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준하가 도토 생각난다고 했던 첫번째 곡이요.
전 참 좋던데.. 그런 풍의 음악 생각나시는거 아무거나 제목좀 알려주세요.
뭔가 좀 신비롭고 아득하고 잔잔한. 들으면 마음이 차분해지는 곡이면 다 좋아요.
정준하가 도토 생각난다고 했던 첫번째 곡이요.
전 참 좋던데.. 그런 풍의 음악 생각나시는거 아무거나 제목좀 알려주세요.
뭔가 좀 신비롭고 아득하고 잔잔한. 들으면 마음이 차분해지는 곡이면 다 좋아요.
영화 월터미티의 상상은 현실이 된다 사운드 트랙이랑 비슷하죠
https://youtu.be/5EV9IdeU3D0?list=PL95bVKcO9-Df58U57G5vGC3AggNrXTvpd
오마나. 지난주에 혁오 표절 얘기 있었다더니
이 것 얘기한건가요~
Owl city & Carly Rae Jepsen 의 'Good Time' 도 한번 들어보세요. 앞부분이 혁오밴드가 들려준 1번 곡하고 똑같더군요. 혁오밴드, 살짝 실망이네요.
저도 호세 곤잘레스곡 떠올렸어요.
그런데 그건 표절시비 붙은 곡도 아니죠.
The whitest boy alive라는 밴드곡 들으면 혁오랑 비슷해요.
오혁이 그 밴드 보컬이 오여를 엄청 좋아해서 몸에 문신까지 했거든요. 그러고는 자긴 절대 표절 안했다고 ㅡㅡ;;;
뭐 분위기 신비로운 곡으로 sigur ros도 좋고...
웅장한 느낌이 나는 걸론 arcade fire도 좋아요.
호센 곤잘레스의 step out과 아케이드 파이어의 wake up이 애초에 비슷한 느낌이예요.
추천해주신 곡 들어볼게요.
그러게요. 혁오 참 신선하다 했는데..
검색해보니 말들이 많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