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떤분이 올려 댓글 달았는데 지우셨네요
이드라마 2편도 다 못보고 포기가 되네요 ~
김희애는 맨날 당하기만 하는데 머가 백점짜리 경찰
그여러 경찰이 범인 에워싸고도 못잡는 코메디 같은 상황 연출
퇴직했으면 병력 보내지 왜 애데리고 모텔에 가는지~
어떤분이 올려 댓글 달았는데 지우셨네요
이드라마 2편도 다 못보고 포기가 되네요 ~
김희애는 맨날 당하기만 하는데 머가 백점짜리 경찰
그여러 경찰이 범인 에워싸고도 못잡는 코메디 같은 상황 연출
퇴직했으면 병력 보내지 왜 애데리고 모텔에 가는지~
애죽는순간 짜증 폭발
저시키 주둥이를 때려주고싶네요
감정에 휩쓸려 상황판단 못하는 경찰 ㅡㅡ
저도 속터져서 욕만 하다가 껐어요.
앙~잼있대서 볼려고했는데 안봐도 될랑가~
인간적인 면을 부각시키고 싶었나본데
소리지르고 울고 무능해보이고
여자지만 여자가 싫어지는
김희애 김민종
요새말로 캐미가 안살거 같고요
김희애가 경찰이라는 것이 믿기지가^^ 않으니 리얼리티가 없어요.
왜 김희애를 캐스팅해야 했을까요.
오늘부로 미세스캅 접습니다.
지금이라도 작가를 바꿔야 주인공들 욕이나 덜 먹을 것 같아요.
똥폼 잡다가 범인 놓치고 옥상에서 죽인다고 말만 늘어지게 하고선 다리 쏴서 일 더 복잡하게 만들고
애는 왜 델고 가서 죽게 만들고 자기 감정에 빠져 앞뒤 분간도 못해, 욱하는 성격에 사고먼저 치고 뒷수습하고 아.. 오늘 욕하면서 봤어요 ㅡ.ㅡ
우리 호준이는 언제나오는걸까요
잘되길 바랬는데 천하의 김희애 망가지는거보니
호준아 만재도나 한번 더 가자 ㅠㅠ
좀전에 케이블에서 1편 하는데 개연성도 없고
제가 보기엔 부정적인 댓글 내용 그대로네요
비교불가긴 한데 얼마전 봤던 미션임파서블 여주인공이 자꾸 생각나서 그냥 티비 껐어요
우리나라에선 연애 좀 빼고 전문적인 드라마는 못만드는걸까요? 아니면 애매모호 감질날 정도로만 곁들이던가. 결국 이번에도 경찰얘기는 허울뿐이고 경찰서에서 벌어지는 애딸린 아줌마와 총각의 러브스토일텐데 에효 지겨워.
드라마 전체를 잡아먹는 드라마면 좀 개념있고 괜찮게 만들면 안될까요?
그 작가 왜 그러는지.. 그리고 김민종이 김희애 막내 남동생 같은 느낌 들어요. 케미가 엉망임...
김민종은 여름인데 더운데.. 머리나 좀 짧게 치고 나오지.. 가뜩이나 동안인데 머리숱을 빵빵하게 하니
더 어려 보이고
김희애는 그 효과로 더 나이들어 보이고.. 더운날 다 챙겨입은 차림새는 참 그렇더라구요.
그러나 대본이 더 망수준..
주인공을 욕먹이는 전개는 문제가 있습니다.
저만 그런 게 아니였네요.
아니 경찰이 피씨방에 포진해 있다가 그놈 한명을 못 잡네요.
아이를 그 위험한 곳에 데려가 죽게 만들다니..
속 터져서 못 보겠네요
수십명 경찰들이 똥폼 잡고 손가락 까딱거리며 경고만할때 속터지는줄.ㅜㅜ다 무능해보이고 김희애는 맨날 울고 약해빠졌어요..앞으로 전개를 위한 포석이라고해도 넘 답답해서화나고 지친다는..
얼핏봐도 20명도 넘는 경찰들이 꼴랑 한명 못잡고
뭐하는건지...
김희애 나온대서 답답할 줄은 알았어요.
우리나라에서 스푹스나 프라임 서스펙트, 클로저처럼 유능하고 냉철한 여자들이 나오는 드라마는 기대하면 안 되나봐요. 민폐갑에, 질질 짜는 여주인공들 질리네요. 어리고 예쁘지도 않고... 저러다 남자 도움으로 사건 해결하는 라인으로 흘러갈 듯. 감동 쥐어짜내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