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혁오가 정형돈에게 준 첫번째곡요. 비슷한 풍 추천좀 해주세요

무도 조회수 : 1,824
작성일 : 2015-08-04 17:37:36

 정준하가 도토 생각난다고 했던 첫번째 곡이요.

전 참 좋던데.. 그런 풍의 음악 생각나시는거 아무거나 제목좀 알려주세요.

 

뭔가 좀 신비롭고 아득하고 잔잔한. 들으면 마음이 차분해지는 곡이면 다 좋아요.

 

IP : 112.148.xxx.105
5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00
    '15.8.4 6:17 PM (58.65.xxx.32)

    영화 월터미티의 상상은 현실이 된다 사운드 트랙이랑 비슷하죠

    https://youtu.be/5EV9IdeU3D0?list=PL95bVKcO9-Df58U57G5vGC3AggNrXTvpd

  • 2. 원글
    '15.8.4 6:46 PM (112.148.xxx.105)

    오마나. 지난주에 혁오 표절 얘기 있었다더니
    이 것 얘기한건가요~

  • 3. 다른곡도..
    '15.8.4 9:41 PM (223.62.xxx.38)

    Owl city & Carly Rae Jepsen 의 'Good Time' 도 한번 들어보세요. 앞부분이 혁오밴드가 들려준 1번 곡하고 똑같더군요. 혁오밴드, 살짝 실망이네요.

  • 4.
    '15.8.5 4:09 AM (175.192.xxx.251)

    저도 호세 곤잘레스곡 떠올렸어요.
    그런데 그건 표절시비 붙은 곡도 아니죠.
    The whitest boy alive라는 밴드곡 들으면 혁오랑 비슷해요.
    오혁이 그 밴드 보컬이 오여를 엄청 좋아해서 몸에 문신까지 했거든요. 그러고는 자긴 절대 표절 안했다고 ㅡㅡ;;;

    뭐 분위기 신비로운 곡으로 sigur ros도 좋고...
    웅장한 느낌이 나는 걸론 arcade fire도 좋아요.
    호센 곤잘레스의 step out과 아케이드 파이어의 wake up이 애초에 비슷한 느낌이예요.

  • 5. 원글
    '15.8.5 12:49 PM (112.148.xxx.105)

    추천해주신 곡 들어볼게요.

    그러게요. 혁오 참 신선하다 했는데..
    검색해보니 말들이 많네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470836 한식대첩 심사위원에 최쉪은 왜 있는거에요? 10 근데 2015/08/06 5,456
470835 하고싶은일하며 사는사람이 얼마나 될까요? 8 2015/08/06 2,092
470834 장마 끝나니 더 더워졌지만 살만하네요 2 ㅇㅇㅇ 2015/08/06 1,602
470833 이래서 보고 자라는게 무서운건가봐요 43 아들 2015/08/06 24,159
470832 닭이 읽는 글 써주는 사람은 그 맛이 아주 짜릿하겠어요..ㅎ 2 ㅇㅇ 2015/08/06 1,487
470831 수도권에서 아웃백 맛있는 지점 있나요?? 4 ... 2015/08/06 1,779
470830 한국말대신 영어로 나오는 네비게이션이 한국에도 있나요? 3 nomad 2015/08/06 3,206
470829 동요 어플 괜찮은 추천해드립니다^^ 오리 2015/08/06 430
470828 KBS2 보세요 ㅎㅎㅎ 4 우왕~ 2015/08/06 2,338
470827 서래마을에 요리 배우는 곳 있을까요?? 3 처음본순간 2015/08/06 1,114
470826 전 해외여행이 안 맞나봅니다. 78 새벽2 2015/08/06 22,134
470825 평수 줄여 이사가신분들 만족하시나요? 4 집한칸마련하.. 2015/08/06 2,393
470824 공부못(안)하는 첫째 놔두고 이제 잘하는 둘째에게 투자해야하나요.. 11 고민이됩니다.. 2015/08/06 3,631
470823 어떻게 하면 넉넉한 마음에 푸근한 사람이 될 수 있나요? 4 후회 2015/08/06 1,677
470822 미드나잇인 파리 같은 영화 추천해주세요!!! 8 영화인 2015/08/06 4,114
470821 14개월 아기 젖 끊기 넘 힘들어요 ㅠㅠ 14 Vv 2015/08/06 3,483
470820 요즘같이 더운날 택배, 배달하시는 분들.. 21 은이 2015/08/06 5,000
470819 나이 마흔이 다 되어가는데 해리포터 같은 영화가 너무 좋아요. 2 영화 2015/08/06 1,358
470818 영화 베테랑도 재미있군요!!! 13 ..... 2015/08/06 3,410
470817 아파트단지내 운동장에서 저녁에 공을 차요 1 2015/08/06 758
470816 직장에서 나이차이 많을경우 뭐라고 부르나요 6 호칭 2015/08/06 3,219
470815 분산해서 4500넣두는건 이자까지 합해서를 말 하는 건가요? 9 그린 2015/08/06 1,659
470814 대한항공 부기장님 글 한 번 읽어보세요 10 라일락84 2015/08/06 3,920
470813 덥지안ㅇ네요 더운이유 2015/08/06 581
470812 곧 군대가는 남자친구를 두고 우울해 하는 딸애 4 주주 2015/08/06 1,59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