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성경강해를 듣다가

sg 조회수 : 1,279
작성일 : 2015-08-05 00:55:53

사람이 보기좋은길이 하나님보기에는

좋은길이 아닐수 있다...

 

불행이나 어려움이 와도

그로 인해 하나님을 찾게 되면

그것이 도리어 복이 되고

 

연이은 행운에

마음이 교만해져서 하나님을 열심히 안찾으면

그것이 도리어 화가 된다고..

 

저말을 들으며

그래도 위로가 되더군요..

 

 

IP : 58.123.xxx.9
9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ㅎㅎㅎㅎ
    '15.8.5 1:02 AM (61.102.xxx.186)

    하나님은 쥐뿔.
    하나님에게 뒷통수 맞아보셨어요?
    안맞아 봤으면 말을 마세요.

  • 2. 좋은 말씀 감사
    '15.8.5 1:02 AM (182.209.xxx.9)

    종종 올려주세요.

  • 3. 어느
    '15.8.5 1:04 AM (24.16.xxx.99)

    목사님이 내가 가진 세속적이 좋은 조건과 환경에 대해 회개한 적이 있는가 하는 질문을 하시더군요.
    원글님 위해 기도 드릴게요. 마음의 평화를 빕니다.

  • 4. 성경 말씀이지만..
    '15.8.5 1:06 AM (175.210.xxx.32)

    무조건 성경 이라고 해서 각을 세울 필요는 없을것 같아요.
    저는 저 말이 하나님이 들어갔지만
    다르게 비유 할 수도 있을것 같아요

  • 5. 제가 풀어드릴게용
    '15.8.5 1:10 AM (211.32.xxx.135)

    저게 동양적으로 말해서
    세옹지마..
    호사다마..임.

    한국적으로 말하면
    음지가 양지되고 양지가 음지된다.

    끝.

  • 6. 좋은
    '15.8.5 1:27 AM (223.62.xxx.225)

    좋은 말이네요. 전 불자이지만 성경에 있는 좋은 가르침을 항상 받아 들입니다. 조기 위에 정리해 놓은 동양적 풀이, 명쾌 하십니다. 재밌어요.

  • 7. 제가 풀어드릴게용
    '15.8.5 1:29 AM (211.32.xxx.135)

    아, 오타났네요.
    세옹 아니고 --- 새옹지마

  • 8. 하나님이
    '15.8.5 4:57 AM (1.250.xxx.184) - 삭제된댓글

    우리에게 원하시는 것은 자유함과 성숙함이래요.
    모든 것에 감사하며 살고 싶어요.

  • 9.
    '15.8.5 7:36 AM (116.37.xxx.143) - 삭제된댓글

    맞아요~그때 그 기도 안들어주신것이 감사
    그때 그 사업 확장했으면....일년도 안되서 주변분위기가 넘 달라져서 그 곳 갈때마다 감사하네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513127 살찌는 원인에 대해 흔히하는 착각 15 ㅇㅇ 2015/12/27 6,780
513126 신라호텔 비싼곳 아닌가요? 제주 여행 2015/12/27 1,117
513125 남편이 제가 하는 말에 일분도 집중 못해요.. 9 정말싫다 2015/12/27 1,407
513124 마음이 정말 너무 힘든데..이것도 시간 지나면 괜찮아 질까요 4 .. 2015/12/27 1,715
513123 요리초본데 집들이 메뉴 쉬운거 추천 좀 해주세요 ㅠㅠ 19 헬프헬프 2015/12/27 2,810
513122 '전 시민에 월115만원 지급' 핀란드 이어 네덜란드도 복지실험.. 7 샬랄라 2015/12/27 1,575
513121 가계부 3 구합니다 2015/12/27 903
513120 다이슨 청소기 에이에스 벚꽃 2015/12/27 2,193
513119 요즘 자꾸 맥주가 땡겨요. 5 2015/12/27 1,246
513118 매삼 마더텅 자이스토리 ...이 세가지는 문제들이 결국 같나요?.. 5 기출문제집 2015/12/27 3,509
513117 7살 두 얼굴의 아이 7 .... 2015/12/27 2,411
513116 28세 모태솔로여자 걱정이네요. 3 ... 2015/12/27 3,710
513115 책친구 독서친구를 뜻하는 단어. 1 나나 2015/12/27 1,137
513114 여자 35살이면 10살 많은 남자 어때요? 35 Dd 2015/12/27 8,864
513113 김치만 계속 집어먹었어요 4 냠냠 2015/12/27 1,904
513112 부부간 일은 정말 참견하면 안되는거 같아요 6 ... 2015/12/27 3,037
513111 나이들어서 말투에 교양이 묻어나는 예. 5 2015/12/27 5,722
513110 어제 KBS 연예대상 보러갔다 왔어요.. 질문받아요~^^ 37 .. 2015/12/27 15,019
513109 노로바이러스 5 ㅠㅠ 2015/12/27 1,285
513108 학생부종합은내신이많이반영되나요? 6 수시상담 2015/12/27 1,874
513107 외국 2년 정도 다녀온뒤 초등 학습은요? 3 바닐라라떼 2015/12/27 833
513106 설현보다 현주엽부인이 더 이쁘네요 9 .. 2015/12/27 26,240
513105 내가 널 어떻게 키웠는데...이런 말 좀 그만했으면 좋겠네요 10 2015/12/27 3,013
513104 이혼하면 부/모와 함께 사는것 1 아이 2015/12/27 1,289
513103 갈수록 매운걸 못먹겠어요. 3 000 2015/12/27 1,29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