돈 받기 전에 짐 안 빼나요?
작성일 : 2015-08-04 15:14:00
1966340
이삿짐 센터에서 아침 일찍부터 작업하신다고 했는데
바로 근처 이사라 오전이면 다 끝날거 같아요~
그런데 저희 친정엄마는 돈 받기 전에는 짐도 싸는거 아니라고
막 그러시고 저는 알아서 주겠지..하는 상황이예요
이사할 때 정말 돈 받기 전에는 짐 빼면 안되나요?
별 생각 없었는데 돈 받기 전에 짐 먼저 빼고 문제 있었던 상황을
경험하거나 들으신 적 있으신가요?
IP : 218.157.xxx.126
9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집주인
'15.8.4 3:16 PM
(218.101.xxx.231)
짐을 빼야 돈을 주죠
2. 짐빼는거
'15.8.4 3:16 PM
(221.143.xxx.203)
-
삭제된댓글
보고 마무리 되가는 시점에 보증금 줬어요
3. ...
'15.8.4 3:17 PM
(1.245.xxx.230)
돈 받기 전에는 절대 짐을 빼는게 아니에요.
좋은게 좋은거다 일찍 하면 편하지라고 생각하시는데
워낙 큰 돈이 하루에 오가는거라 조심하는게 필요하더라구요.
번호키면 짐을 미리 빼시고 번호키를 안알려주시면 되요.
4. 짐을
'15.8.4 3:22 PM
(183.103.xxx.53)
뺌과 동시에 당사자들은 부동산에 가서 정산하지 않나요?
5. ....
'15.8.4 3:22 PM
(121.150.xxx.227)
짐다빠지고 하자없나 확인후 돈 줍디다~~
6. 무슨
'15.8.4 3:26 PM
(223.33.xxx.164)
말도 안되는.
짐을 다빼야 돈주죠.
빼고나서 하자 확인하고 돈을 주는거예요.
7. ...
'15.8.4 3:35 PM
(112.151.xxx.184)
짐빼려면 한두시간 이상 작업해야 하는데 돈받고 짐빼면 당연 늦죠.
보통 아침일찍부터 작업해서 짐부터 빼고 돈 받습니다. 대신 돈받기 전까지 열쇠나 비밀번호를 안가르쳐주죠..
8. ..
'15.8.4 3:42 PM
(218.157.xxx.126)
답변 말씀들 감사합니다~저희 친정엄마는 세입자 내보내실 때 본인께서 돈을 일찍 먼저 주고 내보내셨다보니 저리
말씀하십니다 ;;
여기 답변 말씀처럼 작업은 먼저 하되 돈 받기 전에는 비번과 열쇠를 안 넘기면 되겠네요^^ 감사합니다~
9. 보통 그래서 점심 시간 때..
'15.8.4 4:17 PM
(218.234.xxx.133)
이삿짐센터에서 이사 얼추 끝내면 11시 좀 넘고,
그 시간에 집주인 와서 둘러보고 이상 없는지 확인한 후 돈 주죠.
- 그 시간에 이삿짐센터 사람들은 점심 먹고 새 집으로 출발.
점심은 좀 일찍 챙겨드세요. 11시 전에(집주인하고 돈 정산하기 전에..)
이사하는 사람은 주인과 돈 정산 끝난 후 점심밥먹기 좀 힘들어요. 바로 새 집으로 가서 가구 배치 같은 거 봐줘야 하니까요. 이사 나올 때는 집에 사람 없어도 되는데(있는 가구 빼내는 거니까)
이사 들어가는 집에선 어떤 가구를 어떻게 배치할 것인지 등등 계속 챙겨야 하니까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N
번호 |
제목 |
작성자 |
날짜 |
조회 |
470654 |
미친건가요? 물가가높은 건가요? 58 |
별거없는데 |
2015/08/09 |
17,016 |
470653 |
여자 좋아하던 남자가 결혼 후 정신차리는 경우? 5 |
ㅇㅇ |
2015/08/09 |
2,748 |
470652 |
이밤에 세탁기 건조기능 문의요~ 3 |
sos |
2015/08/09 |
1,045 |
470651 |
밀페용기 끝판왕은 뭘까요?? 9 |
끝판왕 |
2015/08/09 |
3,026 |
470650 |
잘난 남자가 도도한 여자 좋아한다는 착각 16 |
나원참 |
2015/08/09 |
16,057 |
470649 |
학대의 기억이 떠올라서 가슴이 타네요 4 |
팡소 |
2015/08/09 |
2,063 |
470648 |
사진빨. 동영상빨 잘 받으려면.. 2 |
.. |
2015/08/09 |
1,347 |
470647 |
통바지 ..내년에는 입기 좀 그럴까요? 10 |
ㅅㅅ |
2015/08/09 |
2,200 |
470646 |
이민정 팔뚝살 가리려고 이런 옷 입은듯 29 |
blueu |
2015/08/09 |
24,896 |
470645 |
재료 완전 심플하고 간단한 된장찌개 알려드릴께요. 9 |
된장찌개 |
2015/08/09 |
3,786 |
470644 |
더치페이하는 여자는 자존감이 없어서라니 얼척없어서 13 |
... |
2015/08/09 |
3,174 |
470643 |
바빠서 스트레스 많은 직장맘이라고 생각했는데 오늘 숙원사업들을 .. 2 |
아휴 |
2015/08/09 |
872 |
470642 |
폼클렌저도 유통기한이 있나요? 1 |
화장품 |
2015/08/09 |
1,314 |
470641 |
저처럼 친구나 지인 연락 없고 약속도 없는 사람 있을까요? 8 |
........ |
2015/08/09 |
13,251 |
470640 |
친정엄마 글 읽다 저도 울컥하네요 4 |
ㅇㅇㅇㅇ |
2015/08/09 |
2,193 |
470639 |
교수라는 집단 자체가 혐오스럽게 느껴질 정도네요.. 23 |
3333 |
2015/08/09 |
5,405 |
470638 |
82분들은 일제강점기에 살았다면 독립운동 하실껀가요? 44 |
소심녀 |
2015/08/09 |
3,290 |
470637 |
오스트리아 거주하시거나 겨울에 여행해 보신 분 4 |
비엔나 |
2015/08/09 |
1,442 |
470636 |
이사를 준비하다보니 생각이 많아지네요... 5 |
단유 |
2015/08/09 |
1,415 |
470635 |
마트에서 파는 된장중 맛있는것좀 추천 부탁 드려요 6 |
dd |
2015/08/09 |
2,795 |
470634 |
(급) 항공권 이티켓에 성별이 잘못 나온 경우 어떻게해야 하나요.. 4 |
... |
2015/08/08 |
2,977 |
470633 |
인분교수, 처음 알려준 그 식당직원 정말 고맙네요 30 |
인분장효현 |
2015/08/08 |
15,044 |
470632 |
마흔 넘어 엄마랑 연락 끊고 지내면서 용서 안되는 것들 18 |
.. |
2015/08/08 |
6,064 |
470631 |
부인도 없고 애인 없는 남자가 매춘하는건 그럴수 있다고 보나요 .. 27 |
rkwk |
2015/08/08 |
5,376 |
470630 |
계속 신경질 내는 딸, 아.. 짜증 지대로 3 |
버럭했어요... |
2015/08/08 |
1,321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