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세살 딸들 엄마 힘들다

아이고 조회수 : 1,231
작성일 : 2015-08-04 18:56:38
세살 쌍둥이 엄마예요

딸둘이 장난아니예요 ㅜㅜ

아들보다 더해ㅜㅜ

누구닮았겠니 얌전한 아빠보면 아빠안닮구 나닮은거지

새초롬히 얌전한 여자애기들 보면 신기하네요

힘들어서 한마디 올려봅니다 절대 있는그대로 인정해주기 다짐도 해보구요 선머슴아같은 저 아빠에게 여성스러움과 애교를 강요당했었는데 ... 나는 왜이럴까 라는 고민 많이 했었거든요
나이 40되니까 그대로인 나를 사랑하게 됐구요
IP : 211.36.xxx.78
3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5.8.4 6:59 PM (110.8.xxx.59)

    근데 쌍둥이 자매 보기는 좋아보여요..둘이 친구처럼 의지하면서 다니기도 좋을것 같고...

  • 2. ㅇㅇ
    '15.8.4 7:18 PM (175.193.xxx.172)

    키울 때는 힘들어도 좀 더 크면 좋을거에요
    좀 더 힘내세요
    저는 12개월 차이나는 연년생 딸 쌍둥이처럼 키웠네요
    밑으로 두 명 더 있구요 ㅎㅎ

  • 3. 저는
    '15.8.4 10:57 PM (182.230.xxx.159)

    저는48개월 딸둥이 엄마예요.
    매일 협박하는 나쁜엄마.

    싸우면 다 갖다버릴거야 누구도 갖구놀지못해.

    안되겠다. 누가 친할머니, 누가 외할머니집에 갈까? 이렇게 싸울거면 따로살아야 하니까 할머니께 보낼거야. 신발신자.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470663 음식 쓰레기 봉투 값이 미쳤군요 9 진짜 2015/08/09 3,495
470662 긴 불황에 "폐업합니다"..자영업자들 '눈물'.. 6 뭐먹고 사나.. 2015/08/09 2,816
470661 결혼하면 친구들 정리가 되나요?? 궁금해요 2015/08/09 682
470660 간이 안좋아 간경화까지오면 4 82cook.. 2015/08/09 3,004
470659 할리스커피 vs 스타벅스 4 2015/08/09 1,840
470658 1박2일 여행지 추천해주세요 3 휴가 2015/08/09 2,193
470657 본인 옷 스타일, 남편에게 맞추시나요? 4 나는 나 2015/08/09 914
470656 찬바람이 솔솔 부는거 같아요 13 ddd 2015/08/09 2,809
470655 아직 에어컨 안 끄신분!!! 8 더워요 2015/08/09 2,331
470654 미친건가요? 물가가높은 건가요? 58 별거없는데 2015/08/09 17,016
470653 여자 좋아하던 남자가 결혼 후 정신차리는 경우? 5 ㅇㅇ 2015/08/09 2,748
470652 이밤에 세탁기 건조기능 문의요~ 3 sos 2015/08/09 1,046
470651 밀페용기 끝판왕은 뭘까요?? 9 끝판왕 2015/08/09 3,026
470650 잘난 남자가 도도한 여자 좋아한다는 착각 16 나원참 2015/08/09 16,057
470649 학대의 기억이 떠올라서 가슴이 타네요 4 팡소 2015/08/09 2,063
470648 사진빨. 동영상빨 잘 받으려면.. 2 .. 2015/08/09 1,347
470647 통바지 ..내년에는 입기 좀 그럴까요? 10 ㅅㅅ 2015/08/09 2,200
470646 이민정 팔뚝살 가리려고 이런 옷 입은듯 29 blueu 2015/08/09 24,898
470645 재료 완전 심플하고 간단한 된장찌개 알려드릴께요. 9 된장찌개 2015/08/09 3,786
470644 더치페이하는 여자는 자존감이 없어서라니 얼척없어서 13 ... 2015/08/09 3,174
470643 바빠서 스트레스 많은 직장맘이라고 생각했는데 오늘 숙원사업들을 .. 2 아휴 2015/08/09 872
470642 폼클렌저도 유통기한이 있나요? 1 화장품 2015/08/09 1,314
470641 저처럼 친구나 지인 연락 없고 약속도 없는 사람 있을까요? 8 ........ 2015/08/09 13,251
470640 친정엄마 글 읽다 저도 울컥하네요 4 ㅇㅇㅇㅇ 2015/08/09 2,193
470639 교수라는 집단 자체가 혐오스럽게 느껴질 정도네요.. 23 3333 2015/08/09 5,40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