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시뉴스보는데..

[짐]

온통 성범죄관련 기사네요..

참 세상이 왜 이모양인지...

[ㅇㅇㅇ]

성에 미친 세상이죠. 세상이 홍수로 뒤덮이기 직전의 상황과 똑 같아요. 예수께서 "인자의 임함이 노아의 때와 같을 것"이라고 한 것과 똑같은데 세상 상태가 심각하다는 것입니다.

[아이랑]

저녁 먹으면서 듣는데 귀가 더럽혀진 느낌이라 얼른 다른데로 돌렸어요.
이럴땐 잔잔한 다큐ebs가 제일 편하네요.방송이 다 바보 상자같고 궁민을 등신 취급하는거 같아 기분
참 안좋네요.저게 뉴스인가 싶게 어지럽고 온통 학교 성폭력 단체 폭행 뉴스가 다 차지하고..
아님 롯데도 약발 떨어졌는지..시들하네요.
공중파의 종편화 되는거 같아 뉴스를 안보게 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