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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동네 르꼬루동블루 나와 창업가게 넘 맛없어요.

사는 조회수 : 2,983
작성일 : 2015-08-04 16:15:34

그 먼 프랑스까지 가서 뭔가 배워왔다는데

볶음밥 함 사먹어봤는데 새우면 새우라도

눈에 띄게 있던가?양도 넘 작고 그냥 내가 볶아먹는

재료라도 충실한 밥이

낫겠다 싶을 정도더군요. 경우에 따라 사람마다

다르겠지만 르 꼬르동 한국에 있는곳과 커리큘럼

비슷한가요? 다닐만한 가치가 분명 있는지요? 

 

IP : 58.143.xxx.39
7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오나귀
    '15.8.4 4:21 PM (220.77.xxx.190)

    딴 얘기지만 꼬르동하니 오나귀 생각나네요
    또 보고싶다

  • 2. ㅇㅇ
    '15.8.4 4:30 PM (58.237.xxx.244)

    요즘 르꼬르동블루 진짜 흔한거 같아요 이 지방에도 안나온 가게가 없다는... 흔해빠졌어요 근데 갑자기 배고프네요

  • 3. ...
    '15.8.4 4:54 PM (223.62.xxx.220) - 삭제된댓글

    우리동네도 르꼬르동블루 출신이라고 현수막 달았는데 그냥 그래요. 맛없다도 아니고 있다도 아니 투데이 스페셜 메뉴라고 하는데 재료만 잔뜩 적어놓고 집앞이라 가까워 맛있음 자주 갈건데 한번 가보고는 안가요. 혹시 같은 집?

  • 4. 요즘
    '15.8.4 5:21 PM (14.52.xxx.25)

    요즘 개인이 하는 디저트 카페들 가 보면
    르꼬르동 파란 리본 달린 졸업장 안 걸어 놓은데를 찾기가 더 힘들죠.
    요리 학교 자체의 커리큘럼이 문제가 아니라
    그냥 그 사람이 소질 없어서 요리를 못 하는 거에요.
    예를 들어, 고등학교 때도 한 반에서 똑같이 가르쳐도
    서울대 가는 애도 있고, 지방 전문대도 못가는 애도 있잖아요

  • 5. 00
    '15.8.4 5:29 PM (218.48.xxx.189)

    저희 동네도 르꼬르동블루 나온사람 타르트 파는데
    정말 맛없어요 우웻 달기만 엄청 달고..
    뛰어난 사람들만 가는 곳인줄 알았는데 아무나 갈수있는 곳인가봐요..

  • 6. 파스사랑
    '15.8.4 8:24 PM (110.70.xxx.206)

    딱히 입학전형이 쎄거나 한 곳이 아니라 그냥 학비내면 들어갈 수 있어요 다만 너무 비싸서 그렇죠 10주 코스가 1000만원 정도 되요 르꼬르동 블루를 이런 단기 코스로 했는지 진짜 풀코스로 했는지 표기 안해 놓으면 모르죠 뭐

  • 7. Money
    '15.8.5 4:03 AM (112.140.xxx.229) - 삭제된댓글

    르꼬르동 ㅋㅋㅋ 코웃음만......
    프랑스 마케팅의 또다른 성공

    정작 프랑스에선 아무도 모르고 알아주지도 않는 그냥 학원 체인화된 비싼 외국인전용 "학원"
    진짜 뭣모르는 마케팅에속아 어리숙한 동양인학생들이 주로 가는곳 ㅋㅋㅋㅋ

    돈만주면 다들어가는 학원일뿐
    거기나온다고 실력이있는것도 아니고
    검증된것도아니고
    걍 기초만 좀 닦고 나오는정도고
    요리는 개인의 타고난 재능.

    진짜 유명한 프랑스에서도 알아주는 요리,제과학교는 따로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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