회사일 잠시 쉬게 되어서 독일에서 한달 살아보기 계획을 세워보려 합니다.
유럽 내 독일이 가장 끌리고요~
여행으로는 뮌헨, 프랑크푸르트, 슈트트가르트, 뷔르쯔부르크, 하이델베르그, 마인쯔 이렇게 돌아봤어요.
부끄럽게도 찍고 찍고 여행이었던지라..겉핧기 식으로 둘러보기만 했던 것 같아요.
돌아본 곳은 모두 모두 마음에 들었었고요..
제가 안가본 궁금한 곳도 물론 많습니다.
제 성향은 너무 시골이면 곤란하고요..자연을 감상하기 보단 도시에서의 활력있는 생활을 훨씬 더 즐겨합니다.
큰 마트도 많고 쇼핑센터도 많은 곳, 그리고 사람들도 북적북적거리는 곳이 좋습니다.
영어는 큰 문제 없고요~
숙소는 에어비앤비 등을 통해서 찾을 생각입니다.
혹시 독일에서 한달살기 가장 만족스러울만한 도시 추천 좀 해주실 수 있으실까요~
30대 후반 미혼녀 혼자입니다^^
미리 감사드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