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젊은시절의 꿈을 자주 꿉니다 .. 왜 이런걸까요 ..

as 조회수 : 810
작성일 : 2015-08-04 14:40:27

40대 이구요 .. .늘 꿈을 꾸면 ..젊은시절의 꿈을 꿔요 ..너무도 생생하게..

 

늘 저는 젊고 학생이고 .. 친구들 ..남자친구 .. 꿈을 꾸고나면 ..거울속의 비친나는 ..그때의 꿈속의 젊었던 제가 아닙니다 .

 

 

 

잠시 거울앞에 멍하니 서있다가 ..내가 꿈꿨었지..이러면서 씁쓸해하며 ..이불을 개는데요 ..

 

오늘도 역시나 .. 젊은시절의 꿈을 꾸네요 ..무의식적으론 제가 아직 과거속을 헤매이는것인지 ..아니면

 

몸은 늙어도 마음은 늘..젊은시절적을 그리워하고 ..그떄 그대로임을 반영하는것인지 .. 저같은분 계신가요 ..

IP : 121.181.xxx.208
1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파란하늘보기
    '15.8.4 2:49 PM (218.39.xxx.64)

    그 시절이 그리운거 아닌가요?

    저는 몇 년을 꿈만꾸면 어린 시절 살던 동네 집이 배경이에요.
    분명 도시인데 바로 옆이 그 시골 동네고...
    한 몇 년 그러다 요즘 안그러네요.
    그때가 그리운적 없었는데..
    힘들때 나도 모르게 걱정없이 살던 그 시절이 그리웠나봐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485322 남자는 여자하기 나름이라는데 어떻게 다뤄야하나요 10 ........ 2015/09/27 3,793
485321 여권만들때요 5 질문요 2015/09/27 1,312
485320 과외 그만둘때.. 1 ㅠㅠ 2015/09/27 1,012
485319 명절만되면 남편이 헤가닥? 3 스트레스 2015/09/27 1,732
485318 "배우자 연봉·씀씀이 몰라" 新 맞벌이 세태 49 유토피아 2015/09/27 5,195
485317 국이나 찌개류 해서 먹고나서 끓이면 안쉬나요? 4 궁금 2015/09/27 2,275
485316 짧은 대화에서 알차게 자랑하는 사람들 20 ... 2015/09/27 6,118
485315 노후대비만 생각하면 현실에서 아무것도 못하겠는데요 11 ... 2015/09/27 5,135
485314 후각을 잃어 극도의 우울증을 앓고있어요 12 후각을 잃어.. 2015/09/27 4,953
485313 물컵 어떻게들 쓰시나요? 49 고민...... 2015/09/27 10,635
485312 아빠없는 첫 명절 3 오잉꼬잉 2015/09/27 1,993
485311 생리 첫날인데 생리가 엄청 나게 나오더니 3 ..... 2015/09/27 2,749
485310 거실장 셋트 인터넷으로 사면 좋은가요? 1 /// 2015/09/27 3,149
485309 남편이 정말 분노조절장애같아요 4 ... 2015/09/27 3,172
485308 바보들의 싸움 29 바보 2015/09/27 7,370
485307 엄마표영어 조언 부탁드려요.. 5 .. 2015/09/27 1,426
485306 아이들과 뭐하고 놀까요?ㅠㅠ 2 ... 2015/09/27 568
485305 유럽 남자들 데이트시 비용 17 유럽 2015/09/27 9,439
485304 오늘 시누가 나에게 한 말 (제목이 참 진부하네요) 18 나이 먹었다.. 2015/09/27 6,654
485303 역귀성 하시면 어느정도 계시나요? 3 명절진행중 2015/09/27 1,447
485302 제사 탕국 지금 미리 끓여도 될까요? 8 ㅇㅇ 2015/09/27 1,405
485301 이젠 나이들었다는걸 실감할때 2 혀늬 2015/09/27 1,686
485300 왜 그렇게 한복과 한식을 세계화하겠다고 안달일까요? 16 ㄹㄹㄹ 2015/09/27 3,146
485299 82쿡 누님들, 상담 좀 해주세여. 5 명견실버 2015/09/27 929
485298 프랑스도 남북 차이 많이 나나요? 8 ww 2015/09/27 2,02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