 메부리 심하고 너무 진하고 굵직하게만 생겨서...
    서구적일지는 모르나 도저히 이목구비가 조화된 자연미가 전혀 없었음. 특히 그 메부리코;;;
    아무리 서구적이거나 굵직하게 잘생긴 얼굴중에서도 이미숙이나 정윤희 같은 사람은 얼마나 매력있고 이뻤습니까,
    서승희 그 여자는 전혀 아니어서 브라운관에서 호응받을 얼굴 아니었어요.
    그냥 큰 이목구비로 광고 한 두 컷트 그림처럼 잘 잡아주면 좀 만화같을진 모르나... 아름다움은 전혀 아님.
    신씨 할아범 취향이었겠죠

  • 29. 아닌데
    '15.8.5 3:27 PM (59.12.xxx.168)

    진짜 이쁘던데요.
    그리스 조각이던데

    새하얀 피부,
    오똑한 콧날,
    크고 시원한 눈
    빼어난 입매
    얼굴형

    이정도도 중간치라면 할말 없시유 ^^

  • 30. ...
    '15.8.5 3:33 PM (59.10.xxx.10)

    122.36.xxx.161님.. 서미경 딸 말한거예요. 제목이 서미경 딸은 세간에 알려진게 없나요? 라서 거기에 답한겁니다.
    서미경이야 인터넷에 사진 엄청 많은데 뭐 알려진거일테고 서미경딸은 인터넷을 아무리 뒤져도 사진한장 안나오는데 목격한 ㅅ람 말에 의하면 이쁘고 착하다고.. 딸이야 뭔죄가있겠어요.

  • 31. dd
    '15.8.5 4:32 PM (222.233.xxx.84)

    서미경 딸이 왜 팽을당해요?
    아들 둘이 지분이 크게 차이가 없고, 서미경딸도 지분을 갖고있어요. 롯데시네마쪽이요.
    신유미는 꽃놀이패 쥐고있는거예요. 신유미가 누구 손 들어주느냐에 따라 둘이 희비가 갈릴상황인데-.
    그래서 항간에 신격호가 서미경을 젤 이뻐한 거 아니냐는 우스갯 소리도 나오고 있는데
    다들 무슨 소리를 하시는 건지...

    호적에 '만' 올려주는 건 없어요. 왜 다들 호적에 목매는지 모르시나요?
    아침드라마만 보고 사시나들, 남 잘되는게 배아픈건 아픈거지만, 세상물정 그렇게 모르셔서야..

  • 32. ...
    '15.8.5 4:48 PM (121.171.xxx.81)

    사생아네 첩이네 그렇게라도 까내려야 속이 시원한가보죠들. 그래봤자 본인들하고는 비교도 안되는 삶을 살고 주변에선 떠받들어줄텐데 참 걱정도 팔자에요. 게다가 그 자식이 무슨 죄라고.

  • 33. 서미경이
    '15.8.5 5:39 PM (220.122.xxx.159)

    최근에 언론에 얼굴 드러낸거...
    베일에 싸인 첩이 기사 뜨는거 좋아할 영감은 없죠.
    신격호가 서미경 보내줘서 이젠 자유인가
    추측하고 있었는데.
    티비에서 그러더군요.
    방배동 집에 신격호 안온지 3년째랍니다.
    신유미가 막강파워라니...좀 아닌듯.

  • 34. ㅇㅇ
    '15.8.5 7:09 PM (42.82.xxx.31)

    신유미가 뭔놈의 꽃놀이패 ㅋㅋㅋㅋㅋㅋㅋ 말이되는소릴하쇼

    신격호가 아들들한테 기업 죄다 주고.
    신영자 조차도 거의 지분 못받은거 연일 뉴스에 나오는데 티비도 안보는지? ㅋㅋㅋ
    신유미 지분요? 롯데 시네마도 아니고 시네마에 팝콘 넣는 하청회사 서미경준거?....
    그거는 지분받을것도 아닌 그야말로 푼돈 콩고물에 지나지않지만
    중요한건 그거조차도 신동빈이 2013년부턴 친족이 운영권가진 회사끊고
    롯데 시네마 직영으로 바뀌었다네요. 한마디로 나가떨어진거.

    그리고 친자확인 소송으로 호적에 올려준거 기사로도 다 나오는데 뭔 딴소리?
    83년도에 신유미 낳아서 88년 친자 확인 소송까지해서 호적에 입적해줬다고 나오니까 찾아보세요.
    물론 그 후에도 가족행사나 아버지 생신에도 전혀 두 모녀는 못나타나고
    가족으로 대우받지도 못하고 있더만요.
    신유미 본인이에요? 왜 기사로 다 나오는것도 부정하고 그래요????

