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헤어지자면 죽이는 남자들은 유전자에 새겨진 본능이에요

rrr 조회수 : 4,676
작성일 : 2015-08-04 22:39:17

글 검색하다보니

모르시는 분들 많네요

전 책에서 읽었어요

 

예전 선사시대부터

남자는 여자가 종족 보존 수단이죠

여자가 많으면 종족이 유리해요

애를 많이 낳으니까

 

그런데 그 여자가 다른 종족에게 가버리면 어떻게 되나요??

그 종족의 수를 불려주죠

자기 종족한테 위험하죠

그래서 내가 차지 못하면 죽여야 자기부족이 생존유리하죠

그래서 남자는 본능에 새겨져 있어요

 

자기를 떠나는 여자는 죽이고 싶다가요

물론 행동에 옮기는 남자느 ㄴ극소수

미성숙한 사람이지만...

그렇지만 그게 남자의 본능이에요..

 

보통 여자는 자기 남편이나 남친한테 제일 많이 살해당해요

 

여자가 바람피울때

헤어지자고 할때

이때 살해당할 확률 높죠..

 

모르셨어요??

 

 

IP : 122.254.xxx.135
19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홈런볼
    '15.8.4 10:43 PM (223.62.xxx.53) - 삭제된댓글

    또라이 주제에 누굴 가르치려고 드냐 ㅉㅉㅉ 그 나이에 부끄러운줄도 모르고 쓰면 다 글이냐 생각이라는 갈 좀 하고 써봐라

  • 2. 죽이는 남자도 있고
    '15.8.4 10:46 PM (58.143.xxx.39)

    죽고 싶어하는 남자도 있겠죠.
    다 나름.

  • 3. 가문이 아니라 종족이라면 말이 안되는데...
    '15.8.4 10:48 PM (175.193.xxx.90)

    ?? 같은 종족내 다른 남자한테 가는건요?
    여전히 같은 종족인데??

  • 4. ....
    '15.8.4 10:49 PM (155.230.xxx.35)

    남자들을 다 잠재적 살인자로 만드시네....

  • 5.
    '15.8.4 10:49 PM (175.223.xxx.103)

    전 맞다고 생각해요
    게다가 요즘엔 자신의 능력이 대한 불안감이 많아서
    분노가 많이 쌓여있죠

    대부분의 여자는 남자에게 살해당하고
    그 대상은 애인 남편 혹은 내연남. 혹은 최근 알게 된 싸이코스터커
    이건 팩트임

  • 6. rrr
    '15.8.4 10:49 PM (122.254.xxx.135)

    아..가문이 더 가깝겠네요...

    아무튼 그때는 종족이라 해도 수가 작았곘죠..ㅎㅎ

  • 7. 그냥 같은 패턴이 반복되네
    '15.8.4 10:53 PM (175.193.xxx.90)

    그런데,,. 남자는 바람을 피든 여자를 죽이든
    그냥 그렇게 타고나서 그렇다고
    어찌나 쉴드를 쳐주는지.
    남자는 무슨 짓을 하든 그냥 다 유전자 탓이네요.ㅎ

  • 8. 선사시대 종족의 개념은
    '15.8.4 10:53 PM (61.102.xxx.186)

    사자무리와 같았을 거라고 생각합니다.
    숫컷 한마리가 무리의 여자를 독차지 하는 구조죠.

  • 9. 여자가 남자를 죽이기는 힘들었죠
    '15.8.4 10:57 PM (61.102.xxx.186)

    여자는 힘이 약했잖아요.
    요즘처럼 총이 있는 것도 아니고 살인청부업자를 구할수도 없을테고...
    돌도끼 2개를 줄테니 저 남자를 죽여다오?

  • 10. . . . . .
    '15.8.4 10:58 PM (39.121.xxx.18)

    여자를 소유물로 봤겠지.

  • 11. 꼴깝을 떠는구나
    '15.8.4 10:58 PM (175.197.xxx.225)

    모계사회에서 부계사회로 바뀐지 얼마되었다고 본능 타령이냐?ㅋㅋㅋㅋㅋ

    선사시대때는 모계사회였단다, 또라이야. 공부 더 하고 오니라. 어디서 헛소리 늘어놓고 있니?


    쩌어기, 한국 또라이들 몰려가서 사생아 질러 싸놓고 오는 필리핀에 가봐라. 모계사회가 어떤 건지 그 맛뵈기를 잠시 볼 수 있을게다.


    어디서 일베또라이가 알지도 못하는 주제에 본능타령에 쉴드치고 앉았네. 으이구 한심해라. 니네 엄마는 너 이러고 다니는 거 아시니?

