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나이 먹고 깨달은 한 가지 진리
1. ㅇ
'15.8.4 1:19 PM (219.240.xxx.140)사실
나자신의 습관하나 고치는데도 엄청난 시간 걸리고 그마저도 잘 안됨
내가 바꾸고싶어 노력하는데도 이렇게 힘든데
남이 바꾸란다고 내 성질이나 근본이 달라질리 만무해요2. ㅇㅇ
'15.8.4 1:21 PM (221.165.xxx.165)제가 깨달은건 한여름에 가만히 있어야 시원하다는것
3. 제가 깨달은건
'15.8.4 1:24 PM (211.111.xxx.68)사람은 바뀔수도 있고(쉽게 말하면 유재석)
남을 바꾸는 것보다 차라리 내가 바뀌는 변화할 수 있다는 거..
(남을 뜯어고친다는 생각보다는 내가 바뀌어야 상대방도 바뀐다는 거)4. 아무리
'15.8.4 1:30 PM (115.137.xxx.109)승질 바꾸고 고치려 노력하고 수양해서 득도수준이라해도,,,
급할땐 본성 나온다는거...ㅎㅎ5. 흠
'15.8.4 1:35 PM (116.34.xxx.96)우리가 보통 그렇게 느끼는 게 가족이나 친구 사이에 갈등이 있을 때 흔히들 이제 달라지겠다하곤 실천하지 못해서라 보거든요.
그런데 그럴 수 밖에 없는 게 그런 경우 대부분은 그 상황을 모면하거나 피하려고 혹은 대충 수습해보려 미봉책으로
그 상대가 이제는 달라지겠다 말하는거지 자기 스스로 대단한 결심이나 의지를 가진 결단이 아니더라는거죠.
자기 속에서 일어나는 변화에 대한 강렬한 욕구가 없다 보니 달라지지 않거라 보거든요.
전 진짜 달라지겠다는 확고한 신념이 있으면 인간은 누구나 달라질 수 있지만 대부분은 그런 게 없기 때문에 안달라진다 생각해요.6. 질문
'15.8.4 1:36 PM (123.228.xxx.17)얼굴이다르듯이 한계는 있죠 그사람 성향 개성으로 봐도돼요
7. 참
'15.8.4 1:39 PM (112.173.xxx.196)오래도 사셨네요 ㅎ
8. 5살 아기도 않바뀜
'15.8.4 1:48 PM (223.62.xxx.17)어린아이도 않바뀌어요.
아기도 나름 고집이 있더군요. 하물며...9. 음
'15.8.4 1:54 PM (211.114.xxx.137)그렇더라구요. 저도 40대 중반이지만. 살면 살수록 뼈저리게 느끼는 부분이에요.
10. ㄴㄷ
'15.8.4 2:11 PM (223.62.xxx.221) - 삭제된댓글안맞는 사람은 피하는 게 상책이다 진리네요
11. ㅇㅇㅇ
'15.8.4 2:21 PM (183.99.xxx.80)근데말입니다; 옆사람이 싫어하는것을 ..그짓하는본인도 알고있습니다~
본인도 자신의 성격을 싫어하면서. 안고치고요~
자식에게만은 상속하지 않고싶은데 자식도 똑같이 자신의 제일 싫어하는 성격을 상속받고 있다는진실....
상대의성격을 받아들인다는것은 더이상 포기한다는거.....
상대는 계속 유지할때니까요....
사람사는거 어려워요~12. 글쎄요
'15.8.4 2:22 PM (175.197.xxx.225)그래도 내 성질, 고치려고 하면 고쳐져요. 거의 10년은 걸리느 ㄴ듯. 6-7년? 4-5년쯤 되면 확실히 바뀌고 있네....하는 점이 느겨지거든요. 7-8년 되면 머 거의 바꾼대로 반응하게 되던데요. 10년이면 제 2의 인생이야, 싶죠.
안 고쳐진다....글쎄요, 코에 걸면 코걸이, 귀에 걸면 귀걸이?13. ...
'15.8.4 2:35 PM (203.234.xxx.73)물건은 고쳐 써도 사람은 고쳐 쓰는 거 아니다와
욕이 배뚫고 안들어온다가 82 다니며 깨친 진리.14. ..
'15.8.4 2:40 PM (223.33.xxx.17)저 위위.. 10년이요? 그건 변한게 아니라 유해지고 유연해진 거겠죠.
6,7년을 참 크고 관대하게 보시네요. 아니면 본인을 객관적으로 못 보시거나.
저도 사람이 조금 달라질 순 있지만 타고난 근본의 틀은 벗어나기 힘들다고 생각해요.15. 동감
'15.8.4 2:50 PM (222.110.xxx.190)조금만 일찍 깨달았어도 더 편하게 살았겠다 싶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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