  • 35. ㅡㅡ
    '15.8.5 7:50 PM (219.250.xxx.92)

    신격호죽고나면 어떻게될지몰라요
    첩이랑 그딸 보호해주는 친자식들
    본적있어요?
    더구나 재벌들친형제사이에도 얄짤없는데
    지금 롯데꼬라지도그렇고
    현대가도 그랬고
    삼성도 이건희가 물려받기까지
    얼마나 살벌하고 치졸한싸움들을
    했는지아세요
    삼성가 차남은 아버지대신 감옥까지갔다왔지만
    말년에 얼마나 비참했으며 그아들 객사한거나다름없는거
    알잖아요
    아마 부동산좀 먹고 떨어지는정도
    물론 그래도 우리서민들보다야
    비교도안되는부자겠지만
    그정도만되도 감지덕지일걸요
    신격호 치매와서 호텔에서 다벗고왔다갔다한다는말
    몇년전부터있었는데요

  • 36. 첫부인
    '15.8.5 10:14 PM (122.36.xxx.215)

    신격호 회장 첫부인은 원글님 표현처럼 대충 짝맞춘
    시골 촌부가 아니예요.그리고 일본 부인과 중혼도
    아니예요.잘 알지도 못하면서 왜 그런
    표현을 쓰죠?
    신격호 회장은 가난한집 장남이었고, 첫부인은 유복한집에
    서 가난한 집으로 시집온거고.....남편에게 힘믈다고
    바가지 긁는다고 신격호 회장이 일본으로 가버린거예요.
    부인은 남편을 그리다가 마음의 병을 얻었고....
    어린딸 남겨두고 일찍 돌아가신거라고
    신격호 회장의 친척되는 분에게 들었어요.
    일본 부인과는 그후에 재혼한거니까 중혼 아니죠.

  • 37. ....
    '15.8.5 11:55 PM (121.162.xxx.53)

    조용히 살고 싶어하는 사람들 냅둬요. 뭐 기사거리나면 기자들이 득달같이 달려들테니 ㅎㅎㅎ
    그 사람들 잘먹고 잘사는 걸 왜 우리가 걱정해야함? ㅎㅎ

  • 38. aa
    '15.8.6 12:56 AM (58.229.xxx.13)

    신격호 죽고나면 어찌될지 모르고 다른 형제중에 이들을 보호해줄 사람이 없다는건 또 뭔 말인지..ㅎㅎ
    이 모녀가 왜 보호를 받아야해요?
    어차피 회사경영은 아들들 몫인거고
    이 사람들은 신격호가 준 천억대 재산갖고 평생 돈 걱정없이 편히 살겠죠.
    회사 권력 싸움에 끼여든 것도 아니고 무슨 왕실도 아닌데
    누가 누굴 보호하다니..ㅎㅎ그런 생각 자체가 웃김.

  • 39. 위에 신유미 본인인가??
    '15.8.6 1:09 AM (223.33.xxx.74)

    천억대 부잣집 애지중지 막네딸같은 소리하네요

    세상이 다아는
    십대 이십대에 육십영감 첩되서 임신한 첩딸인거 모르는 사람이없고
    돈돈하는 세상이니 그나마봐주지
    가풍 제대로되 집에선 들이지도 않을 애
    무슨 애지중지 막내딸이니 헛소리ㅋㅋㅋ
    제대로된집안 고명딸 코스프레도 아니고..

    처ᆞㄴ억없어도
    누가 이십대때 육십영감 첩실딸을 좋게생각한다고.
    정실부인 아들딸 버젓이 다있구만

    그리고 언론엔 너무 품위 손상되는 얘기라
    앵커가 첩이니 첩딸이니 이런단어로 언급안하는거지
    방송용 멘트라는게 있으니까
    글고 말하나안하나 전국민이 다아는데 뭘

  • 40. 보니까
    '15.8.6 1:13 AM (223.33.xxx.74)

    82에도 첩이나 업소녀들이 많은가보네요

    돈이라하면 이성마비되서 똥오줌 못가리고 두둔하는 부류가 설치는걸보니ㅎㅎ

    맘속으론 돈많은 영감 하나 물고 싶은건가 ㅎㅎ

  • 41. ㄴㄴ
    '15.8.6 1:21 AM (58.229.xxx.13)

    애지중지 막내딸이란 표현은 방송에서 나온 표현인데요.
    신격호가 애지중지한단 말인데 윗분은 왜 이렇게 화를 내세요?
    본인이 신격호 정실 딸인것도 아니면서?
    신유미가 돈이라도 꿔달랬나요?
    잘못은 부모가 했지 이 여자는 아무 잘못도 없는 사람인데
    왜 엉뚱한 사람한테 화풀이인지 이해불가.
    첩실딸이라 가풍있는 집에 못가건 말건 무슨 상관들인지..
    그러는 본인은 얼마나 뼈대있는 집안에 시집갔는지 궁금하네..
    참 쓸데없는 일이 화내는 아줌마들 많음.

