퇴그해서 너무 더웠는데
오늘은 덜 더운거 같아요
바람도 좀 부는거 같고
다른분들도 그러세요?
퇴그해서 너무 더웠는데
오늘은 덜 더운거 같아요
바람도 좀 부는거 같고
다른분들도 그러세요?
이러다 가을되겠죠
세월 너무 빠르다
아휴 이런 글 좀 안보고싶다.
점 세개 윗님
그런데 왜요??
이유가 있나요??
요즘 불볕 더위에 밤에는 열대야 이어지다 좀 시원하니
할 수 있는 말인 데
왜 그러시는 지?? 혹시 알 수 있을 까요?
올해 에어컨,선풍기 한번 안틀었어요.하루종일 시원하고 밤에는 추워서 이불덮고자요.경남 바닷가쪽이여요.
ㅎㅎ
윗님은 아마 더워서 괴로운데, 원글님이나 몇몇분이 시원하다니까 뭔가 본인만 더 괴로운? 느낌인가봐요.
근데 에어컨 끄고 창문 열면 나도 시원할까 어쩔까 고민이 되네요.
괜히 창문 열었다가 확 뜨거운 열기만 더 들어올까봐 열지도 못하겠고..
남부지방도 아니고 오히려 경기북부인데도 고민되는 ㅠㅠ
밑에 지방은 정말 더워 죽겠습니다.
제 집은 특히나 더워서
지금 실내온도가 35도 고요
에어컨도 없고
진짜 더워 미치겠어요.
ㅠㅠ
전 임신 막달이라 그런지 좀만 움직여도 땀이 줄줄...
밤에 선풍기없이 이불덮고 잔다는 분들 너무너무 부럽네여
저는 안 그렇습니다
땀이 줄줄 흘러요
너무 더워요
서울 북쪽입니다
창문 활짝 열어놓고 있는데.. 맞바람이 쳐서 넘 시원해요.
바람이 휘리릭 휘리릭 소리내면서 불어요..
않그래도 올 여름 더위는 더위도 아니라고 남편하고 둘이서 얘기했는데...
오늘도 집안온도 32도네요 시원하다는분들 집안온도 몇도신가요?
저희집 서울 도심인데 맞바람이 많이 불어서 그런지 엄청 시원해요.
오늘은 선풍기 안 틀어도 될 만큼 바람이 많이 부네요,
밤에도 바람 많이 불고..요새 계속 이런데 같은 서울이라도 그렇지 않은 곳도 있나봐요..
시원한 바람이 맞바람쳐요.
8월 들어 계속 낮에도 바람 불어서 안더워요.
경기남부
잠깐 나갔더니 바람이 불길래 환기 시키려 창문 여니 바닥이 금새 꿉꿉해졌어요.
10분 열고 다시 에어컨 가동중이에요.
바람은 불지만 습도는 어째요.
경기 남부인데 오늘 바람 많이 불어요
너무 불어서 창문을 아주 조금만 열어놓을 정도..
오늘은 습도도 별로 높지 않네요
어제오늘은 에어컨 별로 필요 없었어요
현재 실내온도 27~28도 정도 되네요
아랫지방 사는 분들 이번 여름에 고생 많으시네요
실내온도 35도라니... 말만 들어도 덥네요
오락가락하나 봐요.
아까 저녁땐 거실에 나가 있으니 창문으로 바람이 몰아쳐서 시원했거든요.
지금은 샤워하고 나왔는데 오히려 아까보다 더워요.
안방 들어와서 에어컨 켰네요.
바람이 다른날보다 불어 조금시원하긴한데 에어컨의 찬바람 맞고 싶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