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김새는 생생하게 기억이 나는데 이름을 몰라서요.
중간정도 작은키에 완전한 백발의 중년 아저씨고요 무슨 종교(아베마리아?)같은
영화인지 특별단막극인지에 출연하셨었어요.
노래를 방송에서 간간히 부르시거나 사회를 보셨던거 같고
아무튼 특이점은 백발의 곱슬머리셨어요.
그리 잘생기진 않으셨고요.
사실 이분이 배우인지 아니면 다른직업인인데 그때쯤 방송활동을 왕성히 하셨던건지
잘 모르겠어요,
요즘 자꾸 생각나는데 혹시 아시는 분 계실까요?
생김새는 생생하게 기억이 나는데 이름을 몰라서요.
중간정도 작은키에 완전한 백발의 중년 아저씨고요 무슨 종교(아베마리아?)같은
영화인지 특별단막극인지에 출연하셨었어요.
노래를 방송에서 간간히 부르시거나 사회를 보셨던거 같고
아무튼 특이점은 백발의 곱슬머리셨어요.
그리 잘생기진 않으셨고요.
사실 이분이 배우인지 아니면 다른직업인인데 그때쯤 방송활동을 왕성히 하셨던건지
잘 모르겠어요,
요즘 자꾸 생각나는데 혹시 아시는 분 계실까요?
박상규씨 아닌가요?
그냥 님이 묘사하시는 글 읽으니까
가수 박상규씨가 생각났어요.
박상규 아저씨는 몇년전에 돌아가셨는데 묘사하신 그분이 맞다면요....
아 맞네요 맞아,,ㅠㅠㅠ 반가우면서 아쉽고 씁쓸하네요,,, 그분이 궁금했는데 돌아가셨군요...
알려주셔서 감사해요,^^
조약돌 이라는 노래 불렀고
처음에는 남성 한분과 코코 브라더스라는 명칭으로 출발 하셨지요
읏으시는 모습이 아주 편안했지요
네 맞아요.. 저도 웃으시던 모습이 기억 한편에 남아있어요.. 이름도 아무것도 모르면서 백발의 소년같던 웃음이 기억에 남아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