  • 12. 그냥 같은 패턴이 반복되네
    '15.8.4 11:00 PM (175.193.xxx.90)

    그렇게 치면 여자도 마찬가지겠죠?
    나를 보호하고 부양해야할 남자가 날 버리고 다른 여자에게로 가면
    죽여야겠죠?? 경쟁상태에 있는 다른 여자를 유리하게 하니까.
    또. 여자도 바람끼 충만함.
    어쩌면 더한지도. 우수한 유전자에 대한 욕심이 장난아님..

  • 13.
    '15.8.4 11:01 PM (124.49.xxx.27)



    군견 방구끼는 소리인지..

  • 14. ㅋㅋㅋㅋㅋ
    '15.8.4 11:51 PM (66.249.xxx.186)

    그렇게 치면 여자도 종족보전본능이 있으니 바람난남편 때려죽여도 그저 본능인거네요?
    원글님은 모르셨어요?
    여자도 번식본능있는거.

  • 15. adf
    '15.8.4 11:55 PM (218.37.xxx.94)

    기자들은 좋겠다 이런 특종 예고도 해 주구.
    검찰 보고 있나? 저넘만 데려가.

  • 16. 이분 최소
    '15.8.5 12:11 AM (178.162.xxx.35)

    글로만 연애를 배운 분. ㅎㅎ

  • 17.
    '15.8.5 12:43 AM (183.213.xxx.155)

    그놈의 '씨뿌리는 본능' 드립 지겹네요.
    남자는 무조건 바람핀대, 씨를 널리 뿌리는게 본능이니까~ 이게 예전부터 내려오던 남자바람 일반화 합리화 논리의 근거인데 살인 근거로까지 쓰이니 지겹네요.
    저도 남편이 바람피면 죽여버릴거거든요?

  • 18. ㅡㅡ
    '15.8.5 3:04 AM (118.221.xxx.213)

    죽여 없애야할 그래서 개체수를 줄여야할
    동물들에 본능이네요

  • 19. 그렇게 따지면..
    '15.8.5 8:25 AM (218.234.xxx.133)

    남편의 상사나 회사 사장하고 바람 나는 여자도 뭐가 나빠요?
    여자는 생존을 위해 힘 있는 사람을 선택하는 게 본능인데.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478026 핸드폰 69~80만원짜리 기종은 저렴한것과 많이 다른가요? 18 .. 2015/09/01 2,154
478025 월남쌈 재료를 전날 미리 썰어놔도 괜찮을까요? 17 요리고수님들.. 2015/09/01 4,178
478024 쭈쭈바류 아이스크림 먹고나면 입이 돌아가려해요 1 ,,,, 2015/09/01 681
478023 ˝세월호 추모제하는데 돈받아가라니…유족 농락˝ 5 세우실 2015/09/01 831
478022 나이드니 입주위가 못 생겨지네요.. 15 .. 2015/09/01 4,671
478021 여중생 정신과 상담 5 이모 2015/09/01 1,316
478020 식기세척기용 그릇 추천해주세요 손설거지 싫.. 2015/09/01 2,663
478019 섬유향수 사용해 보신분들~ 6 이름 2015/09/01 1,028
478018 부산역에서 충남 보령시 가는 방법(기차로) 2 충남 2015/09/01 1,416
478017 레몬테라스라는곳 회원가입 3 소파 2015/09/01 3,344
478016 방이 좁아서~~벙커침대책상 어떨까요? 11 방이 2015/09/01 2,475
478015 또래의 이성,동성 친구들 필굳 2015/09/01 471
478014 혹시 인사담당자분 계신가요? 3 찬찬 2015/09/01 1,150
478013 옷장용(혹은 싱크대선반) 탈취제 좀 추천해주세요~ .... 2015/09/01 1,067
478012 감각통합 2 몇살까지 2015/09/01 1,075
478011 아이폰6케이스 3 ..... 2015/09/01 911
478010 온 몸이 너무 아파요 6 ... 2015/09/01 2,684
478009 듣는성경 을 사달라고하는데 3 밍키이모 2015/09/01 637
478008 단원고 수현이 아빠의 피맺힌 말씀- 이승의 애비가 저승의 아들을.. 11 침어낙안 2015/09/01 1,501
478007 놀이터에서 목격한 바람남. 10 2015/09/01 4,741
478006 어깃장놓는 아들.. 어찌해야할까요 13 432 2015/09/01 2,447
478005 배운 사람들 하는꼬라지가 너무 유치해서.... 2 ㅇㅇㅇ 2015/09/01 1,030
478004 중학교 임원선거 1 선거 2015/09/01 968
478003 트로피 와이프. 2 트로피 2015/09/01 2,571
478002 선착장에서 물고기 살 때 주의하세요. 3 썩은 새우 2015/09/01 1,62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