  • 42. ㅋㅋ
    '15.8.6 7:39 AM (223.33.xxx.74)

    TV조선같은 미친방송은
    재벌첩이랍시고 엄연히 부인있는 사람을 엄연한 일부일처제 국가에서
    첩을 셋째부인이라고 개소리 해대서 사람들이 어이없어하는데
    뭘 그걸 소스라고ㅋㅋㅋ

    천대받는 첩이며 첩년딸 만들어야 직성이 풀리는 심보냐고요?
    지극히 정상적 사고의 시민에겐
    첩질이 당연히 도덕성은 땅에 떨어진 천하디 천한 짓거리로 인식되는걸 무슨 내가 그렇게 만든다고ㅋㅋ아이고
    본인들조차 얼굴못내밀고
    그 애지중지한다는 아버지도 자기 생일에 부르지도 못하는구만...
    내가 신영자가 아니라도
    당연히 어린나이에 가정가진 남자랑 살림차려 혼외자 자식낳는거 나쁘게 보이지
    돈많은 남자는 공공재라 첩되면 어때?생각하는 윗분들과는 정상적으로 가정교육받은 사람들은 다르거든요?ㅎㅎ
    으이구 이러니 남자가 외제차만 몰아도 유부남 개의치않고 붙는여자들이 우글우글하다더니...나라가 큰일이네 ㅋ

  • 43. .....
    '15.8.6 1:53 PM (58.229.xxx.13)

    첩으로 산 것은 비도덕적인 일이지만 무슨 친일파 숙청하듯 입에 개거품물고 난리칠 일은 아니네요.
    정치엔 관심없는 인간들이 꼭 이런 일엔 거품물고 난리침.
    누가 첩이 좋다고 했나? 누가 봐도 비도덕적인건 마찬가진데
    마치 다른 여자들은 다 부러워하고 혼자서만 분노하는듯 열폭이네.
    욕하려면 엄마를 욕하든가 아무 죄없는 딸까지 세트로 묶어서 좋은 집에 시집도 못간다느니 어쨌다느니..ㅊㅊㅊ 그러는 본인은 얼마나 대단한 집에 출가하셨길래? 삼성가라도 가셨어요?
    무슨 트라우마가 있어서 이리 거품을 무는건지 모르겠지만, 참 죄없는 사람한테 첩실딸이라고 부르는걸 보면 수준이 신격호랑 똑같아 보이네요.

  • 44. 지나가다
    '20.1.20 10:36 AM (180.69.xxx.157) - 삭제된댓글

    우리 엄니 42년생인데 (명동에서) 매몰법했어요. 그시대에도...찝었다고 하나? 티 하나도 안나고...이쁘게 됨.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485368 시모의 폭언이 가슴에 맺혀있어요 17 옛날의 2015/09/27 13,632
485367 한인교회 안나가시는 외국사시는 분들, 추석 어떻게 보내세요 49 ........ 2015/09/27 2,541
485366 추석 오후 영화 인턴으로 힐링했어요 7 와우 2015/09/27 3,584
485365 멜로디언 같은 건데 입으로 불지않고 건전지로.. 1 기억 상실증.. 2015/09/27 606
485364 일산에서 성산대교까지 1 000 2015/09/27 965
485363 지긋지긋한 명절 악순환~~ 12 에휴 2015/09/27 5,007
485362 친정 갈 곳 없는 분들은 어떡하셔요? 39 명절 2015/09/27 11,502
485361 복면가왕 같이 봐요^^ 46 댓글달며 2015/09/27 4,822
485360 명절상은 원래 남자가 차리는 거다 6 ㅁㅁㅁㅁ 2015/09/27 1,498
485359 앎보다 실천이 중요하다 1 샬랄라 2015/09/27 680
485358 고딩아이가 학교에서 한복을 입는다는데 49 한복 2015/09/27 1,301
485357 오늘 반포대교쪽에 무슨 행사 있나요? 2015/09/27 948
485356 퇴직금 4천만원을 어떻게 관리하면 좋을까요? 1 dk 2015/09/27 3,172
485355 업무적으로 개인차 쓰면 유대외에 유지비 받으시나요? 3 버스비 2015/09/27 913
485354 동네정육점에서 한우갈비 선물세트를 맞췄는데요 4 샐러드조앙 2015/09/27 2,448
485353 아파트 수위 아저씨 명절에 얼마 드리시나요? 49 kk 2015/09/27 12,971
485352 돌아가신 엄마 향기가 어디서... 16 추석인가.... 2015/09/27 4,348
485351 영화 내일 조조도 예매 가는한가요? ㅌ ㅈ 2015/09/27 900
485350 귀신놀이 언제 끝나나요 8 ,, 2015/09/27 2,604
485349 외국 명절 문화 어떤가요 알려주세요 ~~ 1 궁금 2015/09/27 1,284
485348 복면가왕에서 제일 쇼킹했던 출연자가 누구죠? 49 궁금 2015/09/27 11,657
485347 수원지역 독서모임 5 첫눈 2015/09/27 1,418
485346 우리딸... ㅋㅋㅋ 12 아놔~ 2015/09/27 3,867
485345 비전냄비요 90년대 인지도? 인기?가 어땠나요? 7 궁금 2015/09/27 2,290
485344 아파트 3층 어쩔까요 7 이사 고민중.. 2015/09/27 3